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도시부평 뉴스레터
24.10.04

Prologue


민정님, 오늘도 무사히 잘 보내셨나요?

안녕하세요, 온통 플로우 부평의 문을 열게 된 한솔입니다!

갑자기 시원해진 날씨는 우리를 설레게 하고, 움직이게 해요.

오늘은 어딜 가볼까? 이번 주말에는 무얼 해볼까? 하고요.

올해가 가기 전에 새로운 경험을 해 보고 싶기도 해요.


여러분도 저와 같은 마음이라면

<온통 플로우 부평> 뉴스레터가 분명 도움이 될 거예요!

음악이 흐르는 부평의 진짜 매력을 쏙쏙 찾아 보여주려고

부평을 사랑하는 시민들이 19명이나 모였거든요.

사실 부평에는 저만 즐기기엔 너무 아쉬운 행사가 많아요(흑흑)。゚( ゚இ‸இ゚+)゚。

여러분이 꼭 그냥 지나치지 않고 100% 즐길 수 있도록 도와줄게요:)

이번 호는 우리가 누구인지, 앞으로 어떤 소식을 전해줄 지 소개해드리려고 해요.

이제부터 저와 찐친이 되어주실래요 ~?


✔️온통 플로우 부평을 소개할게요.

✔️부평은 왜 문화도시가 된걸까요?

✔️온통 플로우 부평, 우리에게 맡겨줘요!

✔️뉴스찐스 창조주의 문화도시부평 이야기

✔️주말에 가보면 좋은 행사 추천

온통 플로우 부평을 소개할게요.

온통플로우부평은 문화도시부평을 사람들의 일상 속에 음악처럼 흐르도록 콘텐츠를 전달해주는 뉴스레터랍니다. 부평을 사랑하는, 음악 없이 못 사는, 문화를 즐길 줄 아는 000에게 가장 먼저 부평에서 진행되는 다양한 문화소식을 전해주려고 해요.


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축제나 프로그램, 공간, 무료 사업까지 진짜 두 손 무겁게 소식을 들고 10월 4일부터 8주간 만나러 올 테니까 기대 많이 해주세요! 

부평은 왜 문화도시가 된걸까요?

부평이 전국 최고의 문화도시가 된 이유에 앞서 ‘문화도시'가 무엇인지 부터 준비했어요.

부평구는 2021년 1월,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제2차 법정 문화도시에 지정되어 부평구문화재단을 통해 지금까지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답니다. 아래 버튼을 누르면 더 자세한 정보를 알 수 있어요~!

온통 플로우 부평은 뉴스찐스, 우리에게 맡겨주세요!

<온통 플로우 부평>은 2024 시민 크리에이터 활동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문화도시부평을 사랑하는 19명의 시민 크리에이터 "뉴스찐스"를 모집해 함께 제작한 뉴스레터예요.


문화도시부평이 가진 가장 큰 매력인 음악 외에도 즐겁고 신나고 유익하기까지 한 행사나 공간이 있는데… 매력적인 활동들이 부평 시민들의 사랑을 받지 못하고 있는게 아니겠어요? ‘문화도시부평'에 대한 인지도가 낮고, 참여하는 방법이 조금 어려운게 이유가 아닐까 싶더라구요.


그래서 저희, 뉴스찐스가 문화도시부평을 더 널리 알리고, 시민들에게 좀 더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는 콘텐츠를 만들어 알리기 위해 모였답니다!

뉴스찐스의 첫 만남: 시민이 정의하는 문화도시부평

뉴스찐스는 19명의 멤버가 음악, 예술, 문화라는 세 가지 문화예술 분야와 편집팀으로 나누어 움직이고 있어요. 그래서 각기 다른 에디터들의 다채로운 콘텐츠를 만나볼 수 있을 거예요.


뉴스찐스는 오프라인 모임을 통해 문화도시부평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 뉴스레터를 제작할 예정인데요. 지난 9월 12일, 첫 모임에서는 이런 걸 해봤어요.


바로 ‘시민이 정의하는 문화도시부평'에 대한 브레인스토밍!

각기 다른 생각을 가진 20명의 에디터들이 어떤 이야기를 나눴는지 궁금하다면 클릭해보세요!


시민들이 정의한 문화도시부평은 바로 “플로우 부평"이었어요.

<문화도시부평이란, 일상에서 음악처럼 흐르는 삶의 음악이다!> 그래서 뉴스레터의 제목이 온통 플로우 부평이 되었답니다 ~ ₍ᐢ。ˬ 。ᐢ₎


뉴스찐스 창조주가 들려주는 문화도시부평

2024 시민 크리에이터 활동지원  <뉴스찐스> 사업 담당자

부평구문화재단 문화도시센터 시민연대팀 김가람 대리



시민기획단 부평뮤즈, 뮤직플로우 페스티벌, 뮤지션 지원 사업, 문화두레 시민회, 도시라솔 여행, 문화두레 평가단 등의 사업을 담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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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리님이 맡으신 사업은 전부  혼자 기획하신 건가요?

대부분 뮤지션 분들이나 전문가 자문 받고 진행하고, 지역의 다양한 기획자분들과 협업해오고 있어요. 이번 <뉴스찐스>도  밑미 대표님께 자문 받아서 할 수 있었던 거예요. 문화도시 사업을 어떻게 하면 더 홍보를 잘할 수 있을까 고민을 나눴는데, 뉴스레터가 가장 직관적이라고 추천을 해주셨어요. <뉴스찐스>라는 구체적인 형태는 이번에 함께 협업하게 된 매로니 * 소피 님이 잘 기획해 주신 거고요. 


뉴스찐스 사업 담당자 가람 대리님이 말하는 뉴스찐스는요,

뉴스레터를 재단에서 용역으로 발주하는 것이 아니라,  시민 에디터분들이 직접 만든 거라 의미가 큰 것 같아요. 그래서 다수의 구독자보다 소수의 구독자라도 얼마나 유지되는지가 더 중요한 것 같고요. 이번에 잘 만들어지면 내년에도 해보면 좋을 것 같다는 (개인적인) 생각을 갖고 있어요. 뉴스찐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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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람님의 인터뷰를 더 자세히 읽어보고 싶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이거는 무료라서 이미지 한계가 있음
이미지 한계가 있음

ㅇㅇ님, 이번 온통 플로우 부평 어땠어요?


첫 만남이 너무 어려워서,,

소개하느라 조금 말이 많았던 것 같아요. 이해해 주실거죠 - ?

앞으로 8주 동안 문화도시부평에 대한

좋은 정보, 알찬 소식 가져올테니 꼭꼭 기다려주세요 :)


온통플로우부평에 이야기 하고 싶은게 있다면

얼마든지 여기에 의견을 남겨주세요!


그럼 다음주에 만나요👋

온통플로우부평을 만든 사람들
기획자 소피  매로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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