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시선을 나눕니다. 님, 새해입니다. 떡국처럼 희고 단정한 마음으로 2026년을 시작하셨나요? 아직 새해가 실감 나지 않는다 거듭 말하는 우리는 언제쯤 한 살 더 먹은 나와 친해질까 싶어요. 2025년의 마지막 날, 저는 좋아하는 카페에 앉아 한 해를 돌아봤습니다. 가장 먼저 스쳐 간 장면은 즐겁고 뿌듯했던 순간이었어요. 그리고 뒤따라온 녀석은, 제대로 마주하지 못하고 지나친 사건과 감정, 전하지 못한 진심이었지요. 어떤 일에도 의연하자는 다짐 탓인지 얽힌 마음과 제대로 눈을 맞추지 못한 것 같았습니다. 님은 지난해, 어려웠던 시간을 똑똑히 지켜보며 시절을 단단하게 통과했나요? 후회 없이 고마움과 사랑을 전했나요? 2026년에는 나의 감정을 또렷하게 응시하고, 솔직하게 발화할 수 있길 바라요. 오늘 들려드릴 어라운드의 옛이야기는 기록을 통해 자신을 알아가는 아키비스트 박온도, 말하기 어려웠던 진심을 가사로 옮기는 뮤지션 다린과의 대화입니다. 우리, 새해에는 나를 좀 더 자세히 들여다보기로 해요. |
|
|
아키비스트 박온도의 일상은 평범하게 흘러간다. 일주일 중 5일은 남편과 함께 작업실로 출근하고 매일 아침, 저녁으로 반려견 지구와 산책을 나선다. 밥을 차려 먹고, 다도를 하며 몸과 마음을 다스린다. 그 사이사이 문득 떠오르는 생각들은 모두 기록이 되었다. 그만의 시선으로 해석되어 글과 사진, 영상으로 남겨졌다. 습관처럼 쌓아온 기록 덕분에 평범한 날들이 고유해졌다. 그리고 어느새, 그에게 기록은 자신과의 내밀한 만남을 넘어 그림을 그리는 남편의 작업을 말없이 지지하는 일로 이어졌다.
|
|
|
최근 SNS 피드에 “요즘에는 집착처럼 틈만 나면 일기를 쓰고 있다.”고 했죠.
요즘 문득 느낀 건데, 가만히 있어도 바깥에서 들어오는 정보가 너무 많은 시대이다 보니 스스로 내면을 돌보는 시간이 점점 줄어드는 것 같더라고요. 저 역시 그 시간을 놓치고 있었고 다시 찾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평소보다 더 자주 제 안에 있는 이야기를 써 내려가고 있어요.
누군가는 감정을 해소하기 위해, 누군가는 특별한 날을 잊지 않기 위해 일기를 쓸 텐데요. 온도 씨는 언제 일기장을 펼치나요?
제 노트는 일기장보다는 불렛저널에 가까워요. 몇 년 전부터 불렛저널 형식을 빌려 매일의 업무 일지와 개인적인 활동을 기록하고 있어요. 그날 느낀 것들을 짧게 쓸 때도 있고, 종종 감정을 해소하고 싶은 날에는 생각나는 대로 긴 글을 써요. 좋은 글이나 영감이 된 것들을 옮기고, 기억하고 싶은 순간이 생겼을 때는 포토 프린터로 사진을 인쇄해서 붙이기도 해요. 용도를 따로 나누지 않고 한 권에 쓰기 때문에 페이지마다 기록 형태가 다르죠. 일반적인 불렛저널처럼 기호를 사용하지는 않지만, 쓰고 싶은 만큼, 쓰고 싶은 대로 쓰고 표시해 둘 부분은 제가 알아볼 수 있도록 형광펜별로 고정값을 두고 칠해 둬요. 밖에 나갈 때는 작은 메모장을 가지고 다니면서 그때그때 생각들을 적어두고 나중에 노트에 다시 옮겨요. 재미있는 건 며칠 전에 쓴 메모를 옮기려고 하다가 그때와 생각이 달라져서 내용을 조금 바꾼다거나 아예 생략하기도 한다는 거예요. 고작 며칠 사이에 꼭 남기고 싶었던 생각이나 감정이 달라지고 사라진다는 게 참 묘해요.
