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채우는 뉴스레터 (2018.03.31. SAT)

함께 채우는 뉴스레터 (2018.03.31. SAT)
긴긴 겨울이 지나고, 어느새 봄이 우리 곁에 엄습해왔습니다. 봄의 따뜻한 기운은 잊고 있던 우리 몸의 다양한 감각들을 깨워줍니다. 바쁜 일상과 고민속에 우리는 우리를 채우고 있는 많은 것들을 충분히 감각하지 못하고 지나보내곤 합니다. 3월을 보내며 오늘은 우리 주변을 채워주고 있는 따뜻한 감각들을 떠올려봤으면 좋겠습니다. 

봄 꽃피던 날
난 알았습니다
내 마음에
사랑 나무 한 그루 서있다는 걸
-용혜원 <봄 꽃피던 날>

@일로와 제주 이금재 회원 제공
국회 청년미래특별위원회 토론회
지난 3월 22일(목) 국회 청년미래특별위원회에서 청년기본법을 포함한 청년에게 필요한 정책을 논의하는 토론회가 열렸습니다. 전청넷에서는 엄창환 대표가 토론자로 참여하였습니다. 
자세한 결과는 아래 내용을 참고해주세요!
회원구조 및 가입안내
지난 임시총회 결과에 따라 전청넷의 기본 회원구조는 회비를 납부하는 개인회원으로 정리하였고 세부적으로 정회원(총회의결권한有), 후원회원(총회의결권한無)으로 변경되었습니다. 
단체회원의 경우에는 운영위원회 승인을 통해 회원가입이 가능합니다. 주변에 함께할 분들에게 아래 링크와 함께 전청넷 소개를 함께해봐요.
*개인 회원 117명/ 단체 회원 11개 권역, 28개 단체 (18.03.31)
3.11 운영위원회 회의 결과
전국청년정책네트워크 운영위원회는 격주 일요일 오후 2-4시에 구글행아웃과 구글문서를 통해 정기적으로 열리고 있습니다. 3월 11일에 열린 운영위원회 회의록을 공유합니다.
전국청년정책네트워크 신입회원

새로운 식구들! 모두 반갑습니다 :D
(2/28일자 이후 가입 회원들)

김복수(대전) 김정숙(경기) 정혜연(서울) 최보화(부산)

모임들의 올해 고민을 나누고 함께할 분을 찾고 있어요
[의제모임]
#청년기본법 #중앙정부거버넌스
중앙정부 청년정책 도입이 시작된 만큼 의제모임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청년의제를 다루고 중앙정부 청년정책 대응을 위한 전청넷의 역할 우리 함께 고민해요!

- 신윤정 운영위원에게 연락주세요.
[정치모임]
#청년정치참여 #청년출마
당사자를 대변할 청년정치인이 등장하는 것! 우리 모두가 함께 관심을 가져야 할 때입니다. 정치모임은 지방선거를 맞이해 청년정치인 발굴/지원을 위한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 이정민 운영위원에게 연락주세요.
[네트워크모임]
#교류회
느슨하면서 때론 쫀쫀한 교류를 통한 전청넷의 활성화와 지역모임을 통한 지역간 관계형성을 고민하고 있습니다. 

- 황은주 운영위원에게 연락주세요. 
[지역모임]
#지역모임 #함께하자

올해는 전국적인 네트워크를 넘어 지역네트워크를 활성화하고 지원하려 합니다.
권역별, 지역별 관계없이 3인 이상의 정회원이 모여 모임을 구성할 수 있으며, 운영위원회 인준을 통해 모임원 중 1인은 운영위원으로 위촉됩니다. 현재 서울, 부산모임이 만들어졌습니다.

- 배혜란(서울), 정엄지(부산) 운영위원에게 연락주세요.
전국청년정책네트워크 온라인플랫폼
전국청년정책네트워크 아카이브 
전청넷을 다른분들에게 소개하고 싶나요? 활동과 모임에 대한 소개부터 회원가입까지 한눈에 볼 수 있는 사이트입니다.
전국청년정책네트워크 빠띠 
전청넷 회원간 소통과 활동을 위한 내부 사이트입니다. 회원만 입장이 가능한 공간이에요. 함께 사용해봐요. 가입안하신분 어서오세요!
전국청년정책네트워크의 세 번째 뉴스레터 어떠셨나요?
지역 간 거리와 시간의 제약 속에서, 느슨하고 또 자유롭게 참여하는 전국청년정책네트워크가
앞으로 더 튼튼히, 더 쫀쫀하게 연결되기 위해 함께 공유하고 정할 것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지난 정기총회에서 나왔던 의견들을 모아 4월 1일 운영위원회에서 올해 사업계획을 
확정 지여보려고 합니다. 함께 해주세요. 
궁금하신 사항은 언제든 본 메일로 보내주세요.
전국청년정책네트워크
youthpolicynet@gmail.com
서울특별시 강서구 화곡로 429, 402호(가양동, 토피아빌딩, 비스스페이스, 강서3) +821035799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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