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번째 💪momm letters💪

안녕하세요,

💪momm letters💪를 구독해 준 친구들 너무 반가워요.

이미 저희를 알고 계신 분들도 계시겠지만, 그래도 첫 번째 레터이니 간단히 저희 소개를 할게요.

저희는 20대부터 주구장창 놀고, 먹고, 사랑했던 시간을 함께 보낸 친구 사이입니다. 그런 저희가 왜 갑자기 momm letters를 시작하게 되었을까요?

"만나면 매일 몸이야기, 건강이야기만 하는 친구들이 건강뉴스레터를 시작합니다"

하루하루 달라지는 몸, 마음을 따라가지 못하는 몸!

20대부터 저희는 늘 ‘무엇인가’를 찾았던 사람들입니다.

직장을, 사랑을, 머무르고 싶은 공간을, 믿을 수 있는 관계를 찾다 보니 어느새 30대가 되었습니다.

‘세 살 버릇 여든 간다'라는 말처럼 30대가 되어서도 계속 그 뭔지 모르는 ‘무엇을' 찾았습니다.

그런데 우리의 마음은 예전과 같은데 몸이 달라지더라고요.

좀 더 열정을 더해볼까 하지만 이미 퇴근시간이 되면 앞이 잘 안 보이고,

뜨거운 사랑을 표현하고 싶다가도 배가 부르면 잠이 들고, 😴

예전과 똑같이 먹고, 싸는데 살은 더 늘고, 체력은 더 감소하고,

그렇게 몸이 지치다 보니, 마음도 더 자주 지치게 되었어요. 😢

몸이 변하니, 마음도 변했어요!

그러던 시기에 요가를 시작했습니다. 매일 몸을 움직이는 시간이 늘어날수록 체력도 길러지고, 내 몸과 건강함에 대한 관심도 더 커지게 되더라고요.

그렇게 20대 내내 무언가를 찾으며 누구보다 스스로를 잘 아는 사람들이라고 자부했던 저희는

정작 내 팔은 어디서부터 시작되는지 🤔

내가 숨 쉬는 폐는 어디에 있는지

어떤 자세로 하루를 보내는지는 전혀 모르고 살고 있었어요 😔

그렇게 몸을 움직이며 매일 나를 발견하는 시간이 늘어날수록 몸과 마음이 연결되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그렇게 찾고 싶었던 '충분함'의 순간들을 더 자주 만나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좋은 걸 어떻게 저희만 하겠어요?

그래서 시작했습니다.

함께 건강해지는 건강뉴스레터 💪momm letter💪

🔎 momm letters는 뭔가요?

소소하지만 쓸모있는 몸 이야기와 건강 정보를 전하는 뉴스레터 💌

🔎 momm letters는 누구를 위한 건가요?

컨디션이 예전같지 않아요 👩

어딘지는 모르겠지만 어딘가는 매일 아파요 👨

더 건강해지고 싶지만 방법을 몰라요 👩

예쁘다, 잘생겼다는 말보다 건강하다는 말이 더 좋아요 👨

무엇보다 내 몸이 궁금해요 👩

🔎 momm letters는 어떤내용 인가요?

‣ 삽질소드 : 건강해지기 위해, 내 몸을 더 알기 위해 우리가 했던 여러가지 경험과 에피소드

‣ 아이갓잇 : 이제야 알았다. 삽질을 통해 알게된 유용한 상식, 정보, 인사이트

‣ 해볼까나 : 알았으니 일상 속에서 실천해봐야지? 일상 속에서 건강한 몸을 위한 실천 꿀팁

‣ 너도해봐 : momm letters 구독 친구들이 일상에 적용해 본 실천 후기들

🔎 momm letters는 언제 보내주나요?

🕖 격주 일요일 저녁에 만나요!

momm letters 1호 맛보기!

녹색잎 해독쥬스 3일 마시고 병원에 실려간 은희 💉

30년간 육식주의자로 살았는데 채식을 해야된다는 호정 🥩

이게 다 내 체질을 몰라서였다?

MBTI로 내 성격과 성향을 알아 보듯이, 내 몸의 체질을 알아보는 이야기를 담을 예정입니다.

momm letters 1호는, 10월 18일 일요일 저녁에 발송됩니다. 1호에서 만나요 👋

그때까지 건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