‘어제의 나와 오늘의 나는 다르다.’는 말을 체감하고 있네요.
드라마 〈안나〉에 “사람은 혼자 보는 일기장에도 거짓말을 씁니다.”라는 대사가 나와요. 그 대사를 듣자마자 ‘혹시 나도 그런가?’ 하면서 약간 흠칫했어요. 저는 일기 쓸 때만큼은 솔직해지려고 부단히 노력하거든요. 굳이 쓰지 않아도 될 내용은 생략하기도 하지만, 종이 위에 새기는 모든 텍스트에는 거짓이 없기를 바라요. 내 감정과 상태, 생각을 자유롭게 쓰다 보면 어느 순간 객관적으로 자신을 분석할 수 있게 돼요. 안 좋았던 기억을 곱씹으면서 왜 그랬는지 명확히 짚어내고 앞으로 어떻게 개선해야 할지 생각하는 시간도 생기고요. 만약 제 일기를 타인이 보게 된다면 진실인지 거짓인지 알 길이 없겠지만, 전 알잖아요. 자신에게 솔직해지는 일은 진짜 자기 자신을 찾아가는 과정에 꼭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지나간 기록을 다시 들춰 보기도 하나요?
무조건 다시 봐요, 무조건(웃음). 지난 기록은 아예 쳐다보지도 않는 분들도 있다고 하는데 저는 루틴하게 돌아보는 편이에요. 일단 월요일마다 지난 일주일을 돌아보면서 그간의 업무 일지를 데이터화해 놓고, 한 달, 상반기, 하반기, 1년 단위로 훑어보면서 그동안 나한테 어떤 일이 있었는지, 올해는 어떻게 살았는지 되짚어봐요. 좋았던 일도 있고, 잊고 싶은 일도 있지만, 그 모든 게 한 사람이 살아가는 데 꼭 필요한 자양분이 된다고 믿어요. 지난날의 나에게서 무언가를 깨닫는 건 아주 중요한 일이고, 스스로 돌보는 일과도 연결되어 있어요. 그래서 더 기꺼이 돌아보게 돼요.
기록하는 사람은 필연적으로 자신을 깊이 들여다볼 수밖에 없다고 생각해요. 지금의 자신이 마음에 드나요?
일기를 쓰기 시작한 날부터 지금까지, 인생을 조금씩 잘 걸어가고 있다는 걸 느껴요. 스스로 성숙해졌다고 느끼기도 하지만, 곁에 있는 사람이 더 먼저 알아채요. 가끔씩 남편과 대화를 나눌 때나 남편이 제가 쓴 글을 보고 나서 “너 많이 나아졌다. 많이 깊어진 것 같아.” 그런 말을 해줘요. 그럼 더 나은 사람이 되고 있다는 확신이 들어요. 그 기분이 좋아서 더 잘하고 싶고 자주 하고 싶어요. 남에게 보여주기 위한 글이 아니니까 대충 쓸 수도 있고 거를 수도 있지만, 기록을 하는 것과 하지 않는 것의 차이는 앞으로 나아갈 자아에 아주 커다란 영향을 미칠 거라고 생각하거든요. 그래서 지금의 내가 마음에 드는지 생각해 보면… 사실 이 질문이 정말 어려웠는데요. 많이 고민하고 내린 결론은, ‘마음에 들지는 않지만 그냥 인정한다.’예요. 잘난 부분은 잘난 대로 못난 부분은 못난 대로 인정하고, 스스로 잘 알기만 하면 된다고 생각해서 계속해서 스스로 파악하려고 시도하는 것 같아요. 내가 어떤 사람이고, 지금 어떤 생각을 하고 있고, 즐거운 건 무엇이고 두려운 건 무엇인지 캐내요. ‘되고 싶은 나’의 기준을 높게 잡아놓고 스스로 못 미친다고 느낄 때 너무 속상하고 자책하게 되잖아요. 그런 감정은 별로 가지고 싶지 않아서요.
|
|
|
슬픔이 이토록 반갑게 느껴질 수 있을까. 다린의 목소리를 듣고 있으면 한없이 슬퍼지지만 그 마음에 깊이 머무르고 싶어진다. 솔직하고 따뜻한 말들을 꾸밈없이 부르는 목소리. 듣고 있으면 누군가의 뒷모습을 바라보는 순수한 이의 모습이 떠오른다. 9월의 끝자락, 가을이 시작될 무렵에 그와 만났다. 이토록 아름다운 계절에 다린이라니… 아끼는 마음 가득 담아 이 가을을 보낸다.
|
|
|
3일 뒤에 나올 싱글 곡 제목이 ‘Fine’이에요. 지금 다린의 마음과 닮았네요.
