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폭염 대비 그늘막 시공, 원목 파고라

다인앤살리스

태양을 피하는 방법, 파고라 그늘막 

파고라(PERGOLA)는 
공원 등 옥외에 그늘을 만들기 위해 설치된 
기둥과 보로 이루어지는 구조물을 말하며, 
휴게공간, 전망대 등으로 이용되는 것이 일반적이다.

올해 여름은 평년보다 더위가 심하고 예측하기 힘든 국지성 호우가 잦을 거라는 기상청의 전망이 나왔습니다. 폭염으로부터 안전한 여름 나기를 위해 무엇이 우선되어야 할까요?

그늘막의 역할을 하면서도 공간과 어우러져 또 하나의 멋진 조경 시설물로 그 역할을 함께 하는 파고라, 햇빛이 강해지는 여름철에는 꼭 있어야 할 익스테리어 구조물 이기에 여름을 앞둔 5월 뉴스레터에 소개해드립니다.


파고라 종류
파고라는 그 형태에 따라 [독립구조형/구조물 부착형], 소재에 따라 [철골구조형/원목구조형/혼합형]으로 나뉩니다. 

프리스탠딩 파고라(독립구조형)

4개의 기둥에 격자형 지붕 칸막이를 올려 그늘을 만드는 형태의 파고라로 독립적인 쉼터 공간을 확보할 수 있으며 원하는 곳 어디든 배치 가능한 장점이 있습니다. 개방 면에 따라 완전 개방 혹은 반개방형으로 사용 가능합니다. 옥상정원, 옥외정원, 루프탑테라스, 야외수영장 등 다양한 곳에 시공되고 있습니다.

시공사례 보러가기

ㄱ자형 파고라(구조물 부착형)

2개의 기둥과 벽을 활용하여 옥외 구조물의 형태로 시공 되는 파고라입니다. 보통은 발코니나 테라스 등에 주로 시공 됩니다. 

미니어처 파고라(구조물 부착형)

기둥없이 벽에 부착하여 사용하는 작은 그늘막으로 '쁘띠 파고라' 혹은 '눈썹 파고라' 라고도 불립니다. 주로 주택 현관이나 햇빛이 많이 드는 창가 등에 시공됩니다. 
 
시공사례 보러가기
▲펜트하우스 루프탑 테라스에 독립형 파고라를 시공한 사례를 영상으로 함께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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