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 정주영 현대창업자는 “함께 잘 사는 공동체를 만드는 것이 나의 궁극적 목표”라고 말했습니다. 아산나눔재단은 2011년, 아산의 소천 10주기를 기념하고 ‘함께 잘사는 공동체’를 구현하고자 사회구성원이 다같이 참여하는 ‘열린 운동’을 시작했습니다. 그것이 바로 아산나눔재단의 시작이었지요. 재단 설립 10주년을 맞은 올해, 프로그램 참여자와 재단과 함께한 많은 파트너, 그리고 생태계 구성원들의 지지와 격려, 축하를 참 많이 받았습니다. 재단에 보여주신 애정을 마음 깊이 새기고, 2022년에는 ‘함께 더 잘 사는 공동체’를 만들 수 있도록 정진하겠습니다. 

따뜻하고 풍성한 연말 보내세요. 2021년 마지막 재단 소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