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데이터리안 혜정입니다. 벌써 2023년의 절반이 지나 7월이 시작되었네요.
구독자님은 남은 하반기를 어떻게 계획하고 계신가요?
오늘 7월 뉴스레터에는 데이터 분석가 취업, 이직을 준비하고 계신 분들을 위한 콘텐츠를 가득 담았습니다. 하반기 취업을 목표로 하고 계시다면, 데이터 분석가가 되기 위해 어떤 준비를 해야하는지 궁금하시다면 오늘 뉴스레터를 주목해 주세요.
남은 한 해동안 구독자님이 쌓아나가실 멋진 커리어가 벌써 기대됩니다.
그럼, 저희와 함께 7월도 힘차게 시작해 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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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블로그 | 데이터 분석가로 직무 전환하려는 사람들이 자주 묻는 8가지 질문 2. 세미나 | 데이터 분석가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3. 블로그 | 데이터가 이끄는 성장, 1인 데이터 분석가의 이야기 4. 유튜브 | 데이터 분석도 재능이 필요한가요? 5. 블로그 | 데이터 분석가가 되려면 개발 공부를 먼저 하는 게 좋을까요? |
💡 데이터 분석가로 직무 전환하려는 사람들이 자주 묻는 8가지 질문
| Editor 민주 |
안녕하세요, 데이터 분석가 김민주입니다. 저는 기계공학과를 졸업하고 공유주거 스타트업을 창업해서 일하다가 30살에 데이터 분석가로 직무 전환을 했어요. 데이터 분석가로 직무 전환을 희망하고 있는 분들이 관련해서 자주 질문을 보내주시는데요. 오늘은 그중 몇 가지 질문에 답변해 보려고 합니다.
Ⅰ. 이전 경험 Q1. 마케터에서 데이터 분석가로 직무 전환하려고 합니다. 어떻게 준비하면 좋을까요? Q2. 다른 직무로 일한 경험이 있는데 신입이나 인턴으로 시작해야 할까요? Q3. 30대 신입도 뽑나요? 30대에 데이터 분석가로 커리어 전환할 경우, 회사 입장에선 많이 꺼리는 채용 후보자인가요? 회사, 실무자 선배 입장에서의 생각이 궁금합니다.
Ⅱ. 자격 요건 Q4. 데이터 분석가가 되려면 석사가 필수라던데 대학원에 가야 할까요? Q5. SQL이 중요하다던데, 어떤 자격증이 도움 될까요? Q6. 타 직무에서 데이터 분석 직무로 이직하는 경우, 가장 어필이 될 만한 부분이 무엇인가요? (ex. 툴 자격증, 개인 프로젝트 경험 및 포트폴리오, 데이터 분석은 아니어도 유사하거나 접점이 있는 직무 경험)
Ⅲ. 포트폴리오 작성 Q7. 이전 경력이 데이터 분석가 경험이 아니어서 경력 기술서나 포트폴리오 작성 시 어떤 부분을 고려해서 작성해야 하는지 궁금합니다. Q8. 그리고 회사에서 진행했던 프로젝트 결과물은 대외비로 포트폴리오에 사용하기 어려운 부분이 있어서 이런 경우는 어떻게 활용하는 게 좋을지 궁금합니다.
8가지 질문에 대한 저의 답변은 아래 블로그 글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어디까지나 제 개인적인 경험에서 나온 생각들이라는 점, 참고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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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이터 분석가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 Editor 혜정 |
데이터 분석가 취업, 이직 준비를 하며 정보를 얻지 못해 어려움을 겪고 계신가요? 데이터 분석가로 일하고 있지만, 다른 분석가들은 어떻게 일하고 있는지 궁금하셨나요?
