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이제 2022년이 50일도 남지 않았다고 하더라...😂 하지만 남은 올해도 즐거운 콘텐츠로 구독자 보글이를 찾아가도록 할게!
오늘은 댄스, 영상 촬영, 편집까지 모두 다~ 하시는 ‘쑤디’님 인터뷰를 담아왔어! 역시 이 세상엔 멋진 사람이 많은 것 같아...😎
그리고 스튜 크루의 Latte☕ 응원봉 모음과 지난 주말 뜨거웠던 ‘TREASURE’의 서울 콘서트 후기, 그리고 대망의 푸푸 친구들 첫 공개까지! 이번 주도 꾹꾹 눌러 담았으니 맛있게 즐겨주길 바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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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케이팝 커버 댄스를 추는 사람이 정말 많더라고! 단순히 듣고, 보는 1차 소비에서 끝나지 않고, 2차 창작까지 하는 열정들이 놀라워.🤩 (물론 stew!도 2차 창작 콘텐츠 중 하나지...!) 이번 인터뷰에 모신 분은 커버 댄스뿐 아니라 직접 영상도 촬영하고 편집까지 하는 다재다능한 ‘쑤디’님이야.🤟 아래에서 자세한 이야기 나눠볼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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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상 셰프 캐럿은 🥕, 쑤디님은 🎥 으로 표기할게!
🥕: 쑤디님, 안녕하세요! 인터뷰에 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자기소개 부탁드려요.
🎥: 안녕하세요. 저는 케이팝 커버 댄스를 추고, 해당 영상을 촬영해서 편집까지 하는 쑤디입니다.
🥕: 와, ‘케이팝 2차 창작 크리에이터’라고 할 수 있겠네요. 언제부터, 어떤 계기로 춤을 시작하게 되셨나요?
🎥: 중학교 2학년 때 엑소 <으르렁 (Growl)>으로 학교 축제에 나가면서 처음 춤을 추기 시작했어요! 반 친구들이 ‘함께 무대에 올라가 보자!’ 제안해서, 큰 생각 없이 단순히 ‘재밌을 것 같다’라는 이유로 참여하게 되었어요. 그때를 시작으로 지금까지 춤을 추고 있네요.
🥕: 지금까지 이어진 것을 보면 그 경험이 굉장히 즐거우셨던 것 같네요.😊 현재는 댄스 커버뿐 아니라 영상 촬영 후 유튜브 채널에 업로드하고 있으신데, 어떻게 콘텐츠를 제작하게 되셨나요?
🎥: 2020년도에 코로나가 터졌을 당시 저는 교내 댄스동아리 리더였는데요. 공연동아리는 공연을 목표로 활동이 진행되는데 코로나로 공연이 없어지면서 한동안 동아리가 방황했어요. 리더였던 저는 공연을 대체할 수 있는 게 뭐가 있을까 고민하다 영상을 찍기 시작했어요. 처음에는 삼각대에 핸드폰을 끼워 촬영했는데 동아리 영상의 퀄리티를 높이고 싶어지더라고요. 그래서 핸드폰 짐벌을 사서 부원들의 춤을 찍기 시작했어요. 영상을 찍을수록 욕심이 생겨 21년도 초에 카메라와 짐벌을 구매해 본격적으로 댄스 영상을 촬영하게 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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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케이팝 2차 생산을 지속하게 하는 원동력이 있을까요?
🎥: 케이팝에 대한 사랑과 콘텐츠에 대한 반응인 것 같아요. 특정 아이돌 덕질은 안 하지만, 안무와 영상을 좋아해서 거의 모든 아이돌 그룹의 뮤직비디오부터 무대, 안무 연습 영상, 퍼포먼스 비디오 등을 다 챙겨 보거든요. 그러다가 꽂히는 곡이나 안무가 생기면, 직접 안무 따서 릴스를 찍거나 댄서들을 모아서 촬영하죠. 그리고 작업물들을 제 유튜브 채널에 업로드하는데 작업이 힘들었어도 조회수나 댓글들을 보면 뿌듯해요. 다음에 더 잘하고 싶다는 욕심도 생기구요!
🥕: SM에서 핑크 블러드*의 연락을 받으신 것으로 알고 있는데 비하인드가 있나요요?
🎥: 핑크 블러드의 연락을 받았던 콘텐츠는 동아리에서 올렸던 릴스였어요. 부원 두 명이 학교 캠퍼스 곳곳에서 백현의 <Candy>에 맞춰 춤을 추고 이를 교차 편집한 릴스였는데요, 이걸 보신 핑크 블러드 담당자분이 DM으로 연락해 주셨더라고요. 사실 저는 그때까지 핑크 블러드를 들어본 적이 없어서 사기인 줄 알았어요.(웃음) 그래서 동아리 단체 채팅방에 핑크 블러드에서 온 DM을 캡처해 ‘요즘엔 SM을 사칭하는 사기도 다 있네’ 이런 식으로 보냈더니 부원들이 진짜라고 알려줘서 알게 되었죠.
