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루누리 222호(2025년 8월)
민주공원 소식을 마루누리로 만나보세요🧡
📌민주공원 뉴스레터 '마루누리'는 매월 25일(25일이 휴일인 경우 그전 평일) 발송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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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독립을 외치며, 일제로부터 해방을 염원했던 그날이 찾아온 지 80년이 되었습니다.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정신을 이어받아 광복 이후 우리는 민주공화국으로서 대한민국의 위상을 우뚝 세웠습니다. 일제의 한민족 문화 말살 정책에도 불구하고 민중들이 피 흘리며 지켜낸 우리의 오천 년 역사와 문화는 그 힘을 키워가며 전 세계 속에서 찬란하게 빛나고 있습니다.
8월 15일 그날 외쳤던 함성을 기억하며 자주와 평화의 길을 우리가 늘 걷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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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청소년 민주주의 상상한마당, 청소년 워크숍 성료
청소년 동아리들이 스스로 기획하고 운영하는 프로그램인 제3회 청소년 민주주의 상상한마당(이하 ‘상상한마당’)의 청소년 워크숍이 7월 26일부터 27일까지 금련산청소년수련원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워크숍에는 상상한마당에 참여 중인 13개 동아리의 대표와 부원 총 33명이 참여해, 본행사에서 진행할 프로그램을 공유하고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저녁 시간에는 팀별 공동체 활동을 통해 소통과 단결을 다지는 자리도 마련되었습니다.
1박 2일 동안 동아리 간 활발한 교류가 이루어졌으며, 청소년들의 기획·운영 역량을 한층 강화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본행사는 8월 30일(토) 오후 1시부터 민주공원에서 열리며, 청소년 동아리들이 준비한 9개의 체험 부스와 4개의 문화예술 공연이 관람객을 기다립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랍니다.
👆 사진을 클릭하면, 자세한 일정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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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동아시아 평화와 민주주의를 위한 미래세대 희망학교
8월 5일부터 9일까지 일본 오사카, 나라, 교토 일대를 다녀왔습니다. 한·중·일의 초등학생 11명, 중학생 6명, 고등학생 6명, 대학생 6명 등 정승천 교장선생을 포함해 진행자까지 34명이 함께 했습니다. 입학식을 시작으로 3개국 친구들이 첫 만남을 가지고 나라 지역의 역사 속에 우리 문화를 찾아보기도 했습니다. 다 함께 한국 전통 놀이인 윷놀이를 배우고 노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일본의 마츠리도 체험해 보고 반별로 '나의 평화 이야기'를 주제로 평화신문도 만들어보았습니다. 아스카 문화와 한반도, 특히 백제 문화를 살펴보기도 하고 촛불을 켜놓고 이야기도 나누었습니다. 마지막 날 졸업식을 끝으로 2025 미래세대 희망학교를 잘 마무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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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일본군 위안부 기림일 맞이
부산수요집회
8월 13일 수요일 낮 12시, 정발장군 동상 앞에서 세계 일본군 ‘위안부’ 기림일을 맞아 부산수요집회가 있었습니다. 집회는 “역사부정 극우내란세력 규탄한다”, “전쟁을 부르는 한미일 군사동맹 반대한다” 두 개의 발언과 노나밴드 공연, 성명서 낭독, 상징행동이 있었습니다.
참가자들은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의 용기와 투쟁을 기억하며, 극우·내란세력 청산과 한미일 군사훈련 중단을 위해 끝까지 싸울 것을 다짐했습니다. 부산여성단체연합은 ‘평화의 소녀상 지킴이단’을 모집하여 정기적으로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많은 관심 바랍니다.
👆 사진을 클릭하면, 부산여성단체연합 '평화의 소녀상 지킴이단' 신청 화면으로 이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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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일제강제동원역사관 광복 80주년
기념행사 <다시 찾은 빛> 부스 참여
8월 15일부터 17일까지 국립일제강제동원역사관에서 광복 80주년을 기념하는 행사 ‘다시 찾은 빛’이 열렸습니다. 광복과 관련된 다양한 체험 부스가 마련되었으며, 민주공원에서도 8월 15일 체험 프로그램을 준비해 행사에 함께했습니다.
‘동학에서부터 민주항쟁까지, 어둠을 밝혀 온 빛의 역사’라는 주제로 광복 민중미술 슈링클스 키링 만들기, 광복-민주항쟁 터널북 만들기, 낱말퍼즐 맞추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였고, 많은 시민이 참여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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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민지구 2025 - 우주 눈 지구 눈물>
전시 개최
올해 민중미술 전시의 세 번째 섹션인 <식민지구 2025 – 우주 눈 지구 눈물> 전시가 8월 5일부터 민주항쟁기념관 잡은펼쳐보임방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식민지구’라는 제목은 지구에 살아가는 다양한 생명 가운데 인류만이 지구를 식민적으로 착취하고 있다는 비판적 인식에서 출발했으며, 이 전시는 2018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습니다.
