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쓸신잡&북북북📚

2021.04.09 (FRI) 
#D-LETTER: SPIN OFF no.13

안녕하세요 님 😊 
익스트림한 성장으로 무장한 EXA_LETTER | ver.2.0  

4월의 두 번째
D-LETTER의 '알쓸신잡''북북북📚'입니다!
[알쓸신잡: 알 필요 없지만 신기하게 끌리는 잡지식]
[북북북: 매주 EXA가 추천하는 테마별 3권의 책- 통찰력 편
놓치면 후회한다북!🐢

님 이번 주도 고생하셨습니다
성장 가득한 주말이 되시길 바랍니다😍

당신의 성장이 위태롭다면?    D-LETTER

앵무새는 
사람의 말을 따라 할 수 있는
동물로 아주 유명하죠!

 물론 진짜로
앵무새들과 사람이
대화가 가능한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울음소리만 내는 다른 동물과 다르게 
 사람의 언어를 따라 할 수 있다는
사실 만으로도 굉장히 신기하고
흥미롭지 않나요?

그럼 도대체
 앵무새는 
어떻게 사람의 말을 할 수 있는 것일까요?

우선
 먼저 사람의 구강구조를 알아볼까요?

사람이 말을 할 수 있는 이유는 
 동물과 다른 구강구조를 
가지고 있기 때문인데요

​ 사람의 목은 음식물이 통하는 식도와 
 공기가 통하는 기도로 나누어집니다 ​

기도 위쪽을 후두라고 부르고 
 그 위쪽으로 입과 코가 연결되어 있는 부분을 
인두라고 부르는데요

 후두에 있는 성대 덕분에 
소리를 낼 수 있고
 인두가 긴 덕분에 
다양한 음을 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인간은
혀를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기 때문에 
 여러 가지 발음을 할 수 있지만

 동물이 말을 하지 못하고 
울음소리만 내는 것도 
 후두와 혀가 비슷한 높이에 있고 
 인두의 길이가 길지 않고

혀를 자유자재로
다룰 수 없기 때문이죠

그렇다면 
앵무새는 어떻게 
사람의 소리를 낼 수 있는 걸까요? 

앵무새들은
사람처럼 성대가 있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폐 위쪽에 울대가 존재하기 때문에 
 울대를 사용해 
공기의 흐름을 다양하게 바꾸고
 여러 가지 소리를 낼 수 있다고 합니다 ​

또한
앵무새는 다른 동물들과 다르게
두꺼운 혀를 가지고 있고 
혀를 자유자재로 움직일 수 있기 때문에 
여러 가지 발음을 하는 것이 
가능하다고 하네요!😲

 그래서 다른 동물이나 사물에서 
나는 소리를 흉내 낼 수 있는 거죠!

 그리고 앵무새의 뇌에는 
노래핵이라는 유전자가 있는데 (song nuclei)
 이 유전자 덕분에 여러 가지 소리를 
기억하고 흉내 내는 것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실제로 앵무새와 
대화가 가능한 것일까요?

앵무새의 IQ는 약 30 정도로(사람나이 2~3살)
 다른 새에 비하면 아주 높지만 
 사람에 비하면 그리 높은 편은 아니기 때문에 

 사람이 하는 말이 
무슨 뜻인지 
이해하지 못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앵무새 중 
가장 똑똑한 것으로 알려져 있는
 회색 앵무새만큼은 
 사람의 말을 이해할 수 있다고 
이야기하는 학자들도 있다네요😆

만약 앵무새의 지능이
지금보다 더 발달해서
사람이 아닌 동물과
언어로 대화가 가능해진다면
정말로 놀라울 것만 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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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레터📩3북📚
북북북🚪~ 
한 주 잘 지냈어? 🐢 
금요일 오후마다 를 만날 생각에
너무 설레🐢 