이번 곡은 ‘아무 말 안 해도 돼. 다 괜찮아질 거야. 지금 슬퍼도 나아질 수 있는 방법을 결국 찾게 될 거야.’라고 말하는 노래예요. 저한테 정말 필요한 말이었어요. 요즘 코로나19로 많은 사람들이 힘들어졌잖아요. 내 탓이 아닌데 내 탓처럼 되어버리는 일이 너무 많아요. 그냥 안타까운 일이 우리 세대에 일어난 것일 뿐인데요. 이렇게 힘든 상황에 놓인 제 주변 사람들, 그 너머의 많은 사람들에게 위로를 전하는 노래예요. 이번 EP를 만들면서 저 자신에게 부탁했던 건 ‘마음을 오염시키지 말자.’였어요. 욕심 가지지 말자는 의미에서요. 늘 잘하고 싶은 마음 때문에 조금이라도 아쉬운 점이 보이면 자책하게 되더라고요. 나를 미워하지 말자, 자책할 빌미도 만들지 말자고 생각하는 데 집중했어요. 지금도 그래요. 오늘도 집에 가서 지금 이 순간을 떠올리며 좀더 잘 말할 수 있었는데, 하고 아쉬워할 수도 있지만 이제 그러지 않으려고 노력 중이에요.
뱉은 말을 후회하지 않는 게 제일 힘든 일 같아요. 저는 매일 밤마다 했던 모든 말을 후회하고 있거든요.
저도 그랬어요. 열등감도 컸고 지금도 그래요. 저 자신이 어떻게 보이는지 제가 선택하지 못하잖아요. 그게 무서워서 대인기피증을 겪었던 적도 있어요. 이젠 그 어두운 마음들과 같이 살고 있다는 생각도 들어요. 불안과 같이 살 수 있는 사람이 됐다고 말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슬프지만 불안은 절대 사라지지 않아요. 불안하지 않다고 말하는 건 사실 거짓말이고 방어기제 같은 거죠. ‘나 이제 건강해. 슬픈 것도 없어.’라고 저 자신을 숨기면서 말하는 게 얼마나 가난한 마음인지 이제 조금은 알게 된 것 같아요. 이번 EP의 가사들이 궁금해지네요. 다린은 주로 자신에게 하고 싶은 이야기를 가사에 적고 있죠. 제가 듣고 싶었던 말, 용기가 없어서 하지 못했던 말들을 가사에 담아요. 마음에만 남은 말들을 노랫말로 꺼내보는 거예요.
다린의 인생을 앨범으로 본다면 지금은 몇 페이지일까요?
모두 몇 챕터가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지금은 세 번째인 것 같아요. 제목을 지어본다면… 이번 앨범 중에 ‘시소’라는 곡이 있는데요. 그 곡을 쓸 때 정말 행복했어요. 오후 4시에 집에서 피아노를 치고 있었고, 고양이들과 같이 있었어요. 창으로 빛이 따뜻하게 들어왔고 들리는 피아노 소리도 맘에 들었어요. 어떤 문장을 말하고 싶어서 고민하는 그 순간이 너무 좋더라고요. 그때 쓴 가사가 “사랑을 외우는 목소리마다 나는 작은 떨림을 보았네. 파도의 뒷모습처럼”이에요. 그 가사를 쓰고 마음이 너무 두근거렸어요. 늘 떠나가는 무언가의 뒷모습을 가만히 볼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었는데 이 가사를 쓰면서 그런 사람의 마음이 뭔지 어렴풋이 알겠는 거예요. 감히 뒷모습을 볼 수 있는 사람이 됐다고 말할 수 있을 것 같았어요. 저는 누군가가 저를 떠나는 모습을 보는 게 가장 힘들었거든요. 근데 지금의 저는 오히려 어떤 것이라도 떠나가기를 기다리고 있는 것 같아요. 그래서 제목을 짓는다면 ‘뒷모습을 기다리는 사람’으로 하고 싶어요. 내가 혼자 남겨질지라도 결국엔 다 나아질 거란 걸 알게 됐다는 의미에서요.
