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죽을 것이다. 가능한 결과는 그것뿐이다."
포스윙, 드래곤과의 첫 만남  

“드래곤이 죽으면 라이더도 죽어.

라이더가 죽으면 드래곤은 다른 라이더를 찾겠지.”


위대한 드래곤의 선택을 받은 자만이 살아남는 곳, 바스지아스 군사학교.

400년간 이어진 전쟁으로 스무 살만 되면 남녀를 막론하고 이곳으로 징집된다.

 

징집된 이들의 결말은 두 가지뿐.

죽거나, 드래곤의 선택을 받아 드래곤 라이더가 되거나.

 

해마다 드래곤 라이더의 지원자는 200.

하지만 이 중 살아남아 드래곤 라이더가 되는 것은 단 50!

 

드래곤의 선택을 받기 위해 지원자들은

폭풍우가 몰아치는 절벽 난간을 뚫어야 하고,

목숨 건 격투 시합을 매주 치러야 하며,

성질 더러운 드래곤이 재미 삼아 쏜 브레스에 맞아 죽을 확률도 극복해야 한다.

 

그리고 이곳에 타의로 떨어진 약한 은빛 머리칼의 바이올렛 소른게일.

과연 그녀는 드래곤의 선택을 받아 날아오를 것인가?

 

판타지, 모험, 로맨스 그리고 드래곤!

이제껏 본 적 없는 마법 같은 액션 판타지가 이제 곧 펼쳐진다!


- 이 책은 드래곤 라이더를 양성하는 군사학교를 배경으로, 경쟁적인 환경에서 살아남기 위해 등장인물들이 쉴 새 없이 고군분투하는 모험 판타지입니다. 내용 중에 전쟁과 전투, 폭력, 살인 등 위험한 상황과 함께 성적 묘사가 다소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런 부분을 참고한 후에 모험을 시작해 주세요. 
[등장인물 간략 소개]
 
"난 오늘 죽지 않을 거야"

-바이올렛 소른게일: 사령관인 엄마의 명령으로 라이더 분과에 강제 징집된 이 책의 주인공. 160cm도 되지 않는 왜소한 체격, 눈에 띄는 은빛 머리카락, 거기에다 관절과 뼈가 쉽게 부러지는 희귀질환이 있어 무자비한 생도들의 과녁판이 됨. 그러나 그녀의 두뇌만큼은 학년 최고.

 

“제발, 내가 널 구하게 해줘.”

-데인 에이토스: 2비행단 불꽃전대 2대대장. 아빠가 소른게일 장군의 보좌관이라서 어렸을 때부터 바이올렛과 함께 자란 남자 사람 친구. 레드 소드테일 드래곤과 계약해서 사람의 최근 기억을 읽는 고유 능력이 있음. 끝내주는 엄친아에 다정다감하지만 과보호 기질이 심함.


“저들에게 너희는, 그저 먹잇감에 불과하다.”

-제이든 라이오슨: 4비행단장. 난폭하기로 소문난 블루 대거테일 드래곤의 라이더. 목이 꺾일 만큼 올려다봐야 하는 큰 키에 넓고 강인한 몸과 대조를 이루는 금빛 반점의 검은색 보석 오닉스를 닮은 세상 아름다운 눈의 소유자. 반역의 인장을 가진 비밀스러운 인물.

- 출처 : <포스윙> 225~230쪽

계약자 없는 드래곤

 
나는 그에게 단검을 던지려 했으나, 피에 젖은 손에서 미끄러져 1미터쯤 떨어진 풀밭에 칼이 떨어졌다. 이제 허세만으로는 이길 수 없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나는 팔도 다쳤고, 다리도 다쳤다. 그럼에도 잭 발로우는 도망쳤고, 이것이 마지막 장면이라면 나쁘지 않았다.
타이넌이 장검을 양손으로 잡고 치명타를 준비하는 순간, 오른쪽에서 제이든의 움직임이 보였다. 규칙을 무시하고 그가 나를 구하려 앞으로 나섰다. 제이든이 나를 구하려 한다는 사실에 놀라는 순간, 돌풍이 등을 때렸다. 넘어질 뻔한 나는 겨우 균형을 잡고, 비틀거리는 발목의 통증에 얼굴을 일그러뜨렸다.
타이넌이 고개를 뒤로 젖히며 뒷걸음질 쳤고, 우리 둘을 감싼 그림자가 보였다. 가슴이 두근거리는 가운데, 나는 흉터가 진 거대한 검은 드래곤을 보았다. 내 생애 본 가장 큰 드래곤이었으며, 그 앞에서 나는 한없이 작아졌다.
드래곤이 으르렁대며 다가오자 공포가 온몸을 휩쓸었다. 그의 깊고 걸걸한 목소리가 울려퍼졌다. "물러나거라, 은빛 아이야." 순간 나는 혼란스러웠으나, 명령에 따라 오렌을 피해 옆으로 비켰다. 타이넌은 비명을 지르며 도망쳤고, 드래곤은 불길을 내뿜으며 모든 것을 태웠다.
이윽고 나는 드래곤과 마주 섰다. 그의 거대한 금빛 눈이 나를 뜯어보았지만, 나는 당당하게 맞섰다. 드래곤이 내 머릿속에서 말하자, 나는 의식이 없는 사람을 죽일 수 없다고 대답했다. 드래곤은 나에게 오렌이 같은 기회를 얻는다면 나를 죽일 것이라고 말했다.
그의 코에서 피가 흘러내렸다. "피를 멈춰라." 그 말에 나는 셔츠 소매를 잘라 상처를 감았다. 그가 나를 바라보며 웃었다. "가자, 바이올렛 소른게일." 나는 놀라며 그의 등에 타라는 말에 반복해 물었다. 그가 인간들이 말이 많다며 한숨을 쉬었다.
"등에 타거라." 나는 얼굴을 찌푸렸다. 그의 모습을 보고 사다리가 필요하다고 생각했다. 그의 날개 밑에서 빼꼼히 고개를 내민 금빛 드래곤을 보며, 나는 그를 선택한 듯했다.
- 출처 : <포스윙> 223~225쪽

670만 부 판매 전 세계 43개국 출간 계약

★〈뉴욕타임스,선데이타임스,퍼블리셔스위클리베스트셀러 1

2023 영국·독일·호주 소설 12023 아마존 올해의 책

2023 오더블 최고의 책2023 굿리즈 올해의 판타지

2023 반스앤노블 최고의 판타지아마존 서평 200,000건 돌파


미국, 영국, 독일, 호주, 유럽 전역까지

전 세계에 꺼질 줄 모르는 은빛 팬덤의 열풍을 몰고 온

<포스 윙> 6월 20일 한국 출간!


  
오늘 이야기 어떠셨나요?
의견 남기기 >

  
미래엔 북폴리오
root@mirae-n.com
수신거부 Unsubscrib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