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키레터] 👾미국 최초의 메타버스 ETF, META. 과연 매력적일까?

돈키레터 2021년 제34호 | 2021년 08월 23일 월요일

8월30일부터 주1회☝ 발행에서 주2회✌발행할 예정입니다!

더 좋은 양질의 내용을 한번에 담는것보다 2번으로 나눠져서 전달드리고자 변경했습니다!!

월요일! 화요일! 놓치지말고 모두 부자되세요!

📝효라클의

효 라 칼 럼

🎮게임주에도 봄날은 오는가

📃이미지출처_루리웹

지난 8월 3일, 중국의 한 관영매체가 온라인 게임을 ‘정신적 아편’이라고 하면서 아시아권의 게임주가 폭락했습니다. 텐센트와 넷이즈 등 중국의 게임업체는 물론이고 한국의 위메이드, 웹젠, 일본의 넥슨 등이 일제히 하락했습니다. 이날 이후로 게임주 투자는 악화되었고 최근 이어졌던 코스닥 지수 급락까지 더해져 대부분의 게임주는 좋지 않은 상황입니다. 증권사에서도 대형 게임주의 목표가를 줄줄이 내려 잡았습니다.

하지만 이런 가운데서도 꿋꿋하게 상승했던 종목이 있습니다.

바로 #네오위즈인데요, PC게임 <블레스 언리쉬드>가 흥행하면서입니다. 8월 초만 해도 2만 원대 중반이었던 네오위즈는 2주도 안되서 장중에 44,000원을 돌파하는 등 거침없는 상승세를 보였습니다. 전반적으로 장 분위기가 안 좋은 상황에서도 이런 상승을 보여준 네오위즈가 시사하는 바는 간단합니다. 게임사는 뭐니뭐니해도 결국 게임이 잘 되면 올라간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향후 신작 게임의 흥행을 잘 살펴보는 것은 중요합니다. 지금 마침 게임주들이 조정을 많이 받은 상태이기 때문에 가격 부담이 줄어든 상황입니다.

그럼 신작 게임 출시 일정을 살펴볼까요?

8월 24일에는 #베스파의 <타임디펜더스>가 일본에 출시됩니다. 26일에는 #엔씨소프트의 기대작 <블레이드&소울2>가 출시되고, #위메이드가 <미르4>를 글로벌 출시합니다. 이처럼 게임 출시가 줄줄이 예정된 가운데 흥행 성과에 따라 주가도 결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결국 외부의 잡음을 이겨내는 것은 결국 실력밖에 없습니다.

⏰바쁘니까 요약이다!

✔ 8월3일 , 중국의 한 관영매체 한마디로 게임주가 폭락함.(OMG..이러지마....😱)

✔ 그러나 꿋꿋하게 상승한 #네오위즈 신작 <블레스 언리쉬드> 흥행 (아주 칭찬해!👍)

✔ 그래서 우리가 주목해야 할 게임 신작 소개합니다!

#베스파 <타임디펜더스> | #엔씨소프트 <블레이드&소울2> | #위메이드 <미르4>

📈 현 금 달 력 🗓

📈효라클

세계 경제 흐름과 다년간의 수많은 데이터로 뉴스보다 더 빠르게 앞서가는 슈퍼개미입니다.

주식적 사고의 창시자로 [오늘의 주식]을 집필하였으며 블로그, 카페, 유튜브와 강의 등 활발하게 활동중인 주식 전문가입니다.

💲한강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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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최초의 메타버스 ETF, META. 과연 매력적일까?

📃영화 | 레디 플레이어 원

요즘 ‘메타버스’라는 단어가 참 핫합니다. 작년만 해도 한번 들어본 적 없는 단어인데 어느 순간 서점에는 메타버스와 관련된 책이 수두룩하게 있고, 뉴스에서도 ‘메타버스 시대가 온다’라는 제목이 심심찮게 보입니다.

그러면서 미국 주식 투자자들의 시선도 이 ‘메타버스’로 몰리고 있습니다. 세상의 관심이 몰리는 분야이기에 그만큼 발전도 빠르게 이뤄질 것이고 주가의 상승도 크게 일어날 것이라는 판단에서이죠. 하지만 막상 어떤 기업에 투자해야 할지에 대해서는 어려움이 많습니다. 일단 메타버스라는 개념 자체도 생소하고 과연 이 분야에 필요한 것들이 무엇인지, 그리고 어떤 기업들이 메타버스와 연관성을 가졌는지도 현직자가 아니면 알기 어렵기 때문이죠. 뉴스에서는 온갖 기업들을 이야기하나, 언급되는 기업의 수도 너무나 많고 과연 그 기업들이 진정한 메타버스 관련주라고 할 수 있을지에 대해서는 의문이 남는 것이 사실입니다.

