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메타는 3D 그래픽 디자인 기업 ‘오토데스크', ‘마이크로소프트'와 파트너십을 맺어 업무 효율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어요.🤝 메타 퀘스트 프로를 통해 마이크로소프트, 어도비 등 기업 협업을 통해 다양한 업무 환경을 지원하겠다고 말했죠.🗣 우선 마이크로소프트 팀스(Teams)를 활용한 몰입형 미팅과 워드, 파워포인트, 엑셀과 같은 마이크로소프트 365 앱을 퀘스트에서 사용할 수 있어요. 추가적으로 줌과의 협업을 통해 회의나 출장이 많은 기업용으로 사용될 수 있다고 강조했는데요.✨ VR과 줌의 통합으로 미팅을 하다가 가상세계로 넘어갈 수 있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어요.🤭

또한 메타는 호라이즌 월드의 아바타 구현 방식을 바꾸겠다고 밝혔는데요.👭기존에는 해당 플랫폼의 아바타가 다리없는 몸통만 표현되어 있어서 몰입감을 떨어뜨린다는 의견이 많았어요.🤷 사실 이용자 입장에서 가상세계의 아바타는 나를 표현하는 수단으로 매우 중요하게 작용하는데요. 이에 메타는 이번 행사에서 아바타 구현 방식을 바꾸겠다고 밝혔죠.🗣 저커버그는 인공지능을 이용해 자신의 아바타에 다리를 구현할 수 있도록 하여 걷거나 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디지털 의류 착용까지 가능하도록 개선하겠다고 말했는데요. 가상세계에서 디지털 의류 시장이 많은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는만큼 이에 강한 참여 의지를 드러냈다고도 볼 수 있어요!⚡

또한 최근 호라이즌 월드의 이용자가 크게 감소하면서 이용자를 높이기 위해 아바타 개선에 목표를 둔 것으로 보이는데요. 일각에서는 아바타의 다리가 있다고 하더라도 사람들이 메타의 메타버스를 온전히 받아들일 수 있을지에 대한 의문이 끊임없이 제기되고 있는 상황이에요.🧐

메타의 야심찬 포부를 드러냈지만 시장 반응은 차가웠어요.🧊 <워싱턴포스트>는 “퀘스트 프로를 사용해보니 마법 같은 경험은 없었다며, 메타버스는 여전히 손에 닿지 않는 곳에 있다”고 평가했는데요. 메타는 ‘메타버스를 누구나 접근할 수 있도록 구상하겠다’는 목표를 강조했으나, 의구심만 커지고 있는 상황이에요. 또한 VR헤드셋의 경우 배터리 지속 시간이 적어 장시간 업무에 활용되려면 배터리 성능도 개선될 필요가 있다는 지적이 나오기도 했어요.😲 앞으로 메타가 꿈꾸는 메타버스 세상에 많은 사람들이 함께해 줄지 지켜볼 필요가 있어 보여요.🦄

농심, 메타버스에 ‘신라면 분식점'.. 소비자와 신제품 개발

농심이 제페토 플랫폼에 신라면 분식점을 개설하고 소비자와 신라면 신제품 개발에 나섰어요. 농심은 가상세계에서 소비자들이 취향대로 라면을 끓여 먹는 가상체험 서비스를 제공해 가장 많은 인기를 얻은 레시피를 실제 제품에 적용해 내년 초 한정판으로 출시할 계획이라고 해요.

월마트, 로블록스와 통합 ‘메타버스’ 본격 진출

월마트가 로블록스 플랫폼을 통해 새로운 몰입형 경험 서비스를 출시했어요. 월마트가 출시한 콘텐츠는 월마트랜드와 유니보스 오브 플레이 인데요. 로블록스 플랫폼에서 가상의 장난감 세상을 탐험하고 가상 상품 구매를 위한 코인 획득 등의 다양한 미션을 완수하는 콘텐츠라고 해요. 향후 월마트는 로블록스상에서 아이템 판매를 통해 수익화 모델을 구축할 예정이라고 밝혔어요.

우리 다음주에도 건강히 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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