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1/12 목요일
오늘 뉴스룸&
ISSUE 01

이제 김성태의 시간 ⚖️

태국에서 체포된 김성태 전 쌍방울 회장이 자진 귀국 의사를 밝혔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와 연루 의혹을 받고 있는 쌍방울 비리 수사가 급류를 탔습니다. 이 대표가 경기지사 시절 선거법 위반 사건으로 수사와 재판을 받을 때 변호사 비용 20억원을 쌍방울이 대신 내줬다는 의혹입니다. 또 쌍방울의 대북 송금 혐의도 경기지사 재임 시점에 일어났습니다. 이 대표는 "쌍방울과 인연은 내복 하나 사 입은 것밖에 없다"고 했었죠. 빨라지는 검찰의 시계, 극과 극을 달리는 검찰과 이 대표가 어떤 진실 앞에 서게 될 지 주목됩니다.

ISSUE 02

독자 핵무장 논란 🚀

대통령의 핵보유 발언이 정초 안보 정국을 거세게 휘젖고 있습니다. 문제가 더 심각해질 경우라고 전제를 달았지만 한국 대통령이 독자적 핵무기 개발 가능성을 공개적으로 언급했다는 점에서 반향이 만만치 않습니다. 나라 밖에선 역사적으로 호전성을 드러냈던 일본이 "반격할 능력이 있어야 한다"며 북핵 고도화를 일본 재무장의 촉매로 한껏 활용하고 있습니다. 일본은 북·중·러의 핵무장 현실에 대한 억지력 확보를 위해 '공포의 균형'을 빌드업 해가고 있는 걸까요. 북한의 7차 핵실험을 견제하고 일본의 행보를 예의주시하고 있다는 메시지 등 대통령의 발언엔 안보상 다목적 의도가 있을 겁니다. 그러나 대선 때만해도 '핵무장은 고립'이라는 인식이 이렇게 돌변한 배경에 무인기 정국에서 촉발된 안보불안을 희석하는 등 여러 가지 정치적 셈법 같은 게 작동하고 있는 건 아니냐는 우려도 제기됩니다. 안보를 국내 정치에 활용하곤 하면 단단해야할 국가적 안보 경각심이 물렁해지기 때문입니다. 뉴스룸에서 관련 논란을 짚어드립니다.

ISSUE 03

하늘의 강 🌧️

미국 캘리포니아 전역이 3주째 폭우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태평양에서 유입된 다량의 수증기가 계속해서 비구름을 형성하고 있습니다. 지난 20일 동안 '대기의 강(atmospheric river)'이 작용하면서 홍수 피해가 극심하다고 합니다. 대기의 강이란 다량의 수증기를 머금은 대기가 좁고 길게 형성돼 많은 양의 비를 퍼붓는 것을 뜻합니다. 지구상의 기상이변은 서울도 예외가 아닙니다. 서울의 1월 기온이 12도를 넘기도 했습니다. 116년간 5차례 밖에 관찰되지 않았던 이상기후입니다. 원인은 기후변화. 상층의 제트기류가 남북으로 흐르면서 혹한과 폭염을 동반한다고 합니다.

잠깐, 뉴~쓱

노·도·강

4억대 거래 💰

서울 아파트값 하락세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외곽 지역 대단지에서 국민평형으로 불리는 전용면적 84㎡이 4억원대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강북 중심으로 이뤄진 집값 하락세인데요. 전문가들은 "강남도 예외 아니다"라며 "현 상황이 당분간 유지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영유아용 백신

40만회분 도입 💉

영유아 대상 화이자 코로나19 백신이 국내로 들어옵니다.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은 "6개월에서 4세까지의 영유아용 화이자 단기백신 40만회분을 도입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백신은 유럽연합과 미국 등에서 조건부 허가·긴급 사용이 승인돼 접종되고 있습니다.

핫이슈, 주목 이순간!
[영상]휠체어 때문에 부상? 삼각지역장, 전장연 관계자 고소 🤔 
서울지하철 4호선 삼각지역장이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관계자를 '철도안전법 위반' 혐의로 경찰에 고소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클릭해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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