📃 Roundhill 인베스트먼트 'META ETF’

이런 상황에서 최근 미국 최초의 메타버스 ETF가 탄생했습니다. 바로 Roundhill 인베스트먼트에서 출시한 ‘META ETF’입니다. 7월 1일 상장된 아주 따끈따끈한 녀석이며, 이미 삼프로나 유튜브를 통해서도 언급된 적이 있는 화제의 상품이죠.

이 ETF에 대한 주요 정보는 아래와 같습니다.

❕ 메타버스 기업들이 모여 있는 Ball Metaverse 지수를 추종

❕ 0.75%의 운용 수수료

❕ 총 52개의 기업에 투자

❕ 그중에서 상위 10개 기업의 비중은 무려 44%

❕ 아직 상장된 지 얼마 안 된 탓에 운용 자산은 450억 원 수준에 불과

META ETF는 메타버스의 발전과 연관성이 높다고 생각되는 7개의 분야에 분산 투자를 하며, 그중에서도 반도체와 클라우드 부문에 큰 비중을 두고 있습니다. 그 때문에 엔비디아와 마이크로소프트, TSMC에 높은 비중을 가지고 있기도 하죠. 전반적으로 1) 반도체 기업 2) 게임 플랫폼/소프트웨어 기업 3) 클라우드 플랫폼 기업, 이렇게 3개의 분야에 집중 투자를 하는 상태이며, 우리가 이미 잘 알고 있는 로블록스와 유니티도 속해 있습니다.

하지만 너무 적은 운용자산과 상장된 지 얼마 되지 않은 신생 ETF라는 점은 이 ETF의 가장 큰 단점으로 작용합니다. 그만큼 거래량도 적고 언제든 대외적인 변수가 생길 수 있기 때문입니다. 소액투자를 한다면 상관이 없겠지만 그 금액이 클 경우에는 망설여질 수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그렇기에 저는 아직은 META에 직접 투자할 때가 아니라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 ETF를 운용하는 자산운용사에서 심사숙고하여 만든 포트폴리오인 만큼, 여기에서 높은 비중을 가진 기업들에 개별 투자하는 건 충분히 매력적인 메타버스 투자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TOP 15 Holdings

그렇다면 META ETF는 어떤 기업들에 큰 비중을 두고 있을까요?

가장 높은 비중을 두고 있는 건 GPU와 클라우드 분야의 최강자, #엔비디아로 무려 8%의 비중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클라우드에 대해 강점을 가지고 있는 중국의 인터넷 플랫폼 기업인 #텐센트와 대표적 메타버스 관련주이자 게임회사인 #로블록스도 5%에 달하는 비중을 갖고 있죠.

그 외에 클라우드 산업의 최강자인 #마이크로소프트와 3D 게임 엔진 개발기업 #유니티 소프트웨어도 큰 비중을 차지하는 중입니다. 이 외에도 #퀄컴, #아마존, #TSMC 등의 반도체 & 클라우드 기업이 있으나 이들의 비중은 상대적으로 덜한 편입니다.

이렇게 해서 상위 10개 기업의 비중은 무려 44%에 달합니다. 그만큼 이 기업들이 가지는 메타버스와의 연관성이 크다는 말이겠죠. 개인적으로는 텐센트를 제외한 상위 5개 기업에 투자하는 건 괜찮은 메타버스 투자가 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META를 운용하는 Roundhill에 따르면 25년에 예상되는 메타버스 산업의 크기가 450조라고 합니다. 이제 막 태동하기 시작한 산업인만큼, 그 기회와 가능성은 여전히 많아 보입니다.😊

⏰바쁘니까 요약이다!

✔ 메타버스=메타(초월)+버스(우주) 합성어, 현실을 초월한 가상 세계

✔ Roundhill 인베스트먼트에서 최초 META ETF 만들었음.

✔ 엔디비아, 텐센트, 로블록스, 마이크로소프트, 유니티 소프트웨어가 큰 비중으로 보유 +

이외 퀄컴, 아마존, TSMC도 적은 비중으로 보유하고 있음.

✔ 그래서 META ETF는 매력적일까? 매력뿐만 아니라 기회와 가능성이 많아 보입니다!

🇺🇸한강뷰

미국주식분야 네이버 공식 인플루언서, 한강뷰입니다. 미국주식에 대한 기초부터 기업과 ETF 분석, 더 나아가 시황정리까지 미국주식과 관련된 다양한 내용을 쉽게 알려드립니다.