각기 다른 경력을 가진 네 명의 데이터 분석가에게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이런 분들께 7월 세미나를 추천합니다 - IT 회사 데이터 분석가로 일하고 있는 현직자들의 이야기를 들어보고 싶은 분
- 여러 도메인을 거친 데이터 분석가의 커리어가 궁금하신 분
- 현재 데이터 분석가로 일하고 있는데, 다른 회사 분석가들은 어떻게 일하는지 궁금하신 분
- 데이터 분석가와 데이터 사이언티스트가 어떻게 다른지 궁금한 취업준비생
7월 세미나는 이렇게 진행돼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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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부 패널 토크의 일부 내용을 구독자님께 공개해요 1. 데이터 분석가 준비 - Q. 데이터 분석가 신입일 때 가장 필요한 역량은 무엇인가요? 데이터 분석가 핵심 역량으로 어떤 것을 꼽으시는지 궁금합니다.
- Q. 데이터 사이언티스트입니다. 분석가로 직무 전환하고 싶은데요. 경력직으로 이직할 수 있는지, 또는 신입, 인턴, 계약직 위주로 다시 지원 시작해야 하는지 궁금합니다.
2. 데이터 분석가 커리어 - Q. 회사마다 데이터 분석가 직무의 과업이 상이한데, 각자 데이터 분석가로서 주요 일과가 궁금합니다.
- Q. 데이터 분석 실무를 하면서 본인의 성향/성격과 직무가 잘 맞는다고 생각한 부분은 무엇인지, 또 반대로 적응하기 어려웠거나 생각보다 잘 맞지 않는 부분은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라이브 특별 할인가로 신청할 수 있어요 정가 대비 70% 할인된 라이브 특별 할인가, 1만 원에 신청하실 수 있어요. 다시 보기는 제공되지 않으며, 다시 보기 시청을 원하시는 경우 추후 인프런에서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 이번 세미나에 관심 있을 것 같은 동료, 친구, 지인이 있다면, 세미나 소식을 공유해 주세요. 7월 11일 화요일 저녁 7시, 줌에서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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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이터가 이끄는 성장,
1인 데이터 분석가의 이야기
| Editor 보민 |
이 글은 식자재 플랫폼 스타트업 '스포카'에서 1인 데이터 분석가로 일하고 계신 5년 차 데이터 분석가 양현승님의 이직 6개월 차 회고입니다. 데이터 분석가는 개발자처럼 한 회사에서 많이 뽑는 직무는 아닙니다. 작은 회사라면 분석가가 한 명이거나 없는 경우가 흔한데요. 6개월간 1인 데이터 분석가로 일을 하면서 어려웠던 점이 무엇이었는지, 어떤 점을 해결하기 위해 노력했는지 등을 솔직하게 적어주셨더라고요. 저는 상당 부분 공감하며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이번 글에 담지 못한 현승님의 더 많은 이야기는 이번 7월 세미나에서 들으실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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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 분석가 혼자서 모든 분석 업무를 담당하는 것은 생각보다 어렵습니다. 다양한 팀과 소통을 담당해야 하고, 데이터 추출 및 분석 요청도 처리해야 합니다. 또한 회사의 구성원들이 데이터에 친숙할 수 있도록,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을 할 수 있도록 도와야 합니다.
하지만 힘든 만큼 성장의 기회도 많습니다. 1. 데이터팀의 문화를 만들어 갈 수 있고, 2. 데이터 마트와 로그 설계를 할 수 있고, 3. 다양한 팀과 소통하며 커뮤니케이션 스킬이 성장할 수 있고, 4. 추출한 결과를 바탕으로 각 팀의 업무에 도움이 되는 모습과, 제품이 성장하는 과정을 볼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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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 데이터 분석가로서 여러 고민을 하고 전략을 세웠습니다 1. 수많은 데이터 분석 요청 효율적으로 할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 2. 커피챗을 자주 활용하자. 3. 우리도 리포트 써주세요! 4. 함께 데이터를 보며 제품의 개선점을 고민해 보는 방법이 없을까?
