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참생이가 꼭 필요한 상황이라면?

참생이 키우기 제 2호, 22/07/20

참 to the 생 to the 이~ 💃🕺

는 혹시 이 인사법 알고 있어?

에디터들은 이 인사법에 푹 빠져서, 입에 챡! 붙어버렸지 뭐야

오늘은 남녀노소 누구나 푹 빠져버린 ENA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를 포함하여

고객의 심박수를 활용한 현대카드의 서비스부터 시티팝 감성의 아시아나항공 TVCF까지

다채롭고 재미있는 콘텐츠를 엄선했어!

그럼 참생이 키우기 2호, 출발해볼까? 🪶

하지만 우영우 얘기가 꼭 필요한 상황이라면? 🐳

ENA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넷플릭스 비영어 시리즈 시청률 1위 달성

이미지 출처 : TV ENA

여기도 우영우, 저기도 우영우, 거꾸로해도 우영우… 요즘 어딜 가도 우영우 이야기를 빼 놓을 수 없지?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는 대한민국 최초의 자폐스펙트럼 변호사 우영우(배우 박은빈)가 로펌에 취업하며 생기는 에피소드를 그려나가는 시리즈야. 디테일한 자폐증의 묘사와 법원에서 일어나는 흥미진진한 이야기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어. 이번엔 넷플릭스 비영어 시리즈 시청률 1위를 달성했고, 지난 13일 방영한 5화는 자체 최고 시청률인 9.1%를 기록했다고 해. 1화 때 시청률이 0.9% 였던 것을 생각하면, 단 2주 여만에 10배 이상 증가한 셈이야! 미국의 ABC드라마 에서는 이미 우영우의 미국 버전 리메이크를 제안했을 정도라고 하니, 말 그대로 한국은 지금 우영우 신드롬!

드라마 속 우영우의 대사인 [하지만 고래 얘기가 꼭 필요한 상황이라면?] 과 [이 사건은 재미있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고래 퀴즈와 닮아있어요.] 은 이미 인터넷 속에서 밈으로 자리 잡았어. 우리 참생이들, 트렌드에 뒤쳐질 수 없잖아? 조금은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를 보며 수요일을 산뜻하게 시작해보자!

우영우의 매력에 빠져보기 : https://www.youtube.com/watch?v=MaijGzgI5L0

결제의 설렘에 주목한 현대카드 ‘두근결제’ 서비스

현대카드가 고객의 심박수를 활용한 방법

이번에도, 현대카드가 ‘현대카드’했어. 현대카드가 고객의 심박수를 활용한 애플워치 앱, ‘두근 결제’ 서비스를 출시했어. 두근 결제 서비스는 결제하는 순간, 애플워치를 통해 심박수를 측정하여 고객이 얼마나 두근거렸는지 보여주는 신박한 서비스야. 💌

사실 두근 결제 전에도 스마트워치를 활용한 결제 서비스는 존재했어. 신한카드는 2015년 웨어러블 기기를 활용한 결제 서비스를 시작했으나, 실사용자가 너무 적어 지난 2020년 3월, 서비스를 종료했다고 해. 이처럼 스마트 워치는 화면이 너무 작다보니, 결제기능의 실제 사용으로 이어지기 어렵다는 단점이 있어. 이에 현대카드는 스마트 워치를 활용한 결제 과정 자체에 즐거운 경험을 제공하고자 했고, 평소 스마트 워치를 사용하는 사람들이 심박수를 자주 체크한다는 데에 서 착안하여 ‘두근 결제’가 탄생하게 된 거지!

창의성이란 무관히 존재하는 요소들 사이에서 공통된 연결점을 찾아 그걸 이어주는 작업이라고 생각해. 스마트 워치의 심박수 체크에서 결제의 두근거림을 떠올린 현대카드의 ‘두근 결제’처럼 말야! 스마트 워치가 있는 참생이들이라면, 어떤 것을 구매할 때 가장 두근거리는지, 한번 체크해 보는 게 어때? 🪶

(아직 애플워치에서만 두근결제 서비스를 만나볼 수 있다고 하니, 갤럭시 워치 오너들은 조금만 기다려줘!🍎🍏)

한 캔으로 떠나는 환상적인 여행✈️

감성 한번 취해봐! 아시아나 호피라거 광고

힙한 카페에서 나올듯한 감성 충만한 시티팝과 함께 레트로한 애니메이션 이 둘의 조합은 정말 ‘요즘 레트로 감성’인 거 같아. 일상 속에서 아시아나 호피라거를 마시자 환상적인 여행이 눈앞에 마법처럼 펼쳐지게 돼! 런던의 야경과 2층 버스, 아름다운 하와이 해변과 서핑, 태국의 거대한 와불상, 캥거루와 함께하는 캠핑까지~ 한 캔으로 만나볼 수 있지! 우리 참생이들도 답답한 일상 속에서 아시아나 호피라거를 마시면서 일상 리프레시도 하고 여행을 떠나는 기분도 느껴보면 어떨까?🪶

아시아나 호피라거는 CU 그리고 비행기 기내 서비스로 만나볼 수 있으니 참고해~!

나는 야구를 말한다⚾

버드와이저가 말하는 야구의 언어

22개 국가와 9개의 다른 언어의 사람들을 연결할 수 있는 스포츠는 무엇일까? 그것은 바로 우리도 즐겨보는 야구야! 우리가 사는 곳과 지역은 다르지만 모두가 이해할 수 있는 야구만의 언어를 발견할 수 있어. 포수가 주는 사인과 투수가 보내는 눈빛, 홈런을 치고 타자가 던지는 배트, 팔을 휘저으며 주자를 격려하는 코치같이 어느 지역, 언어와 상관없이 동일하지! 광고의 마지막엔 언어별로 “나는 야구를 말한다”를 들을 수 있는데 탬파베이에서 활동하고 있는 최지만 선수도 만나볼 수 있으니 광고로 확인해 봐!🪶

나는 슬플 때 힙합을 들어...🎧

더 콰이엇, 염따의 데이토나 레코즈샵, 합정에 오픈

래퍼 ‘염따’ 와 ‘더콰이엇'이 공동 설립한 음악 레이블 ‘데이토나 (Daytona)’ 에서 레코즈샵을 런칭했어. 코로나 이후에 음반 업계들이 우후죽순 폐업하는 와중에 굉장히 이색적인 행보라고 할 수 있지. 합정역에서 10분 정도 거리에 위치해있고, 1층은 카페, 2층은 레코즈샵으로 운영하고 있어. 주로 한국과 외국의 힙합 LP를 판매하고 있고, 턴테이블이 마련되어 있어서 자유롭게 청음도 할 수 있다고 해. 리셀가 200만원이 넘는 희귀 음반들도 판매하고 있다고 하니 힙합 장르를 좋아하는 참생러라면 방문 추천! 후기에 의하면 유명 래퍼들이 상주하고 있다는 소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