🏡독일병정의

부<富>의 동산

🤦‍♀️전세값이 계속 오르는 이유

세계에서 보기 드물게 우리나라에 있는 부동산제도인 전세는 집을 사기전에 거쳐가는 과정입니다. 분양을 받기전 무주택을 유지하기 위함도 있고 목돈을 만기때 돌려받을 수 있습니다. 매매에 대한 세금부담도 없다보니 선호되던 서민들의 애환이 담겨있습니다.

하지만 매매값이 상승하면 전세값도 올라갑니다. 그런데 매매가 어떠한 이유에 의하여 주춤하는데도 전세값이 오릅니다. 무슨 요인으로 상승할까요?

✔전세가격 상승 요인

👉 민간임대 시장 거래침체 (다주택자의 양도세중과로 인한 매물 감소)

👉 임대차2법(전월세상한제,계약갱신청구권)이 시행되면서 임대인들이 전세가격 선반영

👉 전세대출증가로 인한 매매에 대한 수요가 전세시장에 머무름

2013년 23.3조 / 2014년 27.7조 / 2015년 35조 / 2016년 52조 / 2017년 66.6조 /

2018년 92.5조 / 2019년 102조

( 📃 20대부터시작하는 부동산공부,금융위원회,한국은행)

👉 주택보급율은 100%가 넘는데 실제 자가점유율은 떨어집니다.

실제 자신의 집이 부족하네요. 1채이상 가지고 있는 경우가 더 된다는 것입니다.

📃 국토교통부 (주거실태조사)

제도는 서민들을 위한다는 명분이었지만 거꾸로 시장의 역기능이 나타나는 단편적인 예입니다. 매매시장을 묶어놓으면 전세값이 안정될 거라 생각했고 임대차2법을 시행하면 전세 시장이 2년+2년 프레임에 갇혀 전세 급등을 막을거라 판단한 정부의 정책 실패입니다.

👉 매매시장을 규제로 묶어놓으니 서울전세값이 상승했습니다.

👉 서울전세값이 상승하면서 임차인들은 수도권으로 밀려납니다.

👉 수도권 전세시장, 매매시장이 상승하면서 키 맞추기가 진행됩니다.

✔전세시장의 안정

전세에 머물러있던 임차인들을 집을 살 수 있도록 도와주어야 합니다. 매매와 전세의 연관성을 잘 생각해서 무주택자, 실수요자가 주택을 매수할 수 있게 적극적으로 정책을 펼쳐야 한다고 봅니다.

일정 부분 집값이 상승할 수도 있겠으나, 감안해야 합니다. 모든 규제를 통하여 누르고만 있다 보니 역효과가 발생하는 것입니다.

그중에서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완화를 통한 매물들이 나와 주택을 매수한다면 전세수요는 어느 정도 줄어듭니다. 전세와 매매를 별개로 생각하고 있으니 도망가고 쫓아가는 상황이 반복되는 것입니다.

전세가격상승을 막는 것이 부동산 주거 시장의 매매가격 안정을 가져올 수 있다고 판단합니다.

⏰바쁘니까 요약이다!

✔ 매매값이 상승하면 전세값도 올라갑니다. 그런데 매매는 주춤해도 전세값은 오릅니다.

✔ 전세상승요인

- 다주택자의 양도세중과로 인한 매물감소하려 민간임대 시장 거래침체

- 임대차2법 시행으로 임대인 전세가 선반영

- 전세대출증가로 매매보다 전세로 머무름

- 주택보급율 100% 대비 자가점유율은 못 미침

✔ 전세시장의 안정

- 규제로 통제하기만 하는 방향이 아닌 실수요자가 매입할 수 있는 정책으로 주거 시장의 매매 안정화를 가져오도록 해야합니다.

🪖독일병정

네이버 인테리어분야 인플루언서로서 오랜 경력과 안목을 쌓으시며 부동산까지 정복한 분이십니다. 부동산 동향부터 재테크까지 부동산을 통해 수익을 내는 다양한 인사이트로 여러분들을 안내해드리겠습니다.

코라클의

코인,어디까지 가봤니?🛫

☀이번엔 진짜? ‘이더리움 킬러’로 떠오르는 ‘솔라나’

크립토 시장은 항상 ‘비트코인’보다 더 나은 것을 개발하고자 하는 방향으로 성장해 왔습니다. 비트코인보다 더 빠르고 더 많은 기능을 수행할 수 있고 더 많은 사람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코인을 만드는 것이 많은 프로젝트의 도전 과제였습니다.

