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징검다리교육공동체 4월 소식지입니다.

<4.15 총선과 교육 정책>
이번 4.15총선을 맞이하여 주요 정당이 제시한 교육정책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대부분의 정당들이 교육 정책은 중요하지 않은 부수적 정책으로 치부하고 있다는 판단을 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심지어 어떤 정당은 교육 정책없이 사회 정책의 한 조항으로 넣기도 하였습니다. 다행스럽게 어떤 정당은 교육 문제에 대한 고민의 흔적이 보이기는 했지만 이제껏 교육시민사회 단체가 제기하는 정책에는 많이 못 미치고 있습니다.
앞으로 새로 개원될 21대 국회와의 촉구, 협의, 공동 사업이 절실해 보입니다.
이번 소식지에서는 각당의 교육 정책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그리고 이번 총선에서 징검다리교육공동체 상임이사로 활동하시던 강민정님께서 열린민주당 비례대표로 당선되셨습니다. 평교사 정체성을 가지고 당선된 첫 번째 여성 국회의원이 되셨습니다. 앞으로 교육개혁의 교두보로서 활동하시기를 기원하면서 최근 여러매체에서 교육 정책 관련 인터뷰가 있었으나, 이번에는 회원으로서 일상의 따듯한 내용의 인터뷰를 해 보았습니다.
[4.15총선]각 정당 교육공약 살펴보기

●인터뷰●
평교사 출신 여성 국회의원_강민정(열린민주당 비례대표 당선인)
Q1. 후보제안에서 당선까지 짧기에 더욱 숨가쁜 시간을 보내셨을텐데요.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이 있을까요? 어떤 마음으로 후보제안을 수락하셨는지 궁금합니다.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을 꼽으라면 급하게 진행되었던 비례대표 후보 입성 와중에 저희 회원이자 친구인 손명선선생님의 완벽한 알뜰 수행 서비스를 받은 일이 생각나네요. 옆에서 이것저것 세심히 챙겨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저는 이번에 정당의 문제보다는 현장교육 전문가가 한명이라도 국회에 들어가 교육비례당을 만드는 효과를(교육진영에서 시도하다 이루지 못함) 만들자는 마음으로 후보 제안을 수락하였습니다.
 
Q2. 비례후보로 출마했을 [초심]을 문장으로 만든다면 어떤 문장이나 단어일까요?
‘지금까지의 교사로서, 교육운동가로서의 정체성을 활동영역을 바꾸고 확장하는 일이다.’ 입니다.
●징검다리 이모저모●
[회원학습]징검다리 영화방 : 필름 리터러시
주제: 영화 읽기를 위한 5가지 방법론 - 영화 속 세계관의 이해를 통한 영화읽기 (Outside in, Worldview)
코로나 19로 비대면으로 진행했습니다:)
나중에 다시 영상 음미하면서 영화를 보고 싶은 분들을 위해 영화방에서 본 링크를 공유합니다.  

<후기 자세히 보기>
- 참여한 분들이 처음엔 어색해서 참여에 어려움 있었지만, 서로서로 도와가며 마지막엔 눈뜨고 입트고 귀트이고 영화읽기를 한 즐거운 시간이였습니다. 3월에는 오프라인도 병행해서 큰 화면으로 직접 선생님 말씀도 듣고 하는 것이 훨 좋았는데, 4월엔 작은 화면(스마트폰)으로 보다보니 미리 수강자가 많이 준비해야 하겠다는 의견도 있었습니다  
- 강의내용도 좋았고 영화를 보고 이야기 나누는 시간이 아주 좋았습니다.

