4월 22일은 지구의 날이었어요! 지구의 날을 맞아 기업 역시 적극적인 지구 지키기 모습을 보였는데요. 아모레퍼시픽은 한국순환자원유통지원센터와 화장품 유리병 회수를 위한 시범 사업을 본격 시행했어요. 시범 사업에 참여한 아파트 단지에는 화장품 유리병 수거함이 설치됐고, 이는 설화수, 라네즈 등 주요 브랜드의 화장품 용기가 돼요. 세정그룹 웰메이드는 다음 달 12일까지 헌 옷 나눔 캠페인을 진행해요. 브랜드와 관계없이 입지 않는 옷을 가까운 매장에 기부하면 재순환 과정을 거쳐 아름다운가게를 통해 판매돼요. 이마트와 테라사이클, 한국 피앤지 3개 사가 처음 시작한 바다 지키기 활동은 올해 16개 협력사가 함께하여 플라스틱 회수 캠페인을 진행하고, 해안 정화 활동을 펼쳤어요.
개인이 할 수 있는 활동으로는 ‘탄소중립포인트가 녹색생활실천’이 있어요. 전자영수증 발급, 텀블러·다회용 컵 이용, 친환경제품 구매 등 다양한 민간기업의 친환경 활동을 이용할 경우 실적에 따라 인센티브를 지원하는 제도예요. 예를 들어 전자영수증을 발급하면 100원, 텀블러를 이용하면 300원을 적립 받아 돈도 벌고 환경도 지키는거죠.
👀 같이 보면 좋은 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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