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레터, 잠시 쉬어갑니다.
안녕하세요, 뉴워커 독자 여러분!
작년 한 해는 어떠셨나요?

올해는 코로나19 때문에 계획하셨던 것들을 제대로 이루지 못하셨을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너무 상심하지 마시고 새로운 마음으로 2023년을 맞이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저 또한 그런 마음가짐으로 올해를 보내려고 합니다.
내년엔 부디 더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바라며, 새해도 함께 파이팅해요!

뉴워커 레디 드림
AI에 글을 입력하면 긴 글로 바꿔주더라고요.
📌 AI로 작성한 신년 인사말입니다.
위에 쓴 인삿말은 제가 쓴 글이 아니에요. '뤼튼'이라는 AI 서비스를 활용해서 신년 인사말을 준비해 보았는데요, 완전히 마음에 드는 글은 아니지만 어쨌든 제가 한 문장만 썼는데도 다양한 인삿말을 써 준다니.. 기술이 정말 빠르게 발전하는구나 싶습니다.

이제 글을 쓰는 것 조차도 AI가 잘 할 수 있는 시대가 오고 있다면, 그럴수록 나만의 생각과 지혜가 더 중요해지지 않을까 생각이 들어요.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 급급하게 얕은 속도로 따라가기보다 오히려 기본기를 단단히 하고 본질을 파고드는 태도로 살아가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여러분의 2023년의 키워드는 무엇인가요?
저는 새해 계획을 구체적으로 세우는 대신, 한 해의 중요한 키워드와 방향성을 결정하는 편이거든요.

2023년은 무엇보다 '기본'에 충실하려고 해요. 
많은 일들을 시도하고 성과에 집착하기보다 지금까지 쌓아온 것들을 잘 정리하고 단단하게 다지는 시간을 가지려 합니다. 무엇보다 즐겁고 행복하게 일하고 싶어했던 저의 모토를 잊지 않고 즐겁게 지내보려고요.

여러분들의 2023년은 어떻게 살고 싶은지 한번 생각 해 보세요.
큰 방향성만 결정하셔도 도움이 되실거라 생각합니다 :)  
2년 전, 새해에 올렸던 영상입니다. 혹시나 계획 세우기가 어려우신 분들이라면 저의 노하우가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어 공유 드려보아요.
📌 뉴스레터의 방향성을 고민하고 있습니다.
가볍게 시작한 뉴스레터였는데 어느덧 약 2000여분의 구독자와 함께 하고 있어요.

어떤 내용을 담아야 여러분들께 도움이 될 지, 그리고 저 또한 즐겁게 콘텐츠를 만들 수 있을지 고민이 필요한 시기가 되어서 뉴스레터는 잠시 쉬어갈까 합니다.

길지 않은 시간, 휴식 뒤에 다시 찾아올테니, 잊지 않고 기다려 주세요!
다시 찾아오는 그 날까지, 2023년 행복한 시간 보내시길 바라겠습니다.

올 한 해, 그 누구보다 건강하고 행복한 기억들로 채워가면 좋겠어요.

감사합니다.

뉴워커 레디, 비스타 김인숙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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