많은 프로젝트 중에서도 가장 많이 발전한 것이 바로 ‘이더리움’입니다. 크립토 시가총액 2위를 오랫동안 유지하고 있으며 스마트 컨트랙트를 바탕으로 디파이와 NFT 열풍을 이끈 주역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언젠가부터 ‘자산은 비트코인, 유틸리티는 이더리움’이라는 이미지가 굳어졌습니다. 그 후부터 이더리움을 따라잡고자 하는 프로젝트들이 많이 나타나기 시작했습니다. 지금도 EOS, ADA, BNB 등 다양한 코인들이 그 아성에 도전하고 있습니다.

오늘 소개드릴 솔라나(Solana)는 요즘 떠오르고 있는 ‘이더리움 킬러’입니다. 2017년부터 개발되어 왔다던 솔라나는 이더리움보다 약 2,500배 빠르고 트랜잭션 발생 수수료도 수천 배 가까이 낮습니다. 단순히 사용성이 좋은 것뿐만 아니라 탈중앙화 정도를 유지하기 위해 8가지 핵심 기술을 개발한 것으로도 유명합니다.

예전에는 합의 알고리즘이나 초당 처리할 수 있는 트랜잭션 수(TPS) 등을 기준으로 이더리움과 비교하곤 했습니다. 기술적 이론이나 단순 속도가 비교할 수 있는 척도가 대부분이었던 시절이었습니다. 그러나 요즘은 디파이와 같은 생태계가 발전하면서 얼마나 많은 하위 서비스들이 발생하는지를 두고 직접 비교해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솔라나는 이더리움에서 솔라나 체인으로 쉽게 넘어올 수 있도록 ‘웜홀’이라는 브릿지를 개발하여 제공하고 있습니다. 많은 개발자와 투자자들이 솔라나 생태계에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으며 그 결과 탈중앙화 거래소(Dex), 디파이(De-Fi), NFT 발행 등 솔라나 기반 Dapp 서비스들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습니다.

솔라나(Solana를 개발하는 솔라나랩스(Solana Labs)는 올해 6월에 약 3억 1,400만 달러 투자금을 유치했습니다. 투자사 중 안드레센 호로위츠(A16Z)가 포함되어 있어 안드레센 호로위츠는 미국의 IT 전문 투자회사로 페이스북, 트위터, 에어비앤비 등 유수의 빅테크 기업을 초기에 발굴한 것으로 유명합니다. 코인베이스, 리플 등에도 투자하며 크립토 시장에서의 투자도 적극적인 모습을 보여왔는데요. 솔라나도 이런 A16Z의 선택을 받았기에 많은 사람들이 기대하고 있습니다.

시장은 이런 기대감을 벌써 반영하듯 5월 전고점을 뚫고 신고점을 형성하고 있습니다. 굉장히 가파르게 오르고 있어서 다소 부담이 되는 자리이기도 하는데요. 크립토 시장은 한 번 ‘트렌드’가 형성되면 개발자와 유동성이 쭉 몰리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앞으로의 추이도 기대됩니다.

알트코인에 투자할 때는 ‘코인과 사랑에 빠지지 말라’고 꼭 이야기합니다. 각종 화려한 전망, 기술도 좋지만 결국 ‘단기적으로 비트코인 상승률을 앞지를 수 있는 프로젝트’를 찾는 것이 알트코인 선정의 백미입니다. 전체 크립토 마켓의 시장을 잘 주시하면서 솔라나 프로젝트를 함께 지켜보면 더욱 좋겠습니다. :)

⏰바쁘니까 요약이다!

✔ 요즘 떠오르고 있는 ‘이더리움 킬러’ #솔라나(Solana)

✔ 장점 :

- 이더리움보다 약 2,500배 빠르고 트랜잭션 발생 수수료도 수천 배 가까이 낮음.

- 사용성이 좋고 탈중앙화 정도를 유지하기 위해 8가지 핵심 기술을 개발

- 신뢰가는 투자사 안드레센 호로위츠(A16Z) 선택받음

✔ 단기적으로 비트코인 상승률보다 좋은 알트코인 선정의 백미를 알고싶다면 지켜보시길!

₿코라클

돈키레터의 비트코인을 책임져줄 코인계 재야의 고수 코라클입니다.

코인의 핫이슈와 공시 흐름을 플래시맨보다 빠르게 캐치하여 돈키효테님들께 정보를 제공함으로 춤추는 계좌로 또다른 즐거움을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