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로세로 퀴즈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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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3.22
가로세로퀴즈 도전! ✊

지금까지 우리가 알게 된 환경용어와 개념이 벌써 24개 된다는 사실! 🤩 때문에 오늘은 지금까지 발행한 뉴스레터에서 다룬 용어들을 다시 복습할 겸 추억의 🌟가로세로 퀴즈🌟를 준비해봤어. 힌트를 보고 싶다면 밑줄을 클릭해봐! 정답을 알려주는 뉴스레터로 바로 이동할 수 있어. 정답은 맨 마지막에 나오니 먼저 보지 말기! 🤫

가로세로 퀴즈 START 🎮
가로퀴즈

1. 어떤 지역이나 업종에서 급격히 빠르게 산업구조의 전환이 일어나게 될 때, 그 과정과 결과가 모두 정의로워야 한다는 개념. 주로 기후변화로 석탄 등의 산업이 녹색 산업으로 전환될 필요성이 생기면서 구체적으로 언급되기 시작함.

2. 바다와 바닷가(연안)의 생태계가 흡수하는 탄소. 주로 맹그로브 숲, 염생습지, 해초 같은 연안 생태계가 ‘이것’을 가장 많이 흡수함. 

3. 재생에너지 100%의 줄임말로, 기업에서 사용하는 전기를 100% 모두 재생에너지에서 공급받겠다는 자발적인 캠페인

4. 기후위기 대비를 위해 탄소중립 사회를 만들고 경제와 환경이 어우러진 조화로운 발전을 위한 법으로, 탄소중립과 관련해서 최우선 되는 법. 지구 평균기온 상승을 산업화 이전 대비 1.5 ℃로 제한하자는 내용이 들어있음

5. 기체 종류 중 하나로, 대기 중 존재하는 양은 이산화탄소의 200분의 1에 불과하지만 그 효과는 이산화탄소보다 20배 이상 강력한 기체. 분자식은 CH4

6. 생산부터 소비, 그리고 처리에 이르는 과정의 선순환을 유도하는 제도. 폐기물 발생을 최대한 억제하고 폐기물은 재사용 또는 재활용을 하며, 불가피하게 발생하는 폐기물의 경우는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여 처리하는 것이 이 제도의 목표.


8. 인간의 산업활동으로 '이 기체' 의 배출량이 인위적으로 늘어나 문제가 되고 있음. 

9. 옷의 생산과 소비 속도를 늦춰보자는 취지의 패션 경향으로, 유행을 타지 않으면서 친환경적이고 부가가치가 있는 옷이나 신발을 오래 쓰자는 개념.
세로퀴즈

1. 1997년 일본 교토에서 개최된 COP3에서 채택된 의정서로, 유엔기후변화협약(UNFCCC)의 온실가스 감축목표를 이행하기 위한 구체적인 규정을 담은 결정문.

2. 자연으로부터 자원을 얻어 가공-제조-소비-폐기하는 과정을 반복하여 폐기물이 쌓이는 선형 경제와 달리, 소비 이후에 재사용, 재제조 및 재활용을 통해 폐기물이 늘어나지 않는 경제 구조.

3. 수소의 종류 중 하나로 화석연료에서 추출하되 이산화탄소 포집기술을 이용해 탄소배출을 줄인 수소를 지칭하는 용어. 수소 생산과정에서 ‘브라운’ 수소, ‘그레이’ 수소보다는 적게, ‘그린’ 수소보다는 이산화탄소를 많이 방출하는 수소(힌트는 짹짹지식 참고!) 

4. 초미세먼지와 스모그가 고체상태로 뭉쳐진 탄소를 부르는 용어. (이산화탄소 다음으로 지구온난화의 큰 원인이 될 수 있다는 연구 결과도 있음).

5. 기존의 원자력발전소보다 매우 작은 크기의 원자로. ‘소형 모듈 원자로’의 영어 약자. 

6. 일정기간 동안 온실가스의 일정량을 배출할 수 있는 권리. 이것을 할당받은 기업들은 의무적으로 할당 범위 내에서 온실가스를 사용해야 한다.

7. 기후변화와 환경파괴로 인해 만성적인 두려움이나 슬픔을 느끼는 상태. 

8. 개인이나 단체의 활동이나 제품, 서비스, 행사 등을 통해 직간접적으로 발생하는 이산화탄소나 메탄가스 등 온실가스의 총량을 나타내는 용어.

9. 최신 유행하는 스타일의 저가 의류를 대량 생산해 판매하고, 유행이 끝나면 폐기하는 패션 산업 또는 소비경향을 가리키는 말. 짧은 리드타임(Lead time)이 특징이며 에잇세컨즈, 자라, 유니클로와 같은 SPA 브랜드가 여기에 해당.
정답 공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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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있는 기후식
 Edited by JIJI🐭, mih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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