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월 귀짤 | 봄처럼 따뜻해진 마음을 담아

이 메일이 잘 안보이시나요? / 수신거부

🅒🅤🅣🅔 🅜🅔🅜🅔
봄처럼 따뜻해진 마음을 담아

부족해도 나아가는 마음

완연한 봄이라네. 길가에 꽃송이가 활짝 피었고, 저녁 6시가 되어도 밝은 하늘에 기분이 저절로 좋아지는 구먼. 일원들은 주말에 잘 보냈는가? ⸝⸝ ᷇࿀ ᷆⸝⸝ )~ 봄처럼 대장이 저장한 짤들도 귀엽고, 산뜻한 느낌이 많은 것 같아! 일원들의 앨범에도 귀여운 짤들이 많다면 답장으로 공유해 주게나!

오늘은 대장의 전보에 영화 <미스 리틀 선샤인(2006)>의 장면을 가져와 보았다네. 대장이 지난주 계획한 일을 많이 못 끝냈거든... (›´ω`‹ ) ' 왜 계획만큼 못 한 걸까, 난 사실 요 만큼만 할 수 있었던 거 아닐까..? 이 일을 하지 말아야 하나..? '하고 쭈굴(...)해 있다가 영화의 명대사를 보고, 다시 힘내보기로 했다네!

어쩌면 부족하고, 모르기 때문에 실수하고 계획대로 되지 않는 경우가 많겠지. 하지만 그 경험이 두렵다고 내 안에 한계를 두고, 도전하지 않는 것이 가장 큰 실수일 수도 있다네. 고군분투하고 있는 나 자신을 일단 칭찬하고, 계속 도전해 보자꾸먼. 모든 사람들이 일원을 응원하고 있어---!! ୧( ⁼̴̶̤̀ω⁼̴̶̤́ )૭

"조금 비틀대다 혼자만의 리듬을 찾아"
- 오르골 Life Is Still Going On / NCT DREAM

노래의 가사 그대로, 즐길 수 있는 나의 리듬을 찾고 있는 과정에서 잠시 조금 비틀댔을 뿐이라네.

나를 알아가고, 또 부족한 부분을 채워나갈 수 있는 방법을 배워가는 중이니 더 나아질 일원의 내일을 응원하는 구먼. 언제든지 응원이 필요해질 땐 이 레터를 열어봐줘!

그럼 돌아온 한 주, 일원의 일주일을 응원하며
다음 주까지 아디오스야! ✩゜*⸜(ू ◜࿁◝ )

- 귀짤단 대장

새로운 귀짤단 일원 모집

새로운 일원도 모집하고 있으니 친구에게 알려주게나! 회사에 일원들의 힘이 모이면 삐쭉이를 물리치기 쉬울걸세!

( ^^ )<

친구, 귀짤단으로 영입하기

지난 귀짤 보러 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