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회 부산평화영화제 뉴스레터🤝
올해도 부산평화영화제와 함께해요
BPFF 뉴스레터 Vol. 1
1. 영화로 평화를 만나다, 17회 부산평화영화제
2. 장·단편 예선심사 총평 💬
3. 장·단편 공식 경쟁 본선진출작 공개 🎬
4. BPFF 스태프의 하루 🏃‍♂️
영화로 평화를 만나다, 17회 부산평화영화제
📍 17회 부산평화영화제
개최 일시: 2026년 10월 22일(목) ~ 25일(일)
개최 장소: BNK부산은행 아트시네마 모퉁이극장, 고맙습니다.글마루작은도서관, 보수동책방골목 어린이도서관 

 10월의 부산에서 다시 평화의 이야기가 스크린 위로 펼쳐집니다. 올해로 17회를 맞이한 부산평화영화제(BPFF)는 영화라는 매개를 통해 평화와 인권, 공존의 가치를 함께 나누는 축제입니다. 그 울림이 관객 한 분 한 분께 닿을 수 있도록, 사무국도 크고 작은 준비로 하루를 채워가고 있습니다. 

 앞으로 뉴스레터를 통해 영화제의 다양한 소식들을 전해드리려 합니다. 부산평화영화제가 만들어지는 과정을 가까이에서 지켜보실 수 있을 거예요.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립니다.

장·단편 예선심사 총평 💬
 빈터가 있습니다. 사람들이 모여 들었습니다. 안부와 새로운 소식을 나누고, 물건을 팔았습니다. 사람들이 모인 빈 터는 시장이 되고 광장이 되었습니다. 한동안 조용하던 빈터는 어느 겨울, 사람들이 뜨겁게 만나는 자리가 되었습니다. 노래를 부르고 구호를 외치는 자리에서 우리는 내 옆에 앉은 사람을 만났습니다. 

 올해 부산평화영화제 경쟁 부문에 출품된 748편의 영화 역시 우리 옆의 사람을 바라보고 있었습니다. 가장 가까운 가족에서부터 룸메이트와 친구, 직장 동료와 동네 어르신까지. 나의 세상을 확장해 우리의 관계로 연결되는 작품들을 만날 수 있어 기뻤습니다. 

 9명의 예심 심사위원은 오랜 심사와 논의 끝에 장편 5편, 단편 13편, 총 18편의 본선 진출작을 선정하였습니다. 더 많은 영화와 함께 하고 싶지만 한정된 시간과 상영 편수로 그러지 못해 죄송하고 아쉬운 마음입니다. 소중한 작품을 보내주신 모든 감독과 제작진에게 깊은 감사 인사를 드립니다.

 17회 부산평화영화제도 극장이라는 빈터를 준비했습니다. 그 자리에서 반폭력과 인권, 평등과 생명의 가치를 더 깊이 나누길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 17회 부산평화영화제 예선 심사위원 일동     

장·단편 예선 심사위원 (가나다순)
✍️ 김백준 | 영화감독
✍️ 김은정 | 영화평론가
✍️ 김필남 | 영화평론가
✍️ 김희진 | 영화감독
✍️ 박지선 | 영화감독

✍️ 박지연 | 부산평화영화제 프로그래머

✍️ 정희성 | 영화감독
✍️ 조정주 | 부산평화영화제 프로그래머
✍️ 허정식 | 영화이론가

장·단편 경쟁 공식 본선진출작 공개 🎬

 올해 장·단편 총 748편의 작품이 부산평화영화제를 찾아왔습니다. 예선 심사위원들의 신중한 논의를 거쳐 그중 장편 5편, 단편 13편이 선정되었습니다. 소중한 작품을 보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예선 심사를 통과하신 분들께는 축하의 말씀을 전합니다.

 

 17회 부산평화영화제 장·단편 공식 경쟁 본선진출작 리스트를 공개합니다! 


🎬 장편 (가나다순)

<남태령>, 김현지

<오, 발렌타인>, 홍진훤

<우리는 해피엔딩으로 향할 수 있을까>, 김태경 

<이상 가족>, 김지현

<이어달리기>, 고효주

 

🎬 단편 (가나다순)

<1대 다수의 사랑>, 박하윤

<건주>, 이지원

<경애>, 서상우

<그런 짓은 하지 말아야 했는데>, 한재원

<늙은 면허>, 전세훈

<달달이는 내 룸메>, 김다원

<모범적 실패>, 윤채원

<수영장 속 물고기>, 이주용

<어느 날, 여름에게>, 명소희

<월남보살>, 김근호

<잊기 좋은 목소리>, 김윤희

<창신동 마트>, 박유정

<춘자>, 윤건우


BPFF 스태프의 하루 🏃
 9월이 시작됐지만 덥고 습한 날씨가 이어져 제습기 곁을 떠날 수 없는 일상을 보내고 있습니다. 그래도 오락가락하던 여름이 지나가고 있다는 건, 그만큼 영화제가 가까워지고 있다는 뜻이겠죠. 사무국도 설레는 마음으로 준비에 한창입니다 ☺️

 영화제 스태프들은 어떤 하루를 보내는지 궁금하셨던 분들 주목! 오늘은 BPFF 스태프 두 분의 평화로운 하루를 살짝 보여드릴게요. (feat. 셋로그)

9:00  
파도🌊 - 출근하면서 부산역을 지나칠 때마다 저 많은 사람들이 어디로 가는 건가 궁금합니다. 괜시리 어디론가 떠나고 싶은 기분도 들지만 오늘의 목적지는 회사입니다 ㅎ.ㅎ
팝콘🍿 - 일등으로 사무실 출근 완료! 불 켜고, 물도 한 잔 뜨고, 오늘 할 일들을 정리하면서 하루를 시작해보아요~ 

12:00 
파도🌊 - 일미밀면 강추입니다. 저희만 알고 싶은 맛집이지만(이미 유명하긴 해요) 좋은 건 나눠야죠 ~.~ 수육도 꼭 시켜드세요!!!
팝콘🍿 - 주로 도시락을 챙겨와요. 오늘의 메뉴는 계란국, 고추잡채덮밥, 고추무침, 계란말이, 호박전입니다! 이거 만드느라 아침부터 눈코 뜰 새 없었지만 만들고보니 맛있어서 뿌듯해요 ^_^

15:00  
파도🌊 - 인스타그램에 올라온 D-50 릴스 재밌게 보셨나요? 이제 50일도 남지 않았답니다... 기대 반 걱정 반이지만 잘 이겨내 보겠습니다!
팝콘🍿 - 슬슬 당이 떨어질 시간이지요.. 당 충전을 마치고 나면 곧바로 콘텐츠 촬영 준비에 들어가요! 새삼 영화제가 가까워진 게 실감나더라고요. 얼른 만나요 우리 🥺

18:00 
파도🌊, 팝콘🍿 - 기다리고 기다리던 퇴근~ 오늘도 무사히 마무리했습니다!  

 BPFF 스태프들은 소소한 일상 속에서 영화제를 만들어가고 있답니다. 뉴스레터를 읽고 계신 여러분은 어떤 하루를 보내고 계실지 궁금합니다. 우편함으로 살짝 들려주시면 저희도 무척이나 반가울 것 같아요.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오늘 레터 어떠셨나요? 여러분의 이야기가 궁금합니다.
나누고 싶은 이야기가 있다면 편하게 들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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