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otel Insideㅣ그래피티 아트가 돋보이는 힙한 인사동 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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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이야기 📬

[호텔리뷰] 그래피티 아트가 돋보이는 호텔?
[호텔랜선투어] 사막 한가운데, 텐트에서 보내는 하룻밤?
[호텔뉴스] 호텔로 떠나는 봄맞이 빵지순례?
[호텔프로모션] 호텔 베이커리 봄맞이 프로모션 모음
[스팟클립] 떠나는 건물의 마지막 무대

안녕하세요, 구독자님! 저는 여러분의 호텔 투어를 함께할 에디터 리사🐶입니다. 4월도 중반을 넘어서고 어느덧 끝을 향해 달려가고 있어요. 오늘은 여러분들께 그래피티 아트가 돋보이는 힙한 인사동 호텔부터 다양한 호텔 이야기를 소개해 드릴게요!

앗, 이야기를 시작하기 전에 구독자님과 어떻게 만나게 되었는지 궁금해요! 혹시 1분 정도 시간을 빌려주실 수 있다면, 뉴스레터를 다 읽으신 후 RSVP를 남겨주세요!🧡

🙏 주의: 호텔 컨셉은 호텔 인사이드의 (지독한) 세계관일 뿐, 저희는 호텔이 아니라 호텔 관련 이야기를 전하는 채널입니다. 독자 님들은 호텔 방문한 고객으로 몰입해 주시기로 약속!

[호텔리뷰]

그래피티 아트가 돋보이는 호텔

목시 바이 메리어트 서울 인사동

호텔인사이드 에디터가 직접 다녀와서 쓰는 호텔 리뷰! 오늘은 에디터 조이 🦄가 다녀온 인사동에서 가성비 좋게 머물기 좋으면서도 힙한 스타일을 가진 호텔, <목시 바이 메리어트 서울 인사동>을 소개합니다!

<목시 호텔 알고 가기>

목시 호텔의 정식 명칭은 '목시 바이 메리어트 서울 인사동(MOXY by Marriott Seoul Insadong)' 인데요, 메리어트 인터내셔널 그룹의 부티크 라이프스타일 호텔입니다. 목시 호텔은 전 세계의 어떤 지점을 가더라도 목시 호텔만의 힙한 디자인과 동일한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고 해요. 더 자세한 내용은 여기에서 확인해 보세요.

<호텔 외관 및 로비>

목시 호텔은 체크인 라운지가 없는 호텔인데요, 목시 서울 인사동도 1층에는 플레이 라운지가 위치해 있고 체크인 & 아웃 서비스는 16층에 위치한 루프탑 바 목시(Rooftop Bar Moxy)에서 진행하고 있어요. 체크아웃 시에는 16층에 가지 않더라도 1층의 키 드롭 박스에 키를 반납하면 체크아웃이 완료됩니다. 여기에서 호텔 외관 및 로비 사진을 확인해 보세요.

<객실>

에디터 조이가 묵은 객실 타입은 '슈페리얼 트윈 룸' 이었는데요, 서쪽에 위치한 방을 배정받아 체크인을 하니 햇볕이 방 안까지 잘 들어 기분이 좋아지는 객실이었어요. 목시 호텔은 층수별로 룸 타입이 다른데요, 3층~7층은 스탠다드 룸, 8층~14층은 슈페리얼 룸, 14층~15층은 패밀리 룸 혹은 스위트룸으로 이루어져 있어요. 더 많은 객실 사진은 여기를 눌러 확인해 보세요.

✍🏻여기서 잠깐, 에디터의 한 줄 평

🦄 조이: 힙하고 깔끔하면서도 가성비 좋은 인사동 호텔!
추천하는 대상: 인사동과 익선동 여행을 계획하시는 분들
키워드: #힙하고감각적인 #부티크호텔

목시 호텔의 다양한 사진과 자세한 리뷰는 여기 또는 아래 버튼을 눌러 확인해 주세요!👇

호텔리뷰 보러 가기!

[호텔랜선투어]

사막 한가운데, 텐트에서 보내는 하룻밤

듄스 바이 알 나다

(사진 출처: Dunes by Al Nahda)

여러분, '사막'하면 어떤 이미지가 가장 먼저 떠오르시나요? 저는 덥고 건조한, 사람이 살 수 없는 곳이라는 생각이 드는데요. 오만(Oman)에 사막 한가운데 위치한 호텔이 있다고 해요. 오늘은 사막 위 텐트형 럭셔리 호텔, 듄스 바이 알 나다(Dunes by Al Nahda)를 소개합니다.

