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레터] 정의기억연대 11월소식
일본군성노예제 문제해결을 위한 정의기억연대 11월

반인권, 반역사적인 입법 추진 중단하라
가해자 사죄없는 해결은 있을 수 없다
📌 정의기억연대 11월 활동 소식
괴산 아이쿱자연드림치유센터 오픈기념식 참석

아이쿱과 함께 만나기 시작한 지 어언 15년여 시간이 되었습니다. 누구보다 먼저 전쟁과여성인권박물관 건립에 나서주셨던 모습을 기억합니다


수원남북평화통일영화제 <60만번의 트라이> 상영 및 윤미향 대표 GV

암으로 아픈 몸을 이끌고도 조선학교 아이들에게 나도 저 아이들의 고국이다라는 말을 전해주기 위해 장학금을 전하러 가신 고 김복동 할머니...

챤 르웨데 페에서 온 나비소식

정의기억연대는 우간다 내전 중 반군 신의저항군에 의해 성폭력, 성노예 피해를 입은 여성들에게 나비기금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생존자들 모임인 챤 르웨데 페에서는 나비기금을 통해 초등학생 7, 4학년 5, 6학년 8명 학비를 지원하였고, 날씨가 좋은 12월에 오두막을 지을 예정이라고 합니다.


문희상 국회의장 관련 아베규탄 시민행동 긴급 기자회견 참석

화해치유재단 남은 돈 60억원을 강제동원 피해자에게 주자는 황당한 발상을 한 문희상 국회의장. 화치재단 해산으로 이미 돌려주었어야 할 이 돈이 갑자기 왜 여기서 등장하는지도 모를일이며 과연 민의를 대변할 국회의 수장이 할 말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의정부 효자고등학교 강연

효자고등학교에서 “25년간의 수요일저자강연회가 있었습니다. 오늘 강연회에는 효자고등학교에서 신청한 학생들과 선생님들, 강연회 소식을 듣고, 인근 부용고등학교에서 자율동아리 친구들과 교사들이 함께 참석하여 약 8-90명이 함께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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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기억연대 29주년 후원의 날

여기에도 희망이 찾아올 건가? “나는 희망을 잡고 살아” 정의연의 생일 29주년을 축하하며 모두 모여 축하케이크 자르기를 했습니다. 생일 떡도 나누었습니다.
오랜기간을 함께 걸어오신 여러분 감사합니다!
정의기억연대 29주년 후원의 날 행사 활동보고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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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만에 개시된 일본군위안부피해자 일본정부 상대 손해배상청구 소송, 첫 변론기일을 맞는 피해자 및 시민사회 기자회견

피해자들의 연령을 고려했을 때, 피해자들이 한국 사법부에 요청할 수 있는 마지막 권리투쟁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부디 한국 사법부가 피해자들의 존엄과 회복을 위해 정의로운 판단을 내려주기를 기대합니다.
11.13 일본정부 상대 손해배상청구의 소 방청 보고

재판장은 주권면제(한 주권국가에 대해 타국이 자국의 국내법으로 민·형사 책임을 물을 수 없다는 국제법상 원칙)라는 큰 벽에 대해 변호인단에서 설득력 있는 변론을 준비하셔야 할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이후 기일은 문서자료 제출, 전문가 증인 참석 등이 이어질 예정입니다. 많은 분들의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익산교육지원청 강연

익산교육지원청 주최로 열린 교장선생님들 평화인권연수, 윤미향 대표가 강사로 초청되어 강연을 펼쳤습니다. “일본군성노예제의 진실과 정의, 배상, 재발방지를 위하여라는 제목으로 세 시간 동안 진행된 강연이었습니다. 100 명이 넘는 교장선생님들이 참석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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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강대 강연

증언이 가지는 무게와 힘을 믿는다, 특히 전쟁 피해자들의 증언은 시간도 오래 지나 기억이 왜곡될 수 있고, 트라우마처럼 남은 사건을 다시 끄집어내야 한다는 점에서 그것이 정말 기록적 가치가 있는지 의견이 분분하지만, 시간이 지나도 닳지 않고... 
 
 영문뉴스레터 - Korean Council Newsletter Nov 2019

The Korean Council organizes various activities to demand official apology and reparations from the Japanese Government, promote the historical truth of the Japanese military sexual slavery issue, and stand in solidarity for a peaceful world without war and violence against wom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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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17-28 우간다 방문기! 내전 생존자들의 목소리

생존자들의 자녀인 모세스, 도라, 빈센트가 감금 중 성폭행으로 태어난 아이들이 살아가며 겪는 멸시와 차별에 대해 증언해주었습니다. 나비기금을 통해 학비를 낼 수 있던 자녀들은, 학교를 무사히 마치고 어머니들을 도울 수 있는 사람이 될 수 있도록 꾸준한 연대를 부탁했습니다.
 