이번 전시에는 총 23명의 작가가 참여해, 연안 습지를 우주의 시각에서 조망하며 지구 생태의 가능성을 탐구하는 미학적 관점을 선보였습니다.
전시는 8월 31일까지 계속됩니다. |
학술심포지엄 '광복 80주년, 대한민국 민주주의에 대한 성찰' 개최
민주주의사회연구소에서 8월 27일 수요일 부산시민운동지원센터 혁신홀P에서 ‘광복 80주년, 대한민국 민주주의에 대한 성찰’이란 주제로 6월민주항쟁 38주년 기념 학술심포지엄을 개최합니다.
민주주의기록관 개관 기념 학술대회를 겸한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김동춘 성공회대학교 명예교수가 기조발제를 맡아 ‘대한민국 민주주의 정착 과정과 12.3 계엄의 역사적 맥락’을 분석할 예정입니다.
이어서 한봉석 국립부경대학교 사학과 교수, 황인정 성균관대학교 좋은민주주의연구센터 전임연구원, 장은주 영산대학교 성심교양대학 교수 등 3분의 전문 연구자들이 대한민국 민주주의에 대한 깊은 성찰과 함께 위기 극복을 위한 전망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전문 연구자와 시민이 함께 대한민국 민주주의를 성찰하고 전망하는 이번 학술대회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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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민주공원 기획공연 '숙희책방'
오는 9월 13일(토) 오후 2시, 민주공원 민주항쟁기념관 큰방(중극장)에서 2025 민주공원 기획공연인 연극 <숙희책방>이 무대에 오릅니다.
연극 <숙희책방>은 광주 금남로의 헌책방 ‘숙희책방’을 정리하러 온 주인공 연우가 시민군인 철수와 덕균을 만나면서 일어나는 일을 담은 타임슬립 드라마입니다. ‘5·18 당시의 시민군이 현재 시대를 만난다면 어떨까?’라는 상상에서 시작된 <숙희책방>은 거창한 역사 이야기가 아닌, 사랑하는 사람을 지키고자 했던 평범한 가족의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극단 청년극장은 충북 청주를 기반으로 40여 년간 활동해 온 연극 단체로 <숙희책방>은 2020년 제38회 충북연극제 대상 및 대한민국연극제 은상, 신인연기상을 수상했으며, 이후 방방곡곡 문화공감, 신나는 예술여행 등에 선정되어 전국 관객들과 꾸준히 만나고 있다.
좌석은 전석 무료이며, 민주공원 누리집을 통해 예매할 수 있습니다.
👆 사진을 클릭하면, 예매 화면으로 이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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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공원, 민주시민교육 프로그램 운영 안내
민주공원에서는 민주시민교육 프로그램을 상시 운영하고 있습니다.
인기 체험 프로그램인 ‘반나절 풍류’(민주공원 소장 작품 드로잉 피크닉 세트 대여)와 숲 체험은 한여름 더운 날씨로 잠시 운영을 중단했으나, 9월부터 다시 진행됩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랍니다.
👆 사진을 클릭하면, 교육프로그램 신청 화면으로 이동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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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래 두 행사도 9월 진행됩니다. 자세한 내용은 민주공원 누리집을 통해 공지할 예정이오니, 많은 관심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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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동 후원 전시 <기억하는 산 展>
🗓️ 2025년 9월 6일 ~ 10월 10일, 민주항쟁기념관 잡은펼쳐보임방
📝 부마민주항쟁을 예술로 재조명하고 민주주의 가치를 되새기는 전시
📌 민주공원 예술놀이터 <공원 춤판>
🗓️ 2025년 9월 20일(토) 14시
📝 한국무용, 발레, 현대무용, 스트릿 댄스, 전통 연희 등을 한 무대에서 선보이는 공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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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모두의 민주주의 기록을 모읍니다!
민주공원은 민주화 관련 문서, 사진, 민중미술작품 등 5만 6천여 점의 민주주의 역사자료를 보관하고 있으며, 민주주의 관련 기록물을 상시 기증 받고 있습니다. 2025년 개관 예정인 민주주의기록관에서는 기증받은 다양한 기록물을 보존·활용할 예정입니다.
민주주의를 위한 여러분의 소중한 기록을 기다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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