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달 뉴스레터 요약
1. 산불피해지역 지원 소식
2. 군포시 결식 우려 아동 지원에 함께 합니다!
3. 부광 F&C 감사패 전달식 후기
4. 자립준비 청년을 위한 지원사업 협약식 |
|
|
🔅3월 21일 산불 발생 이후..
간신히 목숨을 구해 대피한 이재민들도 익숙지 않은 대피소 생활 속에서 점점 피로가 쌓이고 있습니다. 현재 많은 지역에서는 체육관 등 공공시설에 대피 중인 이재민들을 호텔이나 모텔 등으로 분산 이주시킬 계획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피스윈즈는 앞으로도 흩어져 생활하는 이재민들을 세심하게 살피며, 개별적인 상황에 맞춘 맞춤형 지원을 계속해 나갈 예정입니다.
그동안 피스윈즈는 의성, 안동, 산청, 영덕 지역에서 긴급구호 활동을 펼쳐왔으며, 현제 특히 큰 피해를 입은 영덕군을 중심으로 장기적인 지원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대규모 대피소뿐만 아니라, 지원의 사각지대에 놓이기 쉬운 지역과 소외된 분들까지 하나하나 꼼꼼히 살펴보며, 가능한 모든 방법을 동원해 도움을 전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
|
|
🌱 군포시 결식 우려 아동 지원에 함께 합니다. |
|
|
🍚결식우려아동이란 빈곤 및 방임으로 인해 결식의 위험이 있는 가정(한부모, 소년소녀가장,중위소득52%이하의 저소득층, 보호자 부재등)의 18세 미만의 아동을 말합니다.
보건복지부 통계에 따르면 2023년 기준 급식 지원대상(하루 최소 2끼이상 식사가 필요하나 1끼만 지원받는) 아동수는 27만 7,394명 이라고 합니다.
‘행복 두끼 프로젝트’ 는 아이들이 하루 두끼는 걱정없이 건강하게 자랄수 있도록 기업, 지자체, 지역사회가 협력하여 지속가능한 방식으로 해결하고 아동 결식제로 체계를 구축합니다. |
|
|
🐠부산 서구 암남동, 바다와 맞닿은 수산물 가공 선진화 단지에서 부광 F&G의 이충근 대표님, 박철모 상무님을 만났습니다. 바닷바람에 실려오는 짠내 속에서 느껴지는 건, 신선함만이 아니었습니다. 이곳 부산 토박이인 생산자님이 서구 지역 아동들을 위해 매달 100만 원을 후원을 이어오며, 그 뜻이 아이들에게 의미 있게 전해지길 바라는 진심이 큰 감동으로 다가왔습니다.♥️ |
|
|
부산 남구청과 부산식생활네트워크, 그리고 자연드림씨앗재단이 함께하는 청년 자립 지원 사업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사업은 청년들이 직접 요리🥗하고 식사하는 경험을 통해 건강한 식습관을 형성하고, 소통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에게 요리를 매개로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되었습니다.😄 |
|
|
서울시 영등포구 영등포로 62길 1 / 02-2181-7910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