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전주국제영화제 방문기 🚩남들이 열심히 노를 젓기에 저희도 따라 저어 보았습니다.
영화, 표현의 해방구 전주국제영화제
봉준호 감독의 역대 전주국제영화제 방문기 남들이 열심히 노를 젓기에! 저희도 따라 저어보았습니다. 전주국제영화제에서 만난, "아카데미 4관왕" 봉준호 감독 사진전 📸 ⏳ 2000년. 제1회 전주국제영화제 '한국경쟁' 초청작 <플란다스의 개>  봉준호 감독의 장편 데뷔작 <플란다스의 개>가 제1회 전주국제영화제 '한국경쟁'에 초청됐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당시 <지리멸렬> 등의 단편으로 영화계의 큰 주목을 받았던 봉준호 감독은 <플란다스의 개>에서 일상의 단면을 섬세하게 살려낸 연출력을 보여줬는데요. "아파트라는 한정된 공간의 폐쇄성을 돌파하는 공간묘사, 대규모 응원단 등의 판타지적 요소가 자칫 지루함에 빠질 수 있는 세부묘사들에 힘을 실어 준다. IMF 이후 한국사회와 한국인이 앓고 있는 신경증적 강박증의 일면을 우회적인 방식으로 가리키는 우리 시대의 동화"라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주연배우 배두나와 함께 참석한 제1회 전주국제영화제 '한국경쟁' GV 현장!
제1회 전주국제영화제 <플란다스의 개> 야외무대 행사. 저 멀리 변영주 감독님의 모습도 보이네요 👋🏻 ⏳ 2004년. 제5회 전주국제영화제 '디지털 삼인삼색' 제작지원작 <인플루엔자>  전주국제영화제의 대표 브랜드 '디지털 삼인삼색' 중 한 편인 <인플루엔자>. 영화는 한강다리 위에 위태롭게 서 있는 남자의 모습에서 시작합니다. 내리막길을 향해 달려가는 한 남자와 그를 둘러싼 풍경을
무심한 CCTV 카메라를 통해 보여주는 작품이에요. 러닝타임 30분의 이 작품은 유 릭와이 감독의 <마지막 춤을 나와 함께>, 이시이 소고 감독의 <경심>과 함께 <거울에 비친 마음: 디지털삼인삼색2004>이라는 제목으로 완성됐습니다.
제5회 전주국제영화제 '디지털 삼인삼색' <인플루엔자> Q&A 현장
유 릭와이 감독, 이시이 소고 감독과 함께한 봉준호 감독 ⏳ 2010년. 제11회 전주국제영화제 '마스터클래스'
마스터클래스 기자회견에 참석한 봉준호 감독     '마스터클래스' 현장 🌏 (뉴스) 그동안 세간에는 이런 기사가 떴어요! (feat. 전주국제영화제) + 그리고 올해 1월, 뉴욕링컨센터에서 열렸던 <The BONG Show>에서 전주국제영화제가 제작한 <인플루엔자>도 상영했답니다. 신나게 노 저어 본 전주국제영화제의 스페셜 뉴스레터 재미있게 보셨나요? 공유하고 함께 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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