, 혹시 통찰력이라는 말의 뜻 알아?
통찰력은 사물이나 현상을
예리한 관찰력으로 꿰뚫어보는 능력이야
즉, 사물이나 현상을 관찰하여
미래를 예측하는 힘이라고 할 수 있어

비즈니스, 공부, 시사 등등....
다양한 분야에서 통찰력을 강조하고 있어
그래서 그런지
책이나 뉴스, 강연의 단골 주제라고 할 수 있지

그런데!
혹시 스스로에 대한 통찰력은
어떻게 키우고 있어?😮
'나'부터 잘 알아야 
외부의 것들도 잘 통찰할 수 있잖아

하지만 혼자서 자기 자신을
성찰하고 피드백하는 과정이 쉽지 않아😩

그.래.서!
오늘 북북북에서는
에 대한 통찰력을
키울 수 있는 책을 추천해줄게

오늘 메일을 읽고 난 후에
가 훨씬 더 성장할 수 있도록!🐢

《1등의 통찰》
《미루는 습관을 이기는 작은 책》
《프레임》

오늘도
메일 창 딱 고정하고!
눈 부릅뜨고!
Let's start~!

아! 책 이미지를 누르면
엑사 앱으로 바로 이동하는거 잊지말라북! 🐢

  
   1BOOK📚    
 《1등의 통찰》   
히라이 다카시 저🖋

현혹될 것인가, 통찰할 것인가!
현상 뒤 숨은 본질을 꿰뚫어 보는 힘을
알려주는 책이야

저자 히라이 다카시는
MIT에서 배운 획기전인 사고법을
비즈니스 현실에 적용해 각종 문제를 해결했던 분이야

이 책은
현상을 피상적으로만 인식하는 게 아니라,
그 뒤에 숨어있는 모델과 다이너미즘을 
볼 수 있게 조언을 해줘

리뷰를 읽어보면 
통찰력 사고는 경영뿐만 아니라
개인에게도 적용해도 정말 좋다는 것을
알게될거야!
🐢

람은 의외로 깊이 생각하지 않는다고 한다. 특히 우리에게는 통찰을 방해하는 9가지나 되는 생각 습관이 있다고 한다. 즉, 인간의 뇌는 습관대로만 생각한다는 뜻이다.

통찰을 방해하는 9가지 습관
  • 현상의 반대를 결론으로 삼는 습관: 피곤 => 휴가, 제품 안 팔림 =>제품 팔자
  • 일반론에 만족하는 습관: 살이 쪘다 => 운동하자, 식사량을 줄이자
  • 프레임워크에 의존하는 습관
  • 카테고리에 빠지는 습관: 그 사람은 논리적이야 => 당연하지, 이공계 출신이거든
  • 키워드에서 생각을 멈추는 습관: 차별화하자, 경쟁 우위를 확보하자
  • 초기 가설을 고집하는 습관: 효율적인 사고방식에 익숙해진 사람이 빠지기 쉽다
  • 생각하는 목적을 잃어버리는 습관
  • 프로세스만 돌리려는 습관: 자동으로 원하는 답이 나온다고 착각하고 있다
  • 주체성을 잃어버리는 습관
 -성장디렉터 GD 님의 리뷰 중

9가지 습관을 타파하고 통찰력 사고의 4단계가 궁금한 사람? (역대급 유익한 리뷰!!!)
🐢 지금 당장 책 이미지 눌러서 EXA 앱 북리뷰 확인하기👀 


 2BOOK📚 
《미루는 습관을 이기는 작은 책》 
페트르 루드비크 저🖋

도 내일의 나를
자주 믿는 편이야?
우리 모두 내일의 나에 대한
근거없는 신뢰를 할 때가 종종 있지...😔

어제의 나에게 오늘의 나는
모든걸 다 할 수 있는 슈퍼맨이었잖아
하지만 내일이 도래했을 때
허겁지겁 일을 처리하며 후회할 때가 많지...😰

도대체 어떻게 미루는 습관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
우선, 나 자신을 잘 알아야 해
내가 어떤 성질의 사람인지
어떤 강점과 약점이 있는지
면밀히 살펴봐야 그에 맞는 계획을 세울 수 있어

내 안의 무기력한 햄스터🐹를 놓아주기 위해
책을 읽어보자고!
🐢

인이 아래의 5개 항목 중 몇 개나 경험해 보았는지 마음 속으로 체크해보자.