- 이래서 함께 영화를 읽는구나...싶었어요 참여자간 역동이 아주 좋았아요:) 조금 더 적응해가면 서로서로 보이지 않지만 우리만으 룰이 만들어질 것이라고 보아요...:)
- 짧은 영화를 보고 의미를 찾고 의견과 다름과 관점을 나누는 시간들이 넘넘 소중했습니다:)

- 조금 더 좋은 방법을 모색해서 참여자가 조금 더 주체성을 가질 수 있고 성장할 수 있고 작은 열매들을 가질 수 있도록 의견 받도록 하겠습니다:)

- 모두에게 깊은 감사를 전합니다:) 동행의 기쁨이 큽니다..^^
[회원모임] 징검다리 장독대
건강한 시민이 건강한 사회를 만든다.! 
회원의 재능후원으로 사회적 나눔까지 실천하는 [징검다리 장독대]
바른먹거리 운동을 실천하는 민진옥 회원님 재능나눔과 15분의 동참으로 징검다리 옥상에 장독대를 만들었습니다.
좋은 재료는 금액이 부담되기에 선뜻 구매를 어려워하는 분들과 사회적 나눔을 함께합니다. 1분의 참여로 우리 사회에 바른 먹거리가 필요한 1가정에 후원할 예정입니다.
서울시무형문화재 발효장인 박현숙선생님께서 제공하고 인정한 메주와 항아리. 바른재료와 정성, 햇살과 바람과 물이 빚는 만든 수제 된장+수제 간장으로 건강을 채우세요 :)
[연대활동] 국가보안법 7조부터 폐지 운동 시민연대
"평화통일교육은 우리 공동체내에서 폭넓은 품성을 가질수 있게 한다."
국가보안법 7조부터 폐지를 위한 걸음을 소개합니다.