🥕: 보통 안무를 따고 촬영, 편집, 업로드까지 어느 정도의 시간이 소요되나요?
🎥: 댄서들끼리 연습은 보통 3~4번 정도 하고 촬영은 3시간, 1차 편집본까지 이틀 정도 걸려요. 1차 편집 후 댄서들에게 피드백을 받아 2차 편집본을 내고 썸네일까지 제작한 후에 업로드합니다. 팀이 만들어지고 연습, 촬영, 편집, 업로드까지 평균적으로 3주 정도 걸리는 것 같아요. 정말 빠르면 일주일, 늦어지면 한 달 넘게 걸리죠. 사실 촬영&편집은 저 혼자 하는 거라 마음만 먹으면 빨리할 수 있는데, 연습은 일정을 맞춰야 하기도하고 주로 저와 작업하는 댄서들은 바쁜 대학생들이라 연습 과정이 가장 오래 걸리는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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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댄스 클래스도 운영하시는데 초보자 위주의 클래스를 진행하는 것이 힘들지는 않으시나요?
🎥: 처음 댄스 레슨을 시작했을 땐 힘들었어요. 춤을 한 번도 안 춰보셨거나 자칭 ‘몸치’이신 분들의 눈높이에 맞춰서 설명해 본 경험이 없으니, 그때는 속으로 ‘이게 왜 안 되지!’ 생각하면서 저도 같이 버벅거렸죠. 근데 지금은 레슨을 한 지도 벌써 4년이 되어 어느 정도 경험이 쌓였기 때문에, 이제는 스스로 느끼기에도 많이 노련해진 것 같아요. 애초에 제가 누군가를 가르치는 일을 좋아하기도 하고 사람 만나는 것도 좋아해서 레슨을 하러 가는 길은 언제나 설레요.
🥕: 지금까지 했던 안무 중 가장 마음에 드는 것이 있나요?
🎥: 스맨파에 나와 유행했던 안무가 우태쌤의 ‘LAW 챌린지’가 최근에 했던 안무 중 저랑 제일 잘 맞는다고 느꼈어요. 스무스하게 흘러가면서도 힘 있는 안무를 선호하는 편인데 ‘LAW 챌린지’가 딱 그런 안무였죠!
🥕: ‘쑤디’로서의 앞으로의 계획이 궁금합니다.
🎥: 제가 어딘가에 취업해서 일을 하게 되더라도 투잡처럼 감독 ‘쑤디’로서의 활동은 계속될 것 같아요. 아직 하고 싶은 것도 많고 유튜브도 더 키워보고 싶거든요! 앞으로 쑤디 잘 지켜봐 주세요 :)
*핑크 블러드: SM의 콘텐츠를 활용해 2차 창작하는 사람들과 함께하는 프로젝트로, SM을 좋아하는 사람들을 ‘분홍 피가 흐른다’라고 일컫는 데에서 착안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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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w!의 응원봉 리뷰 1편 - 라떼☕️ is...🐴
오늘은 stew! 크루가 직접 소장하고 있는 응원봉들을 소개해볼게. 케이팝에 진심인 크루답게 2012년부터 응원봉을 구매해 본 적 있거든. 특히 1편에서 소개할 응원봉들은 단종이 된 지 오래인데다, 자주 사용하는 사람이 없다 보니 SNS에서 구경도 하기 힘들어진 제품이 많아! 오늘은 스튜 크루들이 예전 응원봉들을 자랑하면서, 응원봉마다 얽힌 재밌는 추억이나 그 시절 썰을 들려줄게. 지금 바로 구경 가보자~!