<호텔 소개>

듄스 바이 알 나다(Dunes by Al Nahda)는 럭셔리와 모험이 만나는 오만 술탄국의 바티나 남쪽 지역에 위치한 텐트형 럭셔리 호텔입니다. 호텔이 내려다보이는 장엄한 모래 언덕과 와디 알 아비아드(Wadi Al Abyad)의 황금빛 모래로 둘러싸인 사막의 중심부에 위치한 듄스 호텔은 오만 왕관의 보석이라고도 불린다고 해요. 더 자세한 내용은 여기에서 확인해보세요.

<객실>

듄스 호텔의 객실 타입은 Luxury Tent, Suite Tent, Royal Tent 3가지입니다. 모래 언덕 위 궁전 같은 호화로운 텐트형 객실은 화려하게 장식되어 있습니다. 왕실 거처 느낌의 상앗빛 벽, 푹신한 플러시 러그, 웅장한 크기의 우아한 침대, 마호가니 책상과 안락한 의자 등이 갖추어진 고급 객실이라고 해요. 여기에서 객실 사진을 확인해 보세요.

<F&B>

듄스의 플뢰르 레스토랑 앤 바(Fleur Restaurant & Bar)에서는 사막과 알 하자르 산의 멋진 전망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오만의 특선 요리부터 서양 및 인도 요리까지 준비되어 있다고 해요. 레스토랑에는 서양식 좌석과 오만식 좌석이 있으며, 중앙에는 개별 의자가 있는 Dunes Bar가 있어 해가 질 무렵부터 칵테일을 즐길 수 있습니다.

듄스 바이 알 나다의 더 많은 부대시설들을 여기 또는 아래 링크를 눌러 확인해 보세요👇

호텔랜선투어 더 보기

[호텔뉴스]

빵순이, 빵돌이 모두 모여라!

호텔로 떠나는 봄맞이 빵지순례

(사진 출처: 라한 셀렉트 경주)

| 오늘의 뉴스. 호텔로 떠나는 봄맞이 빵지순례?

여러분, 혹시 '빵지순례'라는 말 들어보셨나요? 이미 열심히 다니고 계신다고요? 오늘의 이야기가 빵순이, 빵돌이분들께 유익한 이야기가 될 것 같습니다. 오늘의 호텔 뉴스에서는 호텔로 떠나는 빵지순례 이야기를 살펴볼게요.

빵지순례?

빵지순례란 빵집 성지순례 여행을 줄인 것으로 미디어나 SNS를 통해 알려진 전국 각지의 베이커리를 찾아가 맛을 즐기는 MZ 세대의 여행 테마 중 하나로, 대형 프랜차이즈 매장 외에 지역별로 파티쉐의 아이디어와 감각을 담은 특색 있는 빵을 파는 베이커리들이 많이 등장하면서 생겨난 트렌드입니다.

호텔 베이커리?

이런 흐름에 맞춰 요즘 호텔들은 식음매장에서 레스토랑 못지않게 베이커리에도 신경을 쓰고 있습니다. 봄기운이 완연한 4월, 호텔 베이커리들이 잇따라 봄 메뉴를 출시했어요. 봄을 맞아 서울·부산·제주 등 지역별 호텔에서는 대표 베이커리 제품부터 벚꽃을 형상화한 애프터눈 티 세트 등 새봄 '빵지순례' 상품을 속속 내놓고 있습니다.

호텔 베이커리 봄맞이 프로모션 엿보기

호텔의 베이커리에서 봄꽃을 연상시키는 달콤한 케이크부터 봄나들이 갈 때 챙기기 좋은 샌드위치, 향긋한 애프터눈 티 세트까지 다양한 베이커리 메뉴들이 보이는데요.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강남은 봄맞이 '베리 페리 가든' 프로모션으로 신선한 블루베리를 활용한 디저트와 다양한 연령대에게 사랑받는 안나수이 향수와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했어요.

전체 내용은 여기 또는 아래 링크를 누르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호텔 뉴스 더 보기

[호텔프로모션]

호텔인사이드는 매번 프로모션 정보를 드려요

호텔 베이커리 봄맞이 프로모션 모음

(사진 출처: 롯데호텔 서울)

봄과 어울리는 호텔의 봄 시즌 한정 베이커리 신메뉴들을 소개합니다!