 
📌 이번 달 수요시위 (2019.11)
1412차 수요시위 – 성매매문제해결을위한전국연대

116일 오늘 생신을 맞으신 이옥선 할머니의 생신 축하를 조촐히 진행했습니다. 케이크에 초를 꽂고 참가자가 다 같이 생신 축하 노래를 불렀습니다. 이어 성매매문제해결을위한전국연대 정미례 공동대표의 인사가 있었습니다.
 
 1413차 수요시위 한국여성단체연합
 
김영순 한국여성단체연합 공동대표는 김학순 할머니, 김복동 할머니, 많은 할머니들이 이제 돌아가시고 안 계시지만 일본군의 전쟁범죄를 증언한 그분들의 용기를 이어받아 성평등이 이루어지는 그날까지 함께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1414차 수요시위 – 부천시민연대

필리핀 나르시사 할머니께서 발언하셨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1931년생입니다. 몇 살이었는지 모르겠습니다. 저는 일본군위안부피해자입니다. 지금까지도 필리핀에게 일본정부가 무슨 사과를 했는지 모르겠습니다. 필리핀 정부에서는 아무 지원도 없습니다. 한국에서 피해자를 지원하는 사람들 감사합니다.”

1415차 수요시위 –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여성위원회
 
문희상 안에는 할머니들께서 오랫동안 외쳐오신 공식 사죄와 법적 배상이라는 중요한 것이 빠져 있습니다. 가해자 일본정부가 없고 피해자들 목소리는 무시당했습니다. 할머니들이 수요시위에서 요구하신 7가지 중 그 어떤 것도 이루어지지 않은 채 돈으로 이 문제를 덮어버리겠다는 것입니다.

📌 할머니들을 뵙고 왔어요! 
115일 할머니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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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의집에 계시는 할머니를 찾아갔습니다. 나눔의집으로 가는 길은 온 산에 단풍이 들어 가을 풍경이 너무나 예쁩니다. 거실에서는 두분의 이옥선 할머니가 파마하시는 중이였습니다
 
11월 15일서울 할머니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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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할머니와 점심을 같이 먹기로 약속하여 할머니께서 외출 준비를 마치시고 기다리고 계셨어요. 집을 나서니 빨갛고 노란 단풍이 즐비합니다. 할머니께서는 계절 중 가을이 제일 좋다십니다
11월 15일서울 할머니 방문2

서울 할머니는 벨을 누르자마자 곧바로 열어주시는 게 마루에서 기다리고 계셨나봅니다. 점심식사 약속을 하고 갔기 때문에 외출복도 다 입고 계셨습니다. 비가 계속해서 추적추적 오는 날이라 빗줄기가 덜 굵을 때 이동하려고 서둘러 할머니를 모시고 식당으로 갔습니다.
 

1121일 지방 할머니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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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집 앞에 계시던 할머니도 안 보이고 잠기지 않은 문을 열고 들어가 보니 아무도 없습니다. 혹시 몰라 옛집에 가보니 정갈하게 줄지어 매달아 놓으신 무청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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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쟁과여성인권박물관 2019년11월 활동 
베트남 나비평화기행

“나도 일본군에 의해 ‘위안부’ 피해를 입었지만, 베트남 전쟁에서 한국군에 의해 성폭력 피해를 입은 여성들에게 한국 국민으로서 사죄를 드립니다. .”
 

[월례강좌] 할머니의 삶을 보다

2019년 올해의 마지막월례세미나를 김숨 작가님을 모시고 진행했습니다. 11월의 주인공은 길원옥할머니입니다작가님과 할머니들이 함께 작업을 한지 엊그제 같은데 벌써 1년이란 시간이 흘렀네요

📌 쉼터 평화의우리집
길원옥 할머니 생신잔치

할머니는 28년생, 만으로 91세 되시는 날, 함께하는 분들과 조촐한 할머니 생신 축하자리를 가졌습니다. 늘 함께 연대해오는 단체들과 함께, 필리핀에서 오신 피해자 나르시사 클라베리아 할머니, 에스텔리타 디 할머니, 릴라필리피나 대표님도 함께하셨습니다.
 

길원옥 할머니 원예치료교실 작품 

115일 평화의 우리 집 쉼터에서 원예치료교실이 열렸습니다. 할머니께서는 1110“2019년 정의기억연대 후원의 밤에 내실 작품을 만들었습니다. 시계에 꽃들을 붙이고 평화라는 글씨도 쓰셨습니다. 벽걸이 스탠드에는 마른 꽃잎을 붙이는 섬세한 작업을 했습니다. 

단바기념관 관장 쉼터 방문

강제동원의 참상을 알리고자 재일동포 고 이정호씨가 교토시에 설립한 단바망간기념관 이용식 관장이 쉼터 평화의우리집을 찾으셨습니다. 길원옥 할머니가 힘내시라 후원금을 전달해드렸는데 관장님은 그만 눈시울이 붉어지셨습니다.
 

영원한도움의마리아수도회 수녀님 방문

11월 17일 수녀님 3분이 방문하셔서 할머니와 노래 등으로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할머니 얼굴이 활짝 피었어요. 언제나 감사합니다. 
 

📌 2019년 11월 보도자료 / 성명 / 논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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