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담,하다 전략 실행 솔루션인 (1)PMA 성과경영 성숙도 진단 도구와 (2)CRC 퇴직문화 수준 진단 도구가 완성되었습니다. 11월 내 <화담,하다 Biz> 론칭을 앞두고, 뉴스레터를 통해 처음으로 소개해 드리고 싶었습니다.

<먼저 진단해 본 기업들의 의견> 🔍💬

“현재 H사 부사장으로 재직 중입니다. 이전에도 여러 대기업에서 임원 포지션에 있었고요. 지주사 총괄을 하기 때문에 그룹사 관점에서 PMA를 진단했는데 인식 단계가 나왔습니다. 저는 합리적인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많은 경영진들이 회사의 상황에 직면하길 꺼립니다. 본인의 KPI라고 생각하기 때문인데, 이 생각에서 벗어나야 경영진으로서 회사의 성장 방향을 찾을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PMA 진단을 권하고 싶습니다.” – 30대 그룹 H사 부사장 L님

“갑자기 경영진으로부터 OKR 도입을 고민하라는 지시를 받았습니다. 그런데 어디서부터 시작하는 것이 좋을지 막막했습니다. 기존 성과평가 체계와 어떻게 연계해야 할지도 감이 서지 않았습니다. 현황 파악을 위해 PMA 진단을 했고 인식 단계가 나왔습니다. 이해 단계로 갈 수 있는 방안과 함께 OKR 도입 시기를 재조정하려고 합니다.” – 대기업 생명보험사 인사 팀장 K님

“사실 우리 회사는 경영 혁신이라면 안 해 본 것이 없어요. 그룹사에서 뭐든 먼저 시작하려고 합니다. 그런데 구성원들이 잘 움직이지 않습니다. 세대간 갈등이 내재화되어 있어요. ‘MZ 세대를 위한 문화’를 만들라는 경영진의 지시가 있는데, 구성원의 반은 4050입니다. 이런 분위기 때문에 장기근속자 몰입도가 현저히 떨어지고 혁신 전략도 사실 먹히지 않아요. PMA, CRC 모두 이해 단계인데, 앞으로도 먼 길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 대기업 전략 팀장 C님

“최근 구성원이 많이 늘었습니다. 인력 구성이 변하니 목표 중심으로 조직을 이끌기가 쉽지 않습니다. 예상은 했지만, 인식 단계이고, 생각할 거리들을 많이 주는 결과였습니다. 가볍게 보고 진단할 수만은 없는 툴입니다. 팀원들과 같이 워크샵 형태로 진행하면서, 갭분석을 하고 각자 할 일을 적어보자고 했습니다.” – 스타트업 대표 P님

“저희 그룹은 매년 자체적으로 조직문화를 평가합니다. 그런데 점수가 나오다 보니, 어쩔 수 없이 그룹사 간에 비교가 됩니다. 임원들도 긴장해요. 내년에 본인들의 포지션이 어떻게 될지 모르니까요. PMA, CRC는 점수 대신 단계를 보여주는데, 많은 기업들에게도 좋은 시도가 될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PMA는 이해, CRC는 인식단계입니다.” – 대기업 S사 HR 리더 K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