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4.20
안녕하세요. 황정수 실리콘밸리 특파원입니다. 국내 유통산업에서 벌어지고 있는 치열한 경쟁에 대해 한경 엣지 뉴스레터를 통해 몇 번 전해드렸는데요. 최근엔 편의점 업체가 물품 대여 서비스까지 한다고 합니다. 이미경 유통산업부 기자가 기업들의 움직임부터 고객들의 반응까지 취재해서 전합니다.
 오늘은 장애인의 날입니다. 에이블테크(장애로 인한 불편함을 덜어주는 기술) 스타트업 4곳이 손을 잡고 블랙캡 운행을 시작합니다. 블랙캡은 장애인들이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프리미엄 운송 서비스입니다. 최다은 스타트업부 기자가 미리 현장에 다녀왔습니다.
 금융업계에선 슈퍼 앱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금융산업 관련해 상당히 신중한 행보를 보이는 삼성까지 진출했습니다. 중요한 건 서비스를 앱에 모으는 게 아니라 새로운 시너지를 내는 것이라고 합니다. 이인혁 금융부 기자가 업체들의 전략을 소개합니다.
 실리콘밸리에선 바이오테크 스타트업 엘비스를 경영하고 있는 이진형 대표를 인터뷰했습니다. 스탠퍼드대 의대 교수로 임용된 최초의 한국 여성으로 유명한 분인데요. 이 대표의 스토리를 듣고 기사를 쓰면서 인생의 목표와 이를 달성하기 위한 노력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하게 됐습니다. 구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편의점이 60만원 드라이기를 하루 3000원에 빌려주는 이유 
CU, 지난 1월 '픽앤픽 대여 서비스' 선봬
다이슨 등 고가 제품 저렴한 가격에 대여
론칭 3개월…첫달 대비 이용 건수 488.5%↑
CU 편의점의 픽앤픽 대여 서비스 광고
물건을 팔아야 하는 기업이 물건을 빌려주고 있습니다. BGF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CU는 지난 1월 렌털서비스 스타트업 '어라운더블'과 손잡고 '픽앤픽 대여 서비스'를 선보였습니다. 소비자는 편의점에서 골프채, 다이슨 헤어드라이기, 캠핑용품 등을 빌릴 수 있게 된 것이죠. 온라인 명품 플랫폼들도 대여 사업에 적극적입니다. 업체들의 노림수는 무엇일까요. 
| 이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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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의 날, 모두를 위한 택시 '블랙캡'으로 뭉친 에이블테크
교통 약자 이동권 확보 돕겠다"
런던 감성의 프리미엄 블랙캡 출시
아바타 수어 통역사, 촉각 패널 등
장애인 편의 기능 탑재
블랙캡 택시  
장애인의 날을 기념해 이동약자를 위한 프리미엄 모빌리티 '블랙캡'이 출시됐습니다. 에이블테크(AbleTech) 스타트업 4곳 등이 의기투합한 결과입니다. 에이블테크는 의료용품과 보조기기 등을 ICT(정보통신기술)와 결합해 장애로 인한 불편함을 덜어주는 기술을 말합니다. 에이블테크에 대한 투자는 아직 걸음마 단계라고 하는데요. 블랙캡 출시가 에이블테크에 대한 관심이 커지는 계기가 됐으면 합니다. 
| 최다은 기자

삼성도 뛰어들었다…금융권 '슈퍼 앱' 대전 격화

삼성금융, 통합 앱 '모니모' 출시
토스뱅크, '매일 이자 받기'로 MAU ↑
신한은 야구 콘텐츠 탑재
모니모 이미지
국내 금융권의 ‘슈퍼 앱’ 경쟁이 한층 격화되고 있습니다. 각 금융그룹과 핀테크 기업들은 여러 계열사 앱에 흩어져 있던 주요 기능들을 한데로 모으고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비금융 콘텐츠를 집어넣는 데도 적극적입니다. 고객들의 앱 체류 시간을 늘리기 위해서입니다.
| 이인혁 기자
"뇌 질환도 체중처럼 관리 가능해질 것"
이진형 엘비스 대표 인터뷰
스탠퍼드 교수면서 스타트업 창업자
사람의 뇌를 '회로도'처럼 그리고 분석
간질 파킨슨 등 뇌질환 정복 계기될 것
외할머니 치료법 찾고 싶어 뇌질환 연구
이진형 엘비스 대표(스탠퍼드 의대 교수)  
뇌 질환 분석 플랫폼을 개발하는 엘비스의 이진형 대표는 미국 스탠퍼드대 교수와 스타트업 창업자라는 극한 직업을 동시에 수행하고 있습니다. 너무 힘들어 포기하고 싶은 순간도 많지만 처음 사회생활을 시작할 때 세웠던 목표를 떠올리며 마음을 다잡는다고 합니다. "포기하는 건 실패를 연습하는 것"이라며 문제해결을 위해 끝없이 노력하는 삶의 태도를 강조했습니다. 이 대표의 성공 스토리를 상세하게 적었습니다. 
I 황정수 실리콘밸리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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