[모임안내]
국가보안법폐지 통일의 길을 이어가는 공부모임도 있어요. 평화의 꽃길 함께 걸어갈 평화의 바람개비 벗님을 모십니다:)
5월 15일(금) 18시 징검다리배움터에서 머리와 가슴을 맞대고 도담도담 이야기 나누는 시간^^*
[회원 한마디!] 이창국 회원님
저는 작년 2월말, 교장의 리더십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기에 더는 반혁신적인 교장의 일처리에 대한 불편한 감정을 버티지 못하고 근무하던 혁신학교를 빠져나와, 정치기본권이 제약된 교사의 신분을 벗고 시민으로서 권리를 획득하여 중랑녹색당 지역위원장이란 감투까지 썼습니다. 녹색당 활동, 마을교육모임 활동, 마을교육사회적협동조합의 창립, 동부교육시민모임 공모사업 추진, 그림동아리에서 수채화 배우기 등으로 바쁜 나날들을 보냈습니다. ‘백수가 과로사할 것 같다’는 말이 무슨 의미인 지 알것 같은 일년여의 시간을 보냈습니다. 올해 2월부터 가입한 정당에 탈당계를 제출하고, 중랑구청에서 ‘교육정책자문관’을 담당하면서 중랑구청 교육지원과의 여러 업무에 대한 자문을 하면서 혁신교육지구사업가 잘될 수 있도록 응원하고 조언하며 때로는 실무도 담당하면서 지내고 있습니다. 징검다리교육공동체는 민주시민교육의 싱크탱크라고 생각합니다. 춤추는 민주주의를 꿈꾸는 징검다리교육공동체, 길지 않은 시간이지만 많은 성과를 냈습니다. 서울시교육청과 협약을 맺어 교사민주시민교육 연수를 진행하였고, 지난 지방선거에서는 학생들이 모의선거에 참여하여 선거를 통한 민주시민교육의 길을 열었습니다. 하지만, 어처구니 없게도 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선거관리위원회가 교사들에 의한 선거교육과 모의 선거를 제한함으로써 민주시민교육을 망치게 하였습니다. 선거관리위원회가 그런 결정을 한 배경이 매우 정치적이라는 생각을 합니다. 미래의 유권자들이 선거 공보를 분석하고, 공약을 확인하며, 선거의 의미에 대하여 토론하고, 모의 선거를 통해서 미래를 준비하는 민주시민의 경험을 가질 수 없게 한 것은 매우 큰 잘못이었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헌법재판소에서 교사들의 정당가입을 제한한 것이 헌법에 부합하다는 판결을 한 것은 매우 부당한 결정이었다고 생각합니다. 헌법재판소는 교사들의 정치단체 가입은 헌법에 의해서 보장되어야 하지만, 정당가입은 제한한다고 했는데, 그게 무슨 말인지 이해가 잘 안됩니다. 정치적은 목소리를 낼 수 있는 단체 결성은 가능하지만 정당은 안된다는 말이 실질적으로 교사들의 시민권을 보장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징검다리교육공동체의 많은 회원들이 참여한 헌법소원의 결과가 다소 허망했습니다. 앞으로 징검다리교육공동체가 할 일이 많이 있다는 의미라고 생각합니다. 교사들의 시민으로서 가져야할 기본권인 정당가입 등의 제반 정치적 권리가 보장되는 한편, 수업 시간 등 근무시간에서 정당활동의 제한을 통해서 교사의 정치편향이 학생들에게 영향을 미치는 것을 차단할 수 있으며, 교육내용면에서는 ‘보이텔스바흐 합의에 기초한 논쟁토론’수업을 통해서 학생들의 민주시민교육이 이루어져야 합니다. 교단에서의 교사의 정치편향은 교사가 책임을 지도록 해야할 것입니다.’ 대의기관인 국회가 시민들의 의사를 온전히 반영할 수 있는 비례대표성이 국회선거법에 제대로 반영되지 않은 이번 국회의 구성은 21대 국회에 대한 기대를 크지 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노동자, 농민, 서민, 여성, 장애, 청년 등의 비율과 턱없이 맞지 않는 국회의원의 구성은 그들이 어떤 법률을 만드는 입법기관이 될 것인가를 전망하게 합니다. 지난 국회에서 국회의원들의 상당수가 여러 채의 부동산을 보유하고 있었습니다. 이들이라면 당연히 부동산이 공공재라기 보다는 재화적인 가치를 높이는 정책을 펼치는 게 당연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부동산 문제, 교육문제, 친일 잔재 청산 등의 문제를 제대로 풀 수 있어야 한국의 미래가 있는데, 이번 국회에서도 큰 희망을 걸기에 어려움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징검다리교육공동체가 중요하겠지요. 이런 상황 속에서 징검다리교육공동체의 힘으로 민주시민교육을 애써 확장하는 노력을 해야만 하고, 징검다리교육공동체는 그것을 해낼 수 있을 것이라 믿기 때문입니다. 징검다리교육공동체 회원님들을 만나 춤추고 노래하면서 민주시민교육을 함께 고민해보는 시간 자주 갖길 희망합니다. 
●책 소개●
『극한직업, 선생님을 부탁해』에는 교사를 둘러싼 학생, 학부모, 관리자, 동료, 교권 등 5가지 영역 안에서 교사가 어떤 어려움을 겪고 있는지 공감하고, 그 어려움을 함께 이겨 내기 위한 다양한 솔루션이 담겨 있다. 오랜 교직 생활을 통해 다양한 시행착오를 겪으며 경험을 쌓아 온 다섯 명의 저자들은 ‘어떻게 힘든 교사를 위로할 수 있을까?’, ‘어떻게 하면 학교와 교실이 제 기능을 발휘할 수 있을까?’, ‘어떻게 하면 학교 구성원이 서로를 믿고 기다려 주는 사회적 합의를 만들어 낼 수 있을까?’를 고민하며 다섯 가지 주제를 중심으로 6개월간 매주 치열하게 질문하고 답을 찾아 자신들의 경험과 솔직한 생각을 풀어냈다.

