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도시재생지원센터는 도시재생사업에 기여한 성과를 인정받아 2개 분야에서 장관상을 수상한 쾌거를 이루었다.

울산시도시재생센터는 광역센터 처음으로 2년 연속 도시재생 사업 모범적 추진을 인정받아 지난 10월 부산시민공원에서 열린 ‘2024 도시재창조 한마당'에서 도시재생 업무 추진 우수 지자체 및 지원조직 분야에서 국토교통부 장관표창을 수상하였다.

또한 11월 대구에서 열린 ‘2024 대한민국 도시·지역혁신 산업박람회’에서 ‘도시·지역혁신 대상 지역협력기반 분야’ 공모로 대상인 행정안전부장관상을 받았다. 이는 지속가능한 도시재생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광역시·도)광역센터 중 유일한 수상이다.

울산 도시재생지원센터는 지속가능한 도시재생사업을 위하여 행정과 주민 간 긴밀한 연계를 통해 촘촘하게 사업을 구성하며, 신규사업 발굴과 함께 선제적인 사후관리 사업을 추진하여 도시재생에 기여 할 수 있도록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울산광역시 도시재생지원센터는 관내 도시재생사업의 지속성 확보 일환으로 울산시와 5개 구∙군 도시재생 담당 공무원을 대상으로 실무자 역량 강화 워크숍을 진행했다.

이번 워크숍은 경북 경주시 황촌과 대구광역시 효목2동 소목골의 도시재생사업지를 대상으로 사업 운영 상황에 대해 견학 및 논의하였으며, 이를 통해 도시재생 실무자의 업무역량을 강화하고 상호 간의 협업 및 소통 기반을 마련했다.

도시재생사업지 내 숙박 공간의 창출 및 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의 운영 사례, 지역자원을 활용한 상품 개발과 도심관광 활성화 사례 등을 살펴보고, 우리 시 상황에 비교하여 도시재생사업의 안정적인 운영과 사업 종료 후 지속 가능한 방안 등을 모색했다.

울산도시재생지원센터는 12월 5일 센터 강의장에서 ‘2024 울산 도시재생 세미나’를 개최하였다.

이번 세미나는 ‘뉴:빌리지 정책과 사례, 울산형 뉴:빌리지 방향’을 주제로 국토부의 새로운 도시재생사업 유형인 ‘뉴:빌리지’에 대하여 다른 도시와 차별화하고, 사업의 원활한 지속성 확보를 위한 울산시의 선제적 추진 방향성을 정립하기 위해 계획되었다.

울산시와 구ㆍ군 도시재생 담당자 및 실무자, 건축사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3명의 발제(주택도시보증공사, 한국부동산원, 지오건축사사무소)와 패널토론,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되었다.

세미나를 통해 새로운 정책에 맞춰 발 빠르게 다른 도시와 차별화된 울산만의 사업 방향성을 검토ㆍ정립하고, 도시재생사업의 주요 화두인 사후관리에 대해서도 함께 논의할 수 있는 기회였다.

울산 '뉴빌리지 도시재생사업' 3곳 추진…국비 450억 확보(보도자료)

신정1동 도시재생활성화계획 수립(안) 공청회 개최

- 일시 : 2024.10.04.(금) 14:00
- 장소 : 울산축산농협 6층 대강당

- 내용 : 신정1동 뉴빌리지 사업계획(안) 및 자율주택 정비사업 설명, 전문가 및 지역주민 의견 수렴 등

울산 동구 방어진 회 축제 60여 점포 참여 이틀간 북적북적(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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