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쁜 업무 속에서도 효과적인 HR 전략을 고민하는 담당자님들을 위해,

에이치-리더가 HR 인사이트를 빠르고 쉽게 읽어드릴게요💌


지금까지의 HR은 직업과 역할 중심의 인재 관리를 해왔어요. 그러나, 최근의 급격한 비즈니스 환경 변화는 이러한 방식의 인재 관리에 한계를 느끼게 했죠. IT 리더들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54%가 기술 부족으로 인한 변화의 속도를 따라잡지 못하고 있다고 해요. 


빠른 변화는 직무의 세분화를 일으키고, 특정 스킬을 보유한 직원의 필요성을 증대시키며 스킬 단위의 인재 관리를 요구하게 되었어요. 이로 인해, ‘직원 스킬 교육'이 최근 HR 트렌드 중 하나로 주목받고 있죠.


실제로 휴넷이 진행한 ‘2024 기업교육 전망' 설문조사에 따르면 인사 관계자들이 올해 기업교육에서 가장 주목하는 키워드는 ‘업스킬(Upskil)·리스킬(Reskill)’(48.7%)이라고 해요. 

이어서는 ‘스킬 베이스드 러닝'(28.8%)이 2위를 차지하며 스킬에 대한 높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어요. 


이에, 이번 뉴스레터에서는 직원 스킬 강화의 중요성부터 성공 사례들을 살펴보며, HR 담당자들이 스킬 중심의 직원 교육을 통해 불확실한 조직 미래에 대비하는 데 도움을 드리려고 해요.

💡 오늘의 뉴스레터 3줄 요약 
  • 전략적 스킬 교육 : 성공을 이끈 사례들 📈
  • 직원 맞춤형 교육 : AI가 제시하는 가능성 🤖
  • 스킬 중심의 조직으로 : 보상 체계의 변화 💰

1. 전략적 스킬 교육 : 성공을 이끈 사례들 📈


AI나 확장현실(XR) 등의 혁신으로 선택할 수 있는 기술 옵션이 다양해지면서, 기술 발전의 속도는 더욱 가속화되고 있어요.


세계 경제 포럼 (World Economics Forum)의 연구에 의하면, 이러한 “기술 발전"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2025년까지 모든 직원의 50%가 업스킬링, 리스킬링 등의 기술 향상 교육이 필요할 것이라고 해요.

 

또한, 화이트보드 어드바이저의 보고서에 따르면 기업은 업스킬링을 통해 신규 직원 채용 비용을 3년 간 1인당 최대 1억 이상 절감할 수 있어요.


따라서 이렇게 급속한 기술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신입 직원 채용에 의존하기 보단 기존 직원들의 스킬 역량 강화를 우선하는 전략이 필요해요! 



다음의 선도 기업 사례들을 통해, 내부 교육 및 스킬 향상 프로그램의 실제 효과를 확인할 수 있어요.  


1️⃣ Capital One의 Tech College 프로그램은 직원들에게 스킬 역량 발전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개발되었어요. 이는 애자일, 기계 학습, AI는 물론 모바일 및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링과 같은 주제에 대한 수 천개의 무료 교육과 인증 과정에 대한 접근을 제공해요. 


해당 프로그램을 통해 현재 인력 시장에서 확보하기 어려운 신기술에 대한 수요를 충족할 수 있어요. 채용하기 어려운 인재를 개발하는 동시에 직원들의 경력과 역량을 확장시키는 기회를 제공하죠.


기업의 CIO인 Eason은 “직원 스킬 강화에 대한 공식적인 프로세스를 통해 직원들이 이직 없이도 자신이 열정을 가지고 있는 일을 찾는 데 기여했다"고 말했어요. 



2️⃣ 도브, 바세린 등으로 유명한 Unilever에서도 구성원의 성장 관점에서 리스킬링/업스킬링 기회를 제공하고 있어요. 


먼저 ‘Purpose Workshop’을 통해서 구성원들이 자신에게 의미 있는 업무나 개인의 강점과 열정을 접목할 수 있는 분야를 생각해보도록 이끌어요.


변화를 주저하는 인간의 특성상 결국 스킬 교육 또한 직원들 각자의 의지가 동반돼야 효과적이기 때문에 이를 환기시키기 위한 것이죠. 실제로  참가자들의 약 50%가 “해당 워크샵을 통해 업무의 성과 향상을 위한 내재적인 동기가 상승했다”고 응답했어요. 


그리고 ‘플렉스 (Flex Experience)’ 프로그램을 통해서는 이미 보유하고 있거나 앞으로 향상하고 싶은 스킬을 시스템에 등록하여 적합한 프로젝트들을 확인하고 지원해서 직접 해볼 수도 있어요. 기업은 때마다 필요한 인재를 쉽게 찾을 수 있고, 구성원은 본인의 능력을 최적으로 발휘할 수 있는 것이죠.


유니레버는 팬데믹 시기에도 3개월 간 직원 9,000여명을 필요한 업무로 이동시키며 700건 이상의 기업 핵심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했어요. 스킬의 수요와 공급을 매칭시킴으로써 인력 조정과 팀 구성의 어려움을 해소한 것이에요.