조선 팰리스, 봄 시즌 한정 베이커리 신메뉴

| 기간: ~ 2022/04/30

조선 팰리스는 조선 델리 더 부티크에서 봄의 색감을 담은 시그니처 케이크와 식사 대용, 디저트로 즐기는 베이커리 신메뉴를 출시했어요. 은은한 벚꽃 내음을 느낄 수 있는 ‘체리 초코 무스‘를 비롯해 ’카시스 라벤더 무스‘, ’피스타치오 타르트‘ 등을 봄 시즌 한정으로 판매한다고 해요.

롯데호텔 서울, 바닐라 카카오 파운드케이크

| 기간: ~ 2022/12/31

롯데호텔 서울은 델리카한스에서 카카오닙스와 바닐라 풍미를 즐길 수 있는 바닐라 카카오 파운드케이크를 선보였습니다. 다크초콜릿 맛의 카카오닙스를 넣어 쌉쌀하면서 고소한 식감과 바닐라의 밀도 있는 단맛이 조화를 이룬 것이 특징입니다. 이외에도 밤 파운드케이크, 레몬 파운드케이크, 바나나 호두 파운드케이크 등도 만나볼 수 있다고 해요.

라한 셀렉트 경주, 벚꽃 앙금빵

| 기간: ~ 2022/04/30

라한호텔은 따뜻한 봄을 맞아 봄 내음을 가득 담은 벚꽃 앙금빵을 포함해 봄 시즌 베이커리를 한정으로 선보였습니다. 올봄 한정으로 선보이는 벚꽃 앙금빵은 1983년부터 사랑받아 온 라한호텔의 시그니처 단팥빵을 응용해 개발한 베이커리로, 벚꽃 모양 빵에 분홍빛 앙금을 가득 담아 봄을 연상케 하는 산뜻하고 달콤한 맛을 구현했습니다.

호텔 베이커리 봄맞이 신메뉴 모음은 여기를 눌러 더 자세한 내용을 확인해 보세요🙂

[스팟클립]

떠나는 건물의 마지막 무대

메종 투 메종 2022

* 오늘은 에디터 맹맹🙉의 글을 소개합니다.

[메종 투 메종 2022] 떠나는 건물의 마지막 무대

현재 신사동 가로수길에서 진행 중인 <메종 투 메종 2022>는 라이프 스타일 대표 매거진 Maison에서 주최하는 전시로, 2022년 03.19~04.21까지 진행되며 철거를 앞둔 낡은 빌라에 새로운 콘텐츠를 가득 채워 완전히 새로운 공간으로 탄생 시켰다. 전시에 참여한 작가들은 모두 메종과 오랫동안 함께 해온 국내외 최정상 디자이너와 작가들이라고 한다. 준비되어 있는 방은 총 32개로 South wing과 North wing 두 건물로 나눠져 있다. 엄청난 양의 공간들이 준비되어 있으며 다양한 테마와 인테리어들을 엿볼 수 있다. 실물 그대로를 사진에 담기 위해 노력하면서 찍어보았으나 확실히 카메라에는 모두 담을 수 없는 공간들의 아우라가 있다. 전시장 North wing 옥상에는 CAFE TARTINE과 태양을 받으면서 쉴 수 있는 공간이 등장한다. 루프탑에서 음료 한 잔 하며 전시 공간들을 상기시켜보는 좋은 시간을 가질 수 있다. 전시나 DIY 인테리어에 관심이 있다면 꼭 한 번 방문해 보는 것을 추천!

(사진 더 보기) 👈Click!

🙊 에디터의 클리핑 🖇

1. 트렌디하고 도전적인 공간 디자인을 볼 수 있는 곳

2. 유명하고 오래된 디자인 가구들을 볼 수 있는 곳

3. DIY에 관심 있는 사람들에게 꼭 추천해 주고 싶은 전시

4. 공간이 굉장히 많고 많이 걸어야 하기 때문에 편한 신발 신기 (중요)

📍 서울 강남구 강남대로 162길 27

⏰ 2022년 3월 19일 ~ 4월 21일까지 오전 11시, 오후 1시, 오후 3시, 오후 5시

🎟 입장료: 20,000원

💡 주차 불가

📞 문의 카카오톡 채널 @MAISONKOREA

자세한 내용은 호텔인사이드의 블로그에서! 여기를 누르거나 아래 링크 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