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군 금성면을 기반으로 6주간 진행된 의성 동부권역 청년 살아보기 의성 샛별탐사대 1기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습니다. 6주간의 프로그램을 마치고 12명의 참가자 50% 이상이 의성 정주 의사를 밝혔습니다. 참가자들은 농촌 일손 돕기, 의성 관광지 SNS 홍보, 지역에 필요한 창업 아이템 구상 등 다양한 경험을 통해 지역에서의 미래를 설계하고 있습니다.
살아보기 프로그램 참가자에서 당당한 지역의 일꾼으로 성장해 나갈 청년들에게 많은 응원과 격려 부탁드립니다!

컨설팅 지원사업으로 총 12개팀이 컨설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각 팀마다 최대 10번까지 컨설팅이 가능하며,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풀을 구성하여 창업팀들의 애로사항을 해결해주고자 진행하고 있습니다. 컨설팅으로 인해서 대표님들의 사업이 더욱더 번창하길 기원합니다.

- 내용 : 청년창업가들이 함께 새로운 유통, 상품, 관광프로그램개발 등 다양한 형태의 협업

          기반을 만들고 각자생존이 아닌 함께 성장의 기틀을 마련하기 위한 지원 사업

- 일시 : 6월 23일

의성에서 창업한 청년창업가들의 “함께성장”을 위해 총 6개팀, 19명의 청년 대표님들이 참여해주셔서 앞으로 사업을 성장시키고 또 함께 성장하면서 의성에서 사업의 기반을 단단히 하면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참여자 중심의 사업을 수행 할 수 있도록 여러분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전달해주시고 저희는 사업으로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 내용 : 의성군에서 창업한 청년CEO들이 지역 주민들에게 자신의 상품을 홍보하고 소개할

- 일시 : 6월 2일, 6월 11일

- 장소 : 의성 전통시장 내, 안계 전통시장 내

- 내용 : 의성 창업가 활성과 성장을 위한 제안사업 아이디어

          의성 청년 네트워크 형성 및 활성을 위한 아이디어

- 시상일시 : 6월 22일, 18시30분

- 시상인원 : 총 7명(최우수1, 우수2, 장려4)

- 상금 : 최우수(30만원), 우수(20만원), 장려(10만원)/의성사랑상품권으로 지급

6월 18일(토)에 지난 3년간 진행해 온 ‘이웃사촌시범마을 사업’을 주민들과 공유하고 코로나19펜데믹으로 지쳐있었던 청년들의 힐링을 위해 위천에서 축제를 하였습니다.

‘이웃사촌지원센터’는 ‘이웃사촌시범마을 사업’을 수행하기 위해 만들어진 중간지원기관이기에 주민들과 타 지역 시민들에게 그동안 진행해 온 이웃사촌시범마을 사업의 성과를 알리는 홍보부스를 ‘유정규’센터장님과 직원들이 운영하였습니다. 

6월 9일(목) 오후 6시에 금성면 금마늘권역센터에서 ‘동부지역 도시청년살아보기 의성샛별탐사대’참여자 12명과 원탁토론을 하였습니다. 22년 주민원탁토론회는 의성지역의 주민들이 의성에 꼭 필요한 일자리가 어떤 것이 있는지 듣고 이를 정리하여 청년들이 의성에 정착하는데 도움을 줄 일자리 데이터를 만들고자 합니다. 도시청년살아보기를 하고 있는 청년들부터 시작하여 2차는 지역청년들, 3차는 공무원, 4차는 학부모, 5차는 마을리더들과 진행하고 원탁토론회에 참여하지 못하는 학생들을 비롯한 주민들은 설문조사를 통해 데이터를 만들고자 합니다. 

선진지 견학은 6월 10일(금)에 울산 남구 삼호동 ‘포켓정원’과 ‘고래문화마을’에 주민과 센터직원, 담당 공무원이 다녀 왔습니다. 행복한 마을을 만들기 위해 주민 스스로 디자인과 조성, 관리하는 '포켓정원'을 견학하면서 용기1리 주민들이 크게 감동받았습니다. 그리고 80년 초반까지 번창하였던 지역이 이제 인구소멸지역이 되었지만 이를 극복하기 위해 역사와 전통, 문화를 활용하여 ‘고래문화마을’이라는 관광지로 탈바꿈한 울산 남구 장생포에서 인구소멸지역을 해결하기 위한 발전 방향을 배웠습니다. 

4월부터 활동을 해 왔던 동아리들의 서류작업과 활동을 하면서 애로사항들을 현장에서 듣고 도움을 주고자 중간점검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민속예다원’, ‘아리랑민요예술단’, ‘안계에서 함께 살아요’, ‘꽃길만 걷자’는 지역의 여러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6월 18일에 있었던 ‘이웃사촌시범마을 청춘 힐링 페스티발’에도 참여하여 주민들의 사랑을 듬뿍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