〈싱어게인〉에 출연하면서 이소라 님과 목소리가 비슷하다는 피드백을 받기도 했어요. 한 인터뷰에서 슬퍼하는 방식이 닮은 것 같다는 얘기를 했었죠.
정말 존경하는, 닮고 싶은 뮤지션이라 영광이었어요. 그분의 노래를 들으면서 많이 울었거든요. 노래들이 다 저와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요. 마치 제가 겪어본 슬픔처럼 느껴졌고 제 편을 만난 것 같았어요. 이런 경험 덕인지 공연할 때 제 노래를 듣다가 우시는 관객분을 보면 그분이 왜 우는지 알 것 같아요. 그래서 더 벅차게 느껴지죠. 결국엔 모두가 다 이어져 있다는 생각도 들어요. |
|
|
사사로운 감정을 포착해 자신만의 언어로 이야기하는 인물을 떠올려보다, 영화감독 노아 바움백Noah Baumbach이 떠올랐어요. 영화 〈프란시스 하〉(2012), 〈결혼 이야기〉(2019) 등으로 알려진 감독이죠. 그의 영화는 현실과 꿈 사이에서 방랑하는 청춘, 부부의 헤어짐과 같은 현실적인 소재를 토대로, 우리가 알고 있었지만 표현하지 못했던 것들을 마주 보게 합니다. 그의 작품 중 애정하는 영화 한 편을 소개할게요. |
|
|
영화 〈마이어로위츠 이야기(제대로 고른 신작〉(2017) |
|
|
위트 있는 한국어 부제를 덧붙인 이 영화는 마이어로위츠가家 세 남매가 조각 예술가인 아버지와 겪는 갈등을 사랑스럽게 다룹니다. 아버지는 이기적이며 미성숙하지만, 마냥 미워할 수는 없는 고집불통 가장입니다. 장남 대니는 아들이 예술가로 성장하지 못했다는 아버지의 실망을 떠안고 자랐지만, 장남으로서 아버지를 돌봐야 한다는 책임감이 강하죠. 어린 시절부터 아버지의 방치와 자아도취로 힘겨웠던 대니이지만, 아버지가 성인이 된 자신을 쉽게 대할 때도 꾹 참습니다.
영화의 끝에서는 자신의 유년과 현재를 명확히 응시한 대니가, 드디어 자신에게 솔직해지는 장면이 등장합니다. 죽을 고비를 넘긴 아버지가 여전히 자신에게 무례한 태도를 보이자, 대니는 들고 있던 케이크를 바닥에 던지며(!) 이렇게 말해요.
“사랑해요. 미안해요. 용서할게요. 용서해 주세요(I’m sorry. I love you. I forgive you. Forgive me.)”
‘미안해요.’부터 대니는 속삭이고, 카메라는 대니의 입술을 비춥니다. 아버지에게 차마 모든 마음을 꺼내 보일 수는 없던 대니의 심정을 재치 있게 반영한 연출이 아닐까 싶어요. 형제들의 유치한 난투극부터 피아노를 치며 함께 노래하는 순간까지, 마이어로위츠 세 남매가 나를 들여다보는 과정을 지켜보세요. |
|
|
“오래도록 기억에 남는 선물은 무엇인가요?”