4월 신입회원
김순희, 박인향, 방경현, 손진혜님
환영합니다.^^
※2020년 3월, 징검다리교육공동체에
소중한 후원금을 납부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립니다※
가현정 강규희 강기석 강남규 강민정 강애경 강연아 강영구 강우희 강욱천 강유미 강윤희 강정구 강춘석 강형석 강혜명 고경옥 고광헌 고상만 고영남 고영한 고정숙 고희영 곽노경 곽노길 곽노성 곽노승 곽노식 곽노진 곽노현 곽문강 곽미예 곽연순 곽진규 구효중 권경우 권다정 권순정 권영임 권용덕 권은주 권인창 권종현 권혜자 권혜진 김경미 김계봉 김계선 김국재 김기정 김기혁 김나경 김남희 김누리 김두림 김만균 김명희 김문숙 김미경 김미선 김보영 김복희 김선아 김성미 김성보 김세명 김세희 김소엽 김소정 김수미 김수안 김순옥 김순자 김순주 김아영 김양선 김억곤 김언순 김연화 김영기 김영모 김영복 김영신 김영아 김영애 김영희 김예지 김옥규 김옥렬 김용대 김용준 김위선 김윤아 김윤태 김윤호 김윤희 김은경 김은아 김은애 김은정 김인순 김자영 김재민 김재욱 김정아 김정안 김정임 김제완 김종근 김종원 김종해 김주일 김지국 김지영 김지학 김진영 김진희 김차명 김창진 김태곤 김태동 김태완 김태은 김태정 김학렬 김학윤 김향순 김헌용 김현수 김현실 김현진 김형숙 김혜진 김효선 김효준 김희선 나순단 나승인 나은경 나은정 남신동 노상태 노옥희 노장환 노태규 노태훈 노현경 류경원 류현진 문상원 민승현 민진옥 박건우 박도현 박명숙 박미자 박미정 박미향 박복희 박봉순 박상주 박상준 박상춘 박선영 박성미 박소영 박수진 박수찬 박숙경 박연숙 박연식 박영미 박영민 박예화 박은정 박은진 박의선 박인영 박인철 박인희 박재동 박재원 박정주 박정호 박정화 박정훈 박종영 박준영 박지현 박진교 박진홍 박철진 박항재 박현석 박현정 박형준 방대곤 방득일 방승호 배아나 배종현 배주영 백화현 변명기 서명숙 서정순 서진영 서진희 설진성 성명현 성열관 성현진 손균자 손근희 손기근 손동빈 손명선 손성조 손정목 손정향 송기복 송미란 송민기 송선희 송수희 송순재 송우영 송은희 송정미 송준향 송창희 신길호 신동진 신말순 신미경 신윤숙 신은주 신은하 신은희 신인석 신현규 신현덕 신현덕 신화정 심성보 심재철 심혜선 심혜원 안선아 안준철 안형기 안혜정 양성연 양영진 엄태연 여태전 오경은 오명윤 오선혜 오수정 오원식 오유미 오은정 오재길 오정훈 오흥립 옹선옥 왕정희 우병완 우지향 원종인 위유정 유돈희 유동걸 유세진 유숙희 유영민 유표 윤경애 윤근혁 윤명화 윤미란 윤별라 윤병선 윤선영 윤성림 윤수경 윤영채 윤영현 윤용식 윤우현 윤인발 윤장래 윤혁 윤호정 이강숙 이건범 이경이 이고운 이광연 이규형 이근표 이금천 이금희 이기묘 이기정 이남희 이대훈 이도권 이명순 이명승 이명재 이미란 이미숙 이미영 이봉학 이상명 이상호 이선희 이성 이성순 이소영 이수미 이수영 이순화 이승현 이시우 이연희 이영숙 이용길 이용희 이유선 이유진 이윤경 이윤미 이윤복 이은경 이은영 이일권 이자영 이재억 이정아 이정하 이정화 이종두 이종보 이종탁 이준범 이준희 이창국 이창숙 이혁규 이현미 이현숙 이현식 이현주 이형진 이혜란 이혜숙 이희숙 임수경 임영옥 임은석 임정숙 임정희 장명영 장세웅 장수정 장은주 장정현 장혜영 전상훈 전소희 정경우 정광일 정광필 정남희 정대일 정명영 정병훈 정성식 정수연 정애란 정연택 정옥희 정용일 정용주 정유선 정은균 정일 정일관 정정임 정종미 정진영 정춘화 정현경 정현빈 정현태 정혜령 정혜진 정희정 조규천 조기숙 조남규 조민희 조성남 조성륜 조수연 조승현 조연희 조영숙 조예진 조은숙 조의호 조정희 조진희 조춘애 조필영 조현이 조호규 주정흔 진성근 진현정 차상철 차정아 채해인 채희숙 최명숙 최미라 최미숙 최미영 최병대 최보결 최선화 최소옥 최정윤 최정헌 최종철 최준열 최창갑 최창의 최현 최형록 최형목 최혜영 추창훈 편경애 표덕준 하정은 하현숙 한광일 한기현 한미라 한상철 한송이 한진기 함성주 허영주 허지현 현혜숙 홍순창 홍우열 홍유진 홍재선 홍희선 황성희 황순임 황인랑
교육을바꾸는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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