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MT, 사회적 가치, 4차산업 인재양성을 위해 활동했던 1년간의 성과를 소개합니다. 오픈루트 뉴스레터 #1 21-08-05
 오픈루트의 지난 1년 💬 2020년 8월 5일, 디지털 혁신과 사회적 가치 증진을 목표로 시작된 오픈루트가 1주년을 맞이했습니다. 1주년 기념 오픈루트 뉴스레터에서는 TMT, 사회적 가치, 4차산업 인재양성을 위해 활동했던 1년간의 성과를 소개합니다. 지난 활동을 발판삼아 앞으로도 오픈루트는 디지털 생태계 이퀄라이저로 자리매김해 가겠습니다. 지속적인 관심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Virtual Global Conference #1 - 글로벌 앱공정성(인앱결제강제) 방향 '글로벌 앱공정성(인앱결제강제)의 방향'을 주제로 앱마켓의 인앱결제 강제정책이 미치는 영향에 대해 한-미 전문가들이 함께 논의하는 온라인 국제 컨퍼런스를 개최했습니다. 특히 이번 컨퍼런스는 미국 인앱결제 강제금지 법안을 발의한 ‘레지나 콥(Regina Cobb) 미 애리조나주 하원 예결위원장’이 기조 강연자로 참여하고 마크뷰제 부사장(매치그룹), 윤기웅 교수(네바다 주립대), 조승래 의원(과방위 간사), 정종채 변호사(법무법인 정박), 사도연 작가 등 한-미 패널들이 자유롭게 논의하는 라운드 테이블이 진행돼 큰 관심을 받았습니다. 본 컨퍼런스를 계기로 7월 20일, 구글 인앱결제 강제 시스템 방지를 위한 법안 6개가 국회 과방위 문턱을 넘으며 디지털 경제의 공정한 경쟁 환경 조성 마련에 힘쓰고 있습니다. ESG 이슈페이퍼 아주경제와 함께 ‘ESG 이슈페이퍼’를 월 2회 발행하며 경영, 환경, 사회 등 다양한 분야의 ESG 현황과 관점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최근 기업의 비재무적 성과 또한 기업 가치와 지속가능성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되면서 전 세계적으로 ESG가 부상했습니다.
국내기업도 ESG 대응을 시작했지만 모호한 범위와 개념, 전문 인력 부재 등의 문제로 전략 수립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이에 오픈루트는 총 7명의 전문가 필진을 통해 다채롭고 심도 있는 ESG 정보를 선보이며 기업의 ESG 전문성과 객관성 확립 기회를 마련하고 있습니다. * 제목 클릭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언론 기고칼럼 * 제목 클릭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SG의 활동이란 한마디로 정의하면 ESG 경영전략 마련과 ESG에 대한 명확한 보고라고 할 수 있다. 자사 기업의 ESG 관점에 대한 본질을 파악하고 기업의 목적과 비전 및 목표를 설정해야 한다. 이에 도달하기 위한 전략방향과 추진과제를 도출하고 실행하기 위한 전사적 차원의 노력이 필요하다. 또한, 이같은 노력을 널리 알리기 위한 보고체계 마련이 필요하다. 따라서 우리 기업들의 빠른 대응이 요구되며 산업적 특성에 맞는 합리적인 평가체계 마련을 통해 기업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담보할 수 있는 노력을 경주할 때다. 앱 마켓은 ‘네트워크 효과’가 크기 때문에 당장 저렴한 수수료만으로 앱 개발사나 콘텐츠 사업자를 유인하기에는 부족하다. 따라서 적극적인 해외 파트너십과 홍보를 통해 네트워크를 키울 필요가 있다. 원스토어에 입점한 콘텐츠 사업자들도 앱 마켓 수수료 절감효과를 이용자와 나누는 것에 인색해서는 곤란하다. 이용자를 포함한 이해관계자 중심의 대안적 앱 마켓을 주도하는 노력이 필요하다. “파도가 치니 서핑할 때다.” 공영방송뿐만 아니라 모든 방송은 기본적으로 공익적 가치에 대한 책무가 강조된다. 기존에는 공익성을 위해서는 시정 성과를 일부 포기해야 한다는 인식이 있었다. 그러나 이제 넷플릭스와 BBC 아이플레이어의 사례를 참고해 공익성과 다양성에 대한 투자를 시장에서의 성과와 연동하는 전략을 고민할 필요가 있다.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해서는 물론, 국내에서도 여성, 인종·민족, 장애인 관련 정치적 올바름에 대한 시장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기 때문이다. 최근 데이터로 사회 복지를 실현하는 사례는 적지 않다. QR코드 전자출입명부를 개발한 것이나, 사회적 약자들이 복지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데이터를 통해 복지에 대한 접근성을 향상하는 활동이 대표적이다. 이를 소개하는 이유는 정부가 데이터 활용 사업의 최종 목표인 국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어떤 노력을 하는지 국민에게 알리고 싶은 바람에서다. 공공기관의 노력이 지속되기 위해서는 정부 지원이 더 확대돼야 하며 국민 역시 G2C(정부에서 국민으로) 복지에 대한 더 많은 관심이 필요하다. 연구 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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