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든 사람은 외국인이지만 이름은 선비이고, 분류는 전통주인 웃긴 녀석🤪

'솔의 눈' 싫어하는 사람도 좋아할 법한 솔향과 쥬니퍼베리의 산뜻 달큼함 덕분에 40도의 높은 도수임에도 알코올 맛이 많이 나지 않는 술이야!

그냥 마셔도 맛있지만 높은 도수가 부담스러운 분들은 하이볼로 마셔도 충분히 맛있을거야🤗

그밖에 민트, 깻잎, 바질도 들어가서 약간의 스파이시함도 느껴졌어!

나..스파이시한거 좋아했네...😂

경기도 화성의 배혜정도가에서 만든 고급 생막걸리야!

거품 없는 불투명한 요거트 같은 막걸리로, 우리가 생각하는 막걸리의 탄산감은 전혀 없는게 특징이지😎

바나나, 멜론, 참외 등의 과일향이 많이 나고, 묵직하고 식감도 걸쭉해서 스무디 같더라구!

하지만 끝맛은 술의 쌉싸름함과 깔끔함이 함께 나타나 어우러져😛

인공감미료가 안들어가서 인공적인 단맛을 싫어하는 사람들에게 추천!

프리미엄 탁주를 저렴한 가격에 즐겨보자🤙

오프라인 구매는 롯데마트에서 가능해~

홍천 오미자의 붉고 진한 향기를 담아 만든 오미자 리큐르야!

샷으로 마셔도 맛있지만, 하이볼로 만들어도 새콤달콤하게 마시기 좋아~

홀리엠1 : 탄산수2 비율에 얼음 세 조각이면 완성! (1:2:3 법칙만 기억해🤙) 탄산수는 달달한 사이다나 토닉워터로 대체하면 더 달달하게 마실 수 있어😝

오미자의 붉은 색으로 색감도 예뻐서 레몬슬라이스 하나만 꽂아주면 파티용 술로도 딱👍

다양한 과일을 넣고 숙성시키면 하이볼 샹그리아로 즐길 수 있다는 점도 알아두기!🤓

불고기에서 나온 육즙이 버섯에 스며들어 버섯이 폭신하게 익으면 겨자베이스의 간장소스에 찍어 한입 먹어봐😋 

불고기와 버섯의 깊은 풍미가 입안에 퍼지는데 그때 우리 전통주 한잔까지 곁들인다면 저절로 엉덩이춤을 추게 될 거야 🎶

연태토닉 캔을 따자마자 고량주 특유의 파인애플향이 올라와🍍

색은 무색이고 맛은 정말 연태하이볼 맛이라고 해야할까? 연태고량주에 토닉워터 탄 것보다 조금 더 달짝지근해! 양꼬치집에서 우리가 말아먹던 그 맛이야😙 고량주와 토닉워터를 따로 살 필요없이 한 캔으로 해결 가능!!

집에서 마라탕, 마라샹궈 시켜먹을 때 같이 마시면 환상의 조합일거야😆

레모나가 맥주로 나왔다니!

실제 레모나를 제조하는 경남제약과 플래티넘 맥주가 협업해서 나온 맥주야🍋🍺

첫 맛은 레몬 향이 나는 레몬에이드 맥주 같지만 삼키고 나면 정말 레모나를 먹은 것처럼 쪼~금 신 맛이 남아😖

탄산은 약한 편인데, 일반적인 라들러에 비해 단 맛은 적고 새콤한 맛이 더 강한 것 같아!

도수도 낮아서 음료수 같은 술을 좋아하는 주민들에게 추천할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