매거진 한 권이 오롯한 모습으로 완성될 때마다, ‘Question’을 통해 여러분께 하나의 질문을 던집니다. 이번 영상의 주인공은 연희동 양말 가게 ‘더블실린더 삭스샵’을 운영하는 오수희 대표입니다. “당신의 하루에 가장 가깝게 관심을 두고 싶다.”라는 마음으로 양말을 건네는 그가, 잊지 못하는 선물은 무엇인지 들어볼까요? |
|
|
연초마다 우리는 새해 복 많이 받으라며 덕담을 건넵니다. 문득 나는 상대가 무엇을 복으로 얻길바라는지 생각해 봤어요. 걱정으로 뒤척이지 않고 편안하게 잠드는 것, 외로워하지 않는 것, 기억하고 싶은 순간이 사진첩에 많아지는 것. 제가 소중한 이에게 안겨주고 싶은 복입니다. 같은 마음으로 님에게도 인사를 전할게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다음 뉴스레터에는 어라운드 식구들의 취향을 안고 찾아올게요. 다다음 주 목요일 아침에 만나요! |
|
|
지난 이야기를 톺아보며, Editor’s Curation
매달 첫 번째 화요일, 한 가지 주제로 어라운드가 톺아본 지난 기사 네 편을 소개해요. 이번 큐레이션의 주제는 ‘비로소 홀로 서기’입니다.
우리는 누군가와 함께하는 삶을 부정하지 않으면서도, 결국 삶의 많은 순간은 혼자 통과해야 한다는 사실을 알고 있습니다. 한 해를 시작하는 새로운 걸음 앞에서 기꺼이 혼자 있음을 선택하고, 그 시간을 살아내고자 하는 사람들을 위한 이야기를 모았습니다. 혼자 걷고, 마시고, 듣고, 머무르는 시간 속에서 스스로를 지탱하는 방법을 네 편의 이야기를 통해 전할게요.
|
|
|
AROUND Club, 언제 어디서나 당신 곁에서
매거진 《AROUND》를 온라인으로 즐길 수 있는 ‘AROUND Club’을 구독하면 3,200여 개가 넘는 기사와 홈페이지 한정 콘텐츠, 구독자만의 특별한 혜택까지 모두 경험할 수 있어요. 서울, 전주, 대전 등에 마련된 아래 공간을 찾아주시면 ‘AROUND Club’ 1개월 이용권을 받을 수 있답니다. 더 많은 독자님 곁에서 《AROUND》의 이야기를 전해드릴 수 있도록, 비치 공간을 늘려가는 중이니 주변을 살피어 마음에 드는 곳이 있다면 편안하게 걸음을 옮겨주세요. |
|
|
온라인 구독 서비스, AROUND Club
어라운드를 보다 더 가까운 일상에서 만나고픈 독자분들을 위해 ‘AROUND Club’ 혜택을 마련했습니다. 지난 시간 어라운드가 꾸준히 쌓아온 3,200여 개 이상의 기사를 온라인 구독 서비스 ‘AROUND Club’을 통해 공식 홈페이지에서 만나보세요. 주변을 살펴 모아둔 다정한 이야기를 손에 내어드릴게요. |
|
|
다달이 구독 : 매달 5,000원
해마다 구독 : 매년 48,000원
다양한 구독 방식이 있으니, 아래편에 정리한 혜택과
함께 마음 닿는 쪽으로 살펴 보세요.
• 《AROUND》의 모든 기사와 비하인드 컷 감상
• 가족 매거진 《wee》, 협업 브랜드 매거진 열람
• 지난 기사를 톺아보는 Editor’s Curation
• 종이책 그대로의 디자인을 감상할 수 있는 E-BOOK
• 나만의 페이지를 소장할 수 있는 북마크 기능
• 생생한 콘텐츠로 감상하는 오디오 북 제공
• 모든 뉴스레터 콘텐츠 열람
• 홈페이지에서 현금처럼 쓰는 ‘AROUND Point’ 지급
|
|
|
‘선물과 나의 기록(Moments Of Present)’를 주제로 한 《AROUND》 104호가 궁금한가요? 책 뒤에 숨겨진 콘텐츠가 궁금하다면 뉴스레터를 구독해 주세요. 이미 지난 뉴스레터 내용도 놓치지 않고 살펴보실 수 있답니다. 어라운드 뉴스레터는 격주로 목요일 오전 8시에 도착할 예정입니다. 매일 반복되는 출근길, 평범한 아침 시간을 어라운드가 건네는 시선으로 채워 주세요. |
|
|
어라운드 뉴스레터에서는 책에서 못다 한 이야기를 펼쳐 보입니다.
또 다른 콘텐츠로 교감하며 이야기를 넓혀볼게요.
당신의 주변 이야기는 어떤 모습인가요?
©2026 AROUND magazine. All rights reserved
Unsubscribe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