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위와 며느리를 활용한 최고의 증여세 절세방법(+혼인에 따른 증여재산 공제)

안녕하세요

깨깨부입니다.

2023년이 채 한 달도 남지 않았습니다.

2023년 마지막인 12월달에

부동산 지인 사이트에서

싱그레님과 유익한 강의가 예정되어 있어

투고비 구독자 분들에게 소개하고자 합니다.

아래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자세히 확인할 수 있습니다

자 그럼 이번주 깨깨부의

부자로 가기위한 세금지식

포스팅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부동산은 고가주택일수록

다주택자일수록

명의와 세금싸움입니다.

이번주는 사위와 며느리를 활용한

증여세 절세방법에 대해서

상세히 알아보겠습니다.

갈수록 떨어지는 혼인건수 때문인지

정부는 지난 7월 세법 개정안 발표시

혼인에 따른 증여재산 공제를

확대한다는 발표를 했는데

덕분에 사위·며느리를 활용한

증여세 절세방법이

더욱 두각을 나타낼 전망입니다.

구체적인 설명에 앞서

증여세에 대한 기본적인 개념부터

잠시 짚고 넘어가도록 하겠습니다.

대한민국은 증여세는

수증자에게 납부 의무가 있지만

미국은 반대로 증여자에게

납부 의무가 있습니다.

증여자 : 재산증여를 한 자

수증자 : 재산증여를 받은 자

수증자별 공제한도는 아래와 같고

10년동안 유효하며 10년이 지나면 리셋됨

과세표준별 세율과

누진공제액은 아래와 같습니다.

이것을 알아야 증여세를

계산할 수 있는데요.

성인인 깨깨부가 아버지로부터

4억원을 증여받는 경우

증여세를 한 번 구해보겠습니다.

10년 이내 증여받은 적 없다고 가정

① 4억원에서 기본공제 금액인

5천만원(직계비속 성년)을

제외하면 3.5억원입니다.

② 3.5억원은 20% 구간이기에

3.5억 * 20% = 7천만원입니다.

③ 7천만원에서 누진공제액 1천만원을

제외하면 6천만원이 증여세입니다.

실제로 네이버 부동산 계산기로

산출해봐도 증여세가 동일합니다.

자진신고시 3% 공제 별도

그런데 혼인에 따른 증여재산 공제가

아래와 같이 신설됨에 따라

증여세 부담이 한결 가벼워졌습니다.

혼인신고일 이전 2년 +

혼인신고일 이후 2년 = 총 4년동안

직계존속이 증여자인 경우

공제한도를 1억원까지 확대한다는 것이

주요 내용입니다.

위 내용을 적용하여

4억원을 직계비속에게 증여하는 경우

증여세가 6천만원 → 4천만원으로

2천만원이나 줄어들 예정입니다

정부에서는 `24년 1월 1일 이후

증여분부터 적용한다고 발표하였지만

아직까지 법이 통과가 된 것은 아닙니다.

그런데 사위와 며느리를 활용한다면

위의 개선안이 당장 적용되지 않더라도

or 적용된다면 절세를 더욱 극대화 할 수 있습니다

HOT한 단지내상가 소식 : 일산이 뜨겁다!!🔥

📍 혹시 가만있는 게 최고라고 생각하시나요?

요즘같이 아파트 시장이 재미없고

오히려 역전세를 걱정해야 하는 상황이라면

이런 생각을 하기 쉽습니다.

"가만있는 게 최고!!"

그런데 가만있으면

버틸 수는 있어도

절대 부자가 될 수는 없습니다.

2024 부자 되는 트렌드

부트2024에서도 말씀을 드렸습니다.

2024년에 부자가 되기 위해서는

1기 신도시 단지내상가 투자를 하셔야 한다고요.

누군가는 예금을 늘리거나

대출을 상환해서 줄이는 상황에서도

누군가는 대출을 받아

단지내상가 투자를 해서

이미 크게 차익을 내고 있습니다.

내년에는 큰 차익을 내시는 분들이 더 많으실 겁니다.

HOT한 단지내상가 소식은

이렇게 투고비 구독자분들이

거래 소식에 자극을 받아

단지내상가 투자를 시작하실 수 있도록

기획한 신규 콘텐츠입니다.

오랜 투고비 구독자분들은

이 글을 아마도 기억하고 계실 겁니다.

올해 5월 4일

일산의 부촌인 호수마을 4단지의

단지내상가 지하 매물을 소개해 드렸습니다.

대지지분 평당 673만원이라는

너무나 저렴한 가격이었고

지혜로우신 투고비 구독자께서는

추가로 2천만원을 네고하여

4.3억, 대지지분 평당 643만원에

더 좋은 가격으로 매수하셨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선착순 마감이라며

바로 당일에 해당 매물이

거래되었다는 소식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그 뒤에 어떤 일이 있었을까요?

정말 잘 사신 걸까요?

오늘은 그 소식을 전해드리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