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일에 필요한 실용적인 지식은 하드 스킬hard skill이라고 말한다. 분야마다 필요한 하드 스킬은 다르다. 하지만 무슨 일을 하건 필요하고 보편적이고 폭넓게 응용 가능한 기술을 소프트 스킬soft skill이라고 한다. 뭘 해야 할지 모르겠다면 일단 소프트 스킬을 키우는 데 힘쏟자. 대표적인 소프트 스킬은 아래와 같다.

1. 글쓰기와 말하기 능력

2. 협상 능력

3. 끝까지 실행하는 능력 (일과를 관리하는 방법을 배우면 도움이 된다.)

4. 실용적인 기술 (예를 들면 컴퓨터 활용 능력, SNS 스킬과 같은 것)

- 사람들이 당신에게 무엇을 물어보는가?

- 사람들이 당신에게 어떤 부탁을 하는가?

- 사람들이 당신의 관심사와 잘 맞을 거라고 생각해서 당신에게 보내주는 책 또는 기사는 어떤 것인가?

사람들이 당신에게 많이 부탁하는 유형은 당신의 능력분야 중에서 가장 수요가 높은 것, 즉 시장성이 높은 것이 무엇인지 알아낼 수 있는 유용한 단서가 된다.

1. 기술 : 직업에 필요한 기술을 향상시키는 동시에 소프트 스킬을 키워라.

2. 인맥 : 네트워킹을 열심히 하고 최대한 많은 사람을 만나라.

3. 실험 : 새로운 시도를 하면서 새로운 장소, 사람들, 아이디어를 접하라

4. 기회 : 계약과 기회가 찾아오면 'YES'라고 말하라. 

하고 싶은 일이 돈이 되려면 어떻게 해야할까? 에 대한 고민을 하고 있는 사람 있지? 나는 그 답을 '비즈니스 공부'에서 찾아야 한다고 생각해. 일반적인 진로 관련 책은 '이렇게 일을 찾아라!!' 하고 끝이 나잖아. 그 다음은 스스로의 몫이지. 그 때 '비즈니스 모델'을 공부하면 분명 도움이 될거야.

이 책은 <비즈니스 모델 캔버스>의 개인 버전이야. 단순히 자기 탐색만 하는 게 아니라 어떻게 그것이 가치를 만들어내는 일이 될 수 있을지를 생각해 볼 수 있게 도와줄 거야.

* 비즈니스 모델 캔버스 : 기업의 비즈니스 모델을 짜는 방법론으로 종이 1장의 빈칸 9가지를 채우기만 해도 내 사업모델이 한눈에 보이는 프레임워크. 지금도 비즈니스 워크샵 현장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툴이다. 

나도 이것저것 관심사가 너무 많아서 직업을 하나로 규정할 수 없었는데 '넌 모든 것이 될 수 있어' 라고 이 영상이 말해주더라. 그 때의 안도감이란. 심지어 페이스북에서 모두가 '나도 다능인이었어!' 라고 밝히는데 '나와 같은 사람들이 생각보다 많구나.' 라는 사실에 2번 위로 받았다구.

하고 싶은 게 너무 많지만 꾸준히 하지 못해서 고민인 사람이라면 이 영상을 꼭 보는 것을 추천해. (한글 자막 뜨니까 걱정 마.) 영상이 와 닿는다면 이 영상의 에밀리 와프닉이 쓴 책 <모든 것이 되는 법>이라는 책을 봐도 좋고.

📆 2021/12/15/수요일

🕖 저녁 8-10시 

💻 Zoom에서 🙋🏻선착순 50명 

참가비는 무료야. 대신 신청해 놓고 안 오면 다음번에는 초대하기 힘드니까 스케쥴 꼭 확인하고 신청 해 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