예를 들어, R&D 직무를 수행하던 한 직원의 경우 ‘플렉스'를 통해 글로벌 팀의 프로젝트를 해본 후 자신이 기여할 수 있는 점을 찾고 흥미를 느껴 추후 직무를 변경하기도 했어요. 



3️⃣ Amazon은 12억 달러 규모의 Upskilling 2025 프로그램을 통해 직원들이 수요가 많고 임금이 높은 업무에 있어 중요한 기술을 배울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어요.


예를 들어, Amazon Technical Academy는 기술 지식이 없는 Amazon 직원에게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링 분야에서 성공적인 경력을 쌓는 데 필요한 기술을 제공해요. 


또한, Career Choice 프로그램은 직원들이 직무 능력을 전환하고 키우기 위한 기술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에요. 아마존은 이를 통해 직원들이 학사 학위 및 각종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도록 콘텐츠와 수강료 등을 지원해요.


콘텐츠의 주제는 인공지능, 정보 시스템, 데이터 분석, 커리어 코칭 등 실제 현장에 필요한 최신 지식을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특히 커리어 코칭 분야에서는 미국의 교육 기업 Kaplan과 협력하여 향후 진로 방향을 돕기도 해요.


이처럼 여러 조직에서 스킬 중심의 전략을 적극 활용함으로써 직원과 기업 간의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가고 있어요.


직무 관점에서 바라보면 더 이상 수요가 없는 인력이지만, 스킬 중심으로 바라보면 전혀 다른 업무에 필요한 인재가 될 수 있고, 필요한 스킬에 대해서는 리스킬링을 통해 새로운 기회를 제공할 수도 있는 것이죠.

2. 직원 맞춤형 교육 : AI가 제시하는 가능성 🤖


기존에는 직무 단위로 회사의 프로젝트에 인재를 배치했다면, 스킬 기반 조직에서는 해당 업무에 요구되는 스킬을 보유한 인재라면 직무에 상관 없이 배치하여 효율적인 인재 관리가 가능해졌어요. 


그러나 특정 스킬에 대한 필요성과 각 직원의 수준을 정확하게 파악하기 어렵기 때문에, 실제로 맞춤형 교육을 실행하는 것에 어려움을 느낄 수 있어요.


이에 적절한 평가 도구와 시스템을 통해 개별 직원의 스킬 수준과 요구를 측정하는 과정이 필요한데요, 이 때 AI를 활용해서 직원들에게 맞춤형 교육을 추천할 수 있어요.


IBM의  'Expertise Manager'는 AI를 통해 개인의 기술 수준을 분석하고, 이를 바탕으로 업스킬링과 리스킬링이 필요한 영역을 파악하여 IBM의 내외부 콘텐츠를 추천해요. AI는 기계 학습, 자연어 처리 등 지능형 기술을 사용하여 학습 프로세스를 향상시키죠. 


이 외에도 포스코의 'Learning Platform', 삼성의 ‘CIC’ 등은 사용자의 직무, 부서, 관심 키워드, 학습 이력 등을 바탕으로 AI가 해당 포지션에 적합한 콘텐츠를 추천하거나, 사용자와 유사한 직무나 부서에서 다른 사용자들이 많이 학습한 콘텐츠를 추가로 추천해 주고 있어요. 

3. 스킬 중심의 조직으로 : 보상 체계의 변화 💰


한편, 성공적인 스킬 기반의 조직으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전체적인 인사전략과 연계된 보상정책을 가다듬는 작업도 필요해요. 


Southwest Airlines는 직원의 기술과 경험을 기반으로 하는 급여 시스템을 갖추고 있으며, Whole Foods Market 또한 직원의 스킬에 대해 보상을 제공하며 높은 수준의 직원 참여를 유지하고 있어요.  


IBM의 경우에도 수요가 높은 스킬에 높은 급여를 지급하며, 쇠퇴하고 있는 스킬을 보유한 인력에는 리스킬링을 유도해요. 미래에 필요한 스킬을 보상과 교육훈련에 연계해서 구성원과 기업의 경쟁력을 모두 강화하려는 전략이죠.


LG CNS 역시 기업의 유일한 자산은 스킬이라고 판단하여, 직원들의 연봉 인상률을 산정할때 직급이 아닌 기술역량 레벨을 반영하는 ‘역량중심' 인사제도를 운영하고 있어요. 1년 차 직원도 연봉이 10% 이상 오를 수 있는 반면, 25년 차 부장의 연봉은 동결될 수 있죠.


Google, Microsoft, Apple 등의 기업들도 기술 기반 보상 전략을 활용하고 있어요. 직원들은 학위가 아닌 능력과 스킬을 기준으로 채용되며, 이를 반영하여 급여를 받게 되죠.


이러한 스킬 기반의 조직 구축은 직원들로 하여금 신규 스킬 트렌드를 받아들여 내외부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게 도와줄 뿐 아니라, 인재를 효과적으로 배치함으로써 조직 자체의 시장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어요. 

오늘의 뉴스레터는 여기까지

이번 에이치 리더가 준비한 내용은 어떠셨나요?

변화하는 근무 환경에 맞춘 HR 전략을 고민하며

오늘도 노력하고 계실 HR 담당자 분들을 위해!

더 유용한 HR 인사이트를 들고 다시 돌아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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