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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역항암제 신약 개발에 한발 늦게 뛰어든 머크. 그러나 키트루다KEYTRUDA®로 면역항암제를 현실로 만들었다.
신약 앞에 ‘기적’이라는 수식어를 붙이고, 드라마틱한 성공 스토리를 감상할 것인가, 아니면 신약 앞에 ‘과학’이라는 수식어를 붙이고, 반복된 실패를 이겨내며 한 발씩 앞으로 나아가는 이야기에서 배울 것인가. 한국에서도 어엿한 신약 개발 바이오테크가 나타나야 할, 바로 지금 이때 임상개발에서의 ‘과학’과 ‘전략’이라는 키워드로 ‘키트루다 스토리’를 읽어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