홀로 분석 업무를 담당하고 있지만, 중요한 역할이기 때문에 사람들에게 필요한 정보와 통찰력을 제공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물론 힘들고 외로울 때도 있지만, 스스로가 가지고 있는 능력과 업무에 자신감을 가지고 극복해 나가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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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석가로서 마주하는 여러 가지 어려움을 현승님은 어떻게 극복하셨을까요? 아래 블로그 글에서 현승님의 이야기를 확인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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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 분석을 하는 데에도 재능이 필요할까요? 재능, 성향에 관련한 질문은 저희가 자주 받는 질문 중 하나인데요. 현업 데이터 분석가 4명은 이렇게 생각합니다.
1. 데이터 분석가도 결국 직장인이고, 직장인이 되는 데에 재능이 필요하진 않다. 2. 하지만 있으면 경험을 통해 쌓으면 좋은 능력이 몇 가지 있다.
- 데이터를 정확히 파악할 수 있는 꼼꼼함
- 비즈니스에 대한 이해
- 커뮤니케이션 스킬
- 다양한 의견과 경험을 포용할 수 있는 능력
- (IT 업계에서 일하고 싶다면) 빠른 변화에 적응하는 능력
이런 능력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이유와, 데이터 분석가 4명의 MBTI까지 이번 영상에서 확인하실 수 있어요!
👀 나는 데이터를 어떻게 활용하는 사람일까요? 데이터리안이 준비한 데이터 성향 테스트를 통해 내 유형의 강점과 약점을 알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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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 분석가가 되려면 개발 공부를 먼저 하는 게 좋을까요?
| Editor 혜정 |
데이터리안의 지난 세미나 중, '스스로 성장하는 분석가 커리어 만들기' 세미나에서 나눈 현업 분석가들의 이야기를 공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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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1. 데이터 분석가로 일하기 위해서 코딩 등의 지식과 실력을 갖춘 뒤에 데이터 분석 부트캠프 등의 루트로 데이터 분석가로 넘어가는 거라면, 우선 개발자로서 커리어를 쌓아두고 데이터 분석가로 커리어 점프를 하는 게 가장 가능성 있는 방법일까요?
A. 코딩은 제가 데이터 분석가라는 직업을 알게 해준 루트이지만 그때 배웠던 웹 개발이 데이터 분석가로 취업할 때 엄청나게 도움이 되지는 않았어요.
종종 백엔드 개발자로 시작해서 데이터 분석가로 전향하려고 한다고 얘기해주시는 분들이 계시는데, 그렇게 다른 직무 공부를 하면서까지 전향하는 게 도움이 많이 될까는 잘 모르겠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분석가가 되고 싶다면 분석가가 되기 위한 공부를 집중해서 하시는 게 빠르게 분석가가 될 수 있는 길이라고 생각해요.
뭘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모르겠다면 제가 계속 말씀드리는 것처럼 가고 싶은 직무의 채용공고에서 공통으로 나오는 것들부터 공부하시면 좋을 거예요. 그래도 잘 모르시겠다면 일단 SQL부터 공부해 보시기를 추천해 드릴게요.
Q2. 분석 업무를 하려면 조직의 형태도 중요하다는 걸 깨달았다고 하셨는데, 말씀해 주신 것 중에 기능 조직과 목적 조직은 어떻게 다른가요?
A. 기능 조직은 ‘데이터 분석팀’ 같이 어떤 기능을 중심으로 만들어진 조직이고요. 목적 조직은 ‘채팅팀’처럼 프로덕트 중심으로 만들어진 조직이라고 이해하시면 돼요!
Q3. 회사에서 진행하신 사용자 행동 로그 설계 업무는 데이터 엔지니어와 역할이 비슷하다고 생각하면 될까요?
A. 데이터 엔지니어분들 중에 사용자 행동 로그 설계를 하시는 분들도 계실 텐데, 현재 한국 내의 회사들은 보통 분석가분들이 많이 하시는 것 같아요. 데이터 엔지니어분들은 보통 데이터 적재와 관련된 업무를 하시고, 사용자 행동 설계는 그 앞단에서 어떤 데이터를 어떤 형태로 쌓을지 기획하고 설계하는 업무라고 생각해주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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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글 전문에서 현업 분석가들의 더 많은 답변을 확인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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