1. 빅뱅 - 뱅봉(ver.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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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 셰프) 태초에 뱅봉이 있었다! 응원봉의 시초라고 할 수 있는 뱅봉이야. 노란색 크라운 모양에 빅뱅의 로고가 가운데 박혀있었는데 생각보다 발광력이 좋았어. 이 뱅봉과 함께 빅쇼도 가고, 10주년도 가고, 지드래곤 개인 콘서트도 가곤 했는데... 콘서트에서 뱅봉 흔들면서 떼창을 하면 노란빛으로 쨍하게 빛나는 게 예뻐서 더 신나고 그랬던 거 같아. 콘서트 재밌었는데... 아련하구나 옛날이여~😌
2. 투애니원 - 날개봉(ver.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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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 셰프) 지금 봐도 전혀 촌스럽지 않은 디자인인 2NE1의 ‘날개봉’이야, 어때? 날개봉은 투애니원의 카드봉을 이은 두 번째 버전 응원봉인데, 내 인생 첫 콘서트 & 첫 응원봉이라서 의미 있는 것 같아.🥰 (비록 한 번밖에 못 들어봤지만...) 날개가 상당히 공격적으로 보여서 잘못 맞으면 아플 것 같지만 의외로 말랑말랑한 재질이라서 안심해도 돼. 한 가지 아쉬운 점은 일본 공식 응원봉은 스페이드에는 분홍색, 날개에는 파란색 불빛이 나와 흰색 불빛만 나오는 한국 공식 응원봉보다 투애니원의 아이덴티티가 더 잘 나타나는 것 같더라고. 언젠가 날개봉을 신나게 흔들 수 있는 날이 오길💗
3. B1A4 - 뿅이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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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 셰프) 처음 공개됐을 때 당황했었던 응원봉 1위가 B1A4의 ‘뿅이봉’이야. 공식 바나* 1기의 마스코트 ‘뿅이’를 활용한 응원봉인데, 호불호가 많이 갈리는 디자인이라 팬들 사이에서도 반응이 안 좋았던 걸로 기억해. 그래도 존재감 넘치는 이 뿅이봉을 들고 콘서트와 공개 방송에서 열심히 흔들었던 추억이 떠올라~ 오랜만에 응원봉을 꺼내서 영롱하게 빛나는 야광 초록을 보니, 그 시절 빛나던 오빠들의 모습도 생각나서 괜히 아련해지네...✨
구독자 보글이, 오늘 보여준 응원봉 중에서는 처음 본 응원봉이 있었을 수도 있겠다! 아니면 스튜 크루처럼 이미 소장하고 있는 응원봉도 있겠지? 혹시 이번호에서 볼 수 없었던 구독자 보글이 의 응원봉을 알려주고 싶다면 stew!의 공식 트위터(@we_eat_stew), 인스타그램(@we.eat.stew) DM으로 보내줘. 또는 아래의 링크로 접속해서 마음껏 사진과 사연을 전달해주면 돼. 스튜 크루의 이야기들처럼 응원봉에 얽힌 소중한 추억을 공유해주면 stew!에 함께 실어볼게. 많은 참여 부탁해!🙌
*바나(BANA): B1A4의 공식 팬덤명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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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TREASURE TOUR ‘HELLO’ in SEOUL 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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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쉬룸) Hello hello hello~👋 2022년 11월 12일과 13일에 KSPO DOME에서 진행된 TREASURE TOUR ‘HELLO’에 다녀왔어! 참고로 나는 트레저의 첫 번째 콘서트 ‘TRACE’도 관람했었는데, 이번 콘서트는 그때와는 또 다른 감동을 주더라고. 그 이유를 지금부터 얘기해 볼게.
첫 번째는 ‘라이브 밴드’로 풍부해진 사운드와 공연장을 잘 활용한 ‘무대 연출력’이었어. 사실 트레저가 콘서트 하기에는 상대적으로 곡 수가 적은 그룹이라고 생각해서, 첫 번째 콘서트 ‘TRACE’와는 어떤 차별점을 줄지 걱정 아닌 걱정을 했었거든. 그런데 올림픽홀에서 진행된 ‘TRACE’와는 달리 이번 콘서트는 KSPO DOME에서 진행해, 공연장 스케일이 훨씬 커진 것만으로도 이전 공연과의 차이점을 온몸으로 느낄 수 있었어. 특히 최현석 X 요시 X 하루토의 유닛 무대 <VolKno>가 이번 콘서트 무대 연출의 끝판왕이라고 생각해. 강렬한 붉은 조명과 정신없이 뿜어져 나오는 불 효과에 나도 같이 정신을 잃을 뻔했다니까.🔥 stew! 공식 트위터(@we_eat_stew)에 <VolKno> 무대 영상을 올렸으니 현장감을 느끼고 싶다면 링크를 눌러봐.
두 번째는 앵콜 내내 팬들과 소통하며 무대하는 트레저의 모습이었어. 트레저 메들리 리믹스로 앵콜곡 무대를 했는데, 무대 도중에 멤버들이 객석으로 내려가서 방방 뛰는 모습을 보니 나도 같이 흥이 올랐어. 팬의 휴대폰을 직접 들고 셀피를 찍기도 하고, 자신이 착용한 의상이나 액세서리를 던지는 모습에 놀랐지 뭐야.😮 트레저가 함성이 가능한 단독 콘서트는 처음이라서 더 신난 것 같더라고!
후기만으로도 트레저 콘서트의 열기가 느껴지지 않아? 곧 일본 아레나 투어도 한다던데 잘 마무리할 수 있길 응원할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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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 오늘 우리가 준비한 메뉴야! 어땠어? 좋았거나 부족한 부분을 피드백에 남겨주면 더 맛있는 스튜가 될 수 있을 것 같아.🙏
앞으로도 재미난 케이팝 이야기를 들려줄 테니 따끈따끈한 스튜를 받아보고 싶다면 아래의 구독 버튼을 눌러줘!
그럼 11월 25일에 더 맛있게 찾아올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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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 및 제휴 문의 we.eat.stew@gmail.com수신거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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