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청년유니온 뉴스레터 11월호

[청년유니온의 시국대응 활동을 보고드립니다!]

[나라 잃은 청년들의 시국대응]

국민이 쥐어준 권력을 마음대로 휘두른 정권에 대한 분노로, 이대로 가만히 있을 수 없다는 다짐으로 추운 날씨에도 청년유니온은 시민들과 함께 광장에 나서고 있습니다. 지난 한 달여간 청년유니온의 ‘나라 잃은 청년들의 시국대응’ 활동을 보고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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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유니온 2016년 제4차 상임위원회]

지난 11월 27일 일요일 대구에서 4차 상임위원회가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상임위원회는 한달 째 전국적으로 촛불이 타오르고 있는 때, 지부별 활동을 공유하고 이후 대응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긴급 상임위원회로 진행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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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달 청년유니온은 이렇게도 살았어요!]

[구직자 권리찾기 사업]

청년유니온은 지난 10월 27일부터 11월 20일까지 약 3주간 취업준비 실태조사를 진행하였습니다. 총 505분의 소중한 설문 응답들을 잘 분석하여 [구직자 권리찾기 사업]을 위한 좋은 자료로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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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온 팩토리>

[내:일을 위한 보드게임 제작후기]

이제 더 많은 사람들과 나누기위해 <청년유니온 전국지부>로 보낼 예정입니다. 현재 제작된 100개 세트가 입소문을 타서 추가 제작될 수 있도록 많이 활용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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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지부도 이렇게 열심히 살았습니다!]

<5차 대의원모임 및 5차 범국민행동까지!>

지난 토요일 경기청유 조합원들은 서울에 모였습니다. 다섯번째 대의원모임을 진행하고 5차 범국민해동에 함께하기 위해 대의원모임 시간, 장소를 바꿨거든요. 이름은 대의원모임이었지만, '여성주의 시각으로 세상 바라보기'라는 주제로 더 많은 조합원분들과 함께 이야기 나누고 싶어 열린 자리를 마련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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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청년 시국선언문>

그저 평범한 일상을 바랬던, 지금도 간절히 바라는 우리 인천 청년들은 정의와 상식이 피어나는 사회를 요구한다. 오늘의 시국선언은 끝이 아닌, 시작을 선언하는 자리이다. 앞으로 더 많은 지역의 청년들과 지금의 시국에 대하여 이야기하고, 행동 할 것을 다짐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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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심화노동법스터디>

남명선 노무사님께서 4대보험 중 산업재해보상 보험법에 대해 설명해주셨습니다. 산재법 외에 노동법 전반에 대해 쭈-욱 훑어주셨습니다. 노무사님이 사례와 함께 디테일하게 설명해주셔서 이것저것 궁금한 것들을 많이 질문했습니다! 공부하면 할수록 재밌는 노동법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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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시국선언 ‘청년의 꿈’ 1주일 브리핑>

이번 시국을 통해서 우리가 이루어 내야하는 것은 단순히 박근혜 정권의 교체만이 아니라 새로운 사회로의 시스템 교체입니다. 청년들이 꼭 바라는 ‘노력이 인정받는 공정한 세상’과 ‘돈 걱정 없는 평등한 세상’으로 사회 시스템이 바뀌길 간절히 바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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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E 2016 BYE 박근혜' 퇴진콘서트>

불금 상남분수광장에서 조합원들과 퇴진 콘서트를 열었어요. 의자에 앉아있던 참석자는 그리 많지않았지만 술마시러가다 멈춰서서 잠깐 촛불들어주시고 가신 청년들, 지나가다가 함께 구호를 외쳐주신 시민들 덕분에 든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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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유니온]

<알바지킴이3기 마지막 모임을 가졌습니다>

원래 지난주 토요일에 캠페인을 하기로했는데 눈이 너무 많이와서 못했어요! 그래서 오늘 짧게 캠페인을 했습니다. 그리고 설문조사와 지킴이들의 이야기를 모아서 카드뉴스 제작에 들어갔습니다! 카드뉴스는 마무리작업을 해서 공유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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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촛불을 드는 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