  1. '내일의 내가 해주겠지.'라는 말을 하며 할 일을 미루어 본 적이 있다.
  2. 할 일을 하기 싫은데 놀기에는 죄책감이 들어 결국 둘 중 아무것도 하지 못한 경험이 있다.
  3. 할 일이 너무 많아 무엇을 해야 할지 우선 순위를 정하지 못하고 결국 흐지부지 미룬 적이 있다.
  4. 운동이나 공부를 결심했다가 처음부터 무리한 목표를 계획하고 작심삼일로 끝낸 적이 있다.
  5. 계획을 세우지 않고 그냥 되는 대로 하루를 살아서 해야할 일을 놓친 적이 있다.
 
런 미루는 습관에서 어떻게 벗어나야 하는가? 이 책은 '내일의 나'에게 의지하는 습관을 버릴 수 있도록 방법을 제시해준다.
-다람님의 리뷰 중

다 해당된다면....?(저도) 지금 바로 북리뷰 보러 갑시다....😁 (같이 봐요)
🐢지금 당장 책 이미지 눌러서 EXA 앱 북리뷰 확인하기👀 

3BOOK📚 
《프레임》 
최인철 저🖋 

『프레임』은
인간과 사회를 바라보는 
다양한 시각과 새로운 통찰을 일깨울 수 있는
심리학의 바이블이라고도 불려

'인생을 바꾸고 싶다면 프레임을 리프레임 해라.'
응? 프레임을 리프레임하라고?
액자식 구성인가...?

아니아니 그게 아니라~
저자는 프레임이 단순한 마음먹기가 아닌
그것이 습관으로 자리 잡을 때까지 
리프레임 과정을 끊임없이 반복해야 하는 과정이라고 해

우리의 착각과 오류, 편견, 오해가 '프레임'에 의해
생겨남을 증명하고, 그것에서 벗어나는 방법을 제시해줘

오해와 편견으로 가득 찬 세상에서 
나와 타인을 이해하기 위해
리뷰를 읽어보러 가볼까?
🐢

근 사회에서 프레임이라는 단어를 안좋은 의미로 많이 사용하다보니 프레임 하면 '~한 프레임을 씌우다'라는 생각이 먼저 떠올랐다. 능동적이고 긍정적 의미로 사용하는 프레임이 아니라, 상대방이 나에게 씌워버리는 프레임이 생각 났었다. 하지만 이 책에서 나오는 프레임의 의미는 완전히 반대다. 우리가 흔히 들어왔던 컵에 물이 반 남았을 때 '물이 반이나 남았네' 혹은 '물이 반 밖에 없네' 라고 결정하게 되는, 본인의 의지로 긍정적인 세상을 바라보게 만드는 프레임이다.

'에서 소개해주는 다양한 프레임 중에서 내가 닮고 싶은 사람을 찾아라'라는 부분이 인상 깊게 다가왔다. 내가 좋아하는 색, 내가 좋아하는 노래, 내가 좋아하는 배우 등 내가 좋아하는 이야기를 가지는 것이다. 저자는 보고 배울 것이 있는 사람들(잘 알지 못하는 사람이라도) 중에서 자기 자신이 좋아하는 이야기를 찾고, 이를 새각하면서 생활해야 한다고 말한다.
-뚜웅이님의 리뷰 중

만의 프레임을 형성해보자구요!
🐢 지금 당장 책 이미지 눌러서 EXA 앱 북리뷰 확인하기👀 



By. 에디터🐢
열정! 열정! 열정! 다음 주에도 열쩡 가득한 레터로 찾아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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