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4.6
안녕하세요. 황정수 특파원입니다. 주택담보대출을 받을 때 가장 귀찮았던 게 각 은행지점에 전화해서 금리를 물어보는 것이었습니다. '왜 한 번에 비교가 불가능할까'란 생각도 들었습니다. 이번주 한경 엣지 뉴스레터는 이런 수요자들의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주담대 비교 플랫폼을 국내 최초로 운영 중인 스타트업 경영자를 만났습니다. 스타트업 창업 아이템을 찾으려면 '자신이 가장 불편한 것 생각하면 된다'라는 말을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된 계기가 됐습니다. 이인혁 기자가 인터뷰했습니다.
 전통의 유통업체들은 생존을 위해 몸부림치고 있습니다. 올해 사업을 주주들에게 설명하는 주주총회에서 업체들은 온라인을 내걸었습니다. 기업들이 온라인에서 어떤 혁신 전략을 준비하고 있는지 노유정 기자가 소개합니다. 
 카카오 네이버 같은 한국 빅테크들은 요즘 헬스케어에 꽂혀있다고 합니다. 헬스케어 사업의 핵심으론 데이터가 꼽힙니다. 빅테크들은 데이터를 잘 다룰 수 있고,  또 확보하는 것도 비교적 쉽기 때문에 헬스케어에 적극적입니다. 구민기 기자가 기업들의 움직임을 소개합니다.
 마지막으로 소개드릴 내용은 허먼밀러의 에어론 의자와 관련된 소식입니다. 200만원 넘는 사무실용 의자입니다. SK하이닉스 같은 대기업들도 직원 복지를 위해 구입할 계획입니다. 에어론 의자엔 수평적 문화로 대표되는 실리콘밸리 정신도 녹아있다고합니다. 직원들을 위해 의자를 지급하는 한국 대기업들이 실리콘밸리의 유연한 조직 문화도 도입할 수 있을지 궁금해집니다.
 지난 7월부터 약 10개월 간 한경엣지의 콘텐츠를 풍부하게 해준 노유정 기자와 구민기 기자가 부서 이동으로 뉴스레터팀에서 빠지게 됩니다. 다음주부터는 새로운 얼굴 2명이 뉴스레터에 기사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더 풍부한 콘텐츠를 갖고 찾아뵙겠습니다. 구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인터뷰 I "상반기 안에 25개 금융사 주택담보대출 금리 한 눈에 비교 가능"   
주은영 베스트핀 대표 
국내 최초 주담대 비교 플랫폼 운영
대출모집인이 직접 방문 후 진행
우수 부동산 검색 툴도 갖출 계획
주은영 담비 대표  
지난 1월 설립된 핀테크 기업 베스트핀은 주담대 관련 대출비교 플랫폼 ‘담비’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금융권 최초 주담대 대출 비교 서비스입니다. 주은영 베스트핀 대표를 만나 담비의 혁신 비결과 향후 계획을 들어봤습니다.
| 이인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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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 공룡들의 화두는 '온라인'
이마트, 쓱닷컴 배송 경쟁력 강화
GS리테일 퀵커머스에 주력
롯데는 헬스케어 정조준  
롯데 신세계 현대백화점 GS리테일. 국내 유통 상장사들은 대부분 오프라인에 기반을 둔 전통 강자입니다. 업력이 오래 됐고 규모도 큽니다. 이들이 올해 주주총회에서 강조한 건 '변화'였습니다. 기업들이 구상한 올해 중점 사업을 분석했습니다. 
| 노유정 기자
 헬스케어에 꽂힌 IT기업들..."데이터가 모든 것을 좌우"
카카오 네이버 등 헬스케어 사업 확대
필수 요소인 데이터 확보에 강점
데이터 처리 노하우도 갖고 있어
최첨단 헬스케어 장비로 촬영한 뇌의 모습   
네이버, 카카오, 통신사, SI업체 등 정보기술(IT) 기업들이 헬스케어 사업에 힘을 쏟고 있습니다. 세계적으로도 구글, 아마존 등 글로벌 IT기업들이 헬스케어 사업을 앞다퉈 진행하고 있습니다. 데이터가 헬스케어 시장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로 자리매김하면서 데이터에 강점이 있는 IT 기업들의 참여가 활발한 모습입니다.
| 구민기 기자
삼성 직원들도 "탐나네"…애플서 쓰는 260만원대 제품 뭐길래
구글·애플·SK하이닉스엔 있고
삼성전자엔 없는 허먼밀러 '에어론' 의자
최고 266만원 고가에도 인체공학적 설계로 인기
구글 애플 등이 먼저 도입…'수평적 문화'의 상징
허먼밀러 에어론 의자
요즘 한국 산업계에서 '직원 복지 수준의 척도'로 꼽히는 의자가 있습니다. 미국의 유명한 가구·조명업체 허먼밀러(HermanMiller)의 사무실 직원용 의자 '에어론'입니다. 별도 구매해야하는 머리 받침대를 제외한 본체만 모델별로 1195~2195달러(공식 홈페이지 정가 기준, 145만~266만원)에 달하는 초고가 제품입니다. 구글, 애플 등 실리콘밸리 기업들이 먼저 도입했다고 합니다. 이유가 뭘까요.
I 황정수 실리콘밸리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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