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심플리 매거진 에디터 씨(CI) 입니다. 😋

오늘도 어김없이 2주가 지나 이렇게 소식을 가지고 돌아왔는데요. 벌써 2022년 마지막도 이틀 밖에 남지 않았어요...!!

올해 이룬 게 뭐가 있나 싶으면서도 곰곰히 생각해보면 여러분에게 심플리 매거진을 선보이는 것만으로 충분히 보람찬 한 해를 보냈답니다. :D

그리고 2023년에는 심플리 매거진 구독자분과 더욱더 가깝게 소통할 수 있도록 채널을 다채롭게 형성하는 게 새로운 목표예요. 💙

그렇다면 2022년 마지막 심플리 매거진, 아래 소식과 함께 달려가 볼까요?

1. 심플스탠다드 향기로운 포장지의 비결은?

2. 애플워치 스트랩? 이렇게 차고 출근해요!

3. 연말연시 데이트, 와인 마시기 좋은 '이곳'

여러분들 저희 제품 받았을 때 혹시 향 맡아 보셨나요.

선물 받는 기분을 향과 함께 오래 간직하시라는 마음으로 향수를 뿌려 보내 드리고 있는데요. 🤭

물론 향료 등급 중에 가장 높은 등급인 'Fine Fragrance'를 받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향수를 사용하고 있어요.

아참,

그리고 내년에는 저희 직원들끼리 직접 봄, 여름, 가을, 겨울 시즌별 심플스탠다드 시그니처 향수를 만들어볼 예정입니다.

저희가 직접 쓰는 만큼 심혈을 기울여 만들 예정이니 앞으로 기대 많이 해주세요! 🙏

2. 애플워치 스트랩? 이렇게 차고 출근해요!
애플워치 스트랩을 판매하고 있는데 애플워치가 없다면 말이 안 되겠죠?

심플스탠다드에서 판매하고 있는 제품은 모두 직원들이 직접 차보고 출시하고 있답니다. 😁

그런데 각자 선호하는 스트랩 스타일이 달라도 너무 달라서 이번 콘텐츠에 실어 보기로 했는데요.

심플스탠다드 직원은 출근할 때 애플워치를 어떻게 차고 다니는지 보여 드리릴게요! 💙

총괄 디렉터를 맡고 있는 저 씨(CI) 에디터는 개인적으로 무난한 색상을 선호하는 편인데요. 그래서 주로 블랙, 네이비 계열을 차고 다닙니다.

아무래도 출근할 때 '오늘은 뭐차고 가지?'보다는 어느 옷을 입어도 튀지 않는 스타일을 고집하기 때문에 무채색 라인업은 무조건 있는 편이에요.

물론 화려한 컬러를 매칭 해주신 고객분 리뷰를 보면 따스한 색감이 참 매력적인데요.

하지만 아직 씨 에디터에게는 도전하기 참으로 어려운 스타일이랍니다. 😂

- 히(HY) 에디터
콘텐츠에 필요한 제품 촬영을 전반적으로 맡고 있는 히(HY)에디터는 촬영 등 외부 활동이 많은데요.

그렇기 때문에 작업할 때마다 걸리는 스트랩 보다는 편한 스트랩을 선호하는 편이에요.

그렇다고 평소 패션을 아예 신경 쓰지 않는 편이 아니어서, 포인트 색상이 다양한 브레이드 솔로루프를 즐겨 착용하고 있어요.

봄은 메이즈 옐로우, 여름은 스타라이트, 가을은 갤럭시 블랙, 겨울은 옐로우 오렌지를 번갈아 가면서 교체하는 재미가 있다고 해요. 😎

- 슥(SG) 디자이너
저희 제품 상세 페이지부터 콘셉 디테일까지 담당하는 슥(SG) 디자이너는 예쁜 스트랩을 선호하는 편이에요.

같은 무채색이라도 단조로운 패턴보다는 투톤처럼 디테일이 살아있는 독특한 패턴 스트랩을 자주 착용한답니다. 🙂

아무래도 브레이드 솔로루프는 단조롭고 나토밴드는 상대적으로 불편해서 자주 손이 가지 않는다고 하는데요.

이 둘의 장점을 모은 라인업이 스포츠루프라 출근길 때마다 차고 다닌다고 합니다!

연말연시 데이트 갈 곳이 마땅치 않아 고민인 분들 집중하세요! 😘

심플스탠다드 회식 장소로도 자주 방문하는 샤로수길에 위치한 '베이컨시' 입니다.

80~90년대 미국의 낡은 호텔을 연상케 하는 독특한 분위기와 함께 시그니처 메뉴 멜란짜네가 아주 맛있는 레스토랑인데요.

와인과 즐기기 좋은 음식들이 즐비해 있는 분위기 좋은 곳이라 연인, 지인들끼리 부담 없이 방문하기 최적의 장소죠.

- 새우 로제 파스타
역시 꾸덕꾸덕하고 진득한 크림이 매력적인 새우 로제 파스타입니다.

가격에 비해 엄청난 양을 자랑하는데요. 큼지막한 새우가 무려 3~4마리나 들어 있어서 가성비 좋은 메뉴죠.

덕분에 저희 직원끼리 다툼없이 화목하게 파스타를 나눠 먹을 수 있었답니다. ㅎㅎ

이 외에 피자, 등 다양한 양식 메뉴가 즐비해 있는데요.

본인의 와인 취향을 잘 모르겠다면 직원분께 부탁해보세요. 음식과 어울리는 와인을 추천해주시는데 정말 모두 저희 취향이었어요!

아무쪼록 좋은 분들과 좋은 음식을 즐기시면서 연말연시 잘 보내시기를 바랄게요. 😃

여기까지 심플리 매거진 올해 마지막 소식이었어요!

내년부터는 직원과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 더욱더 풍성한 콘텐츠를 준비하고 있는데요.

여러분과 심플리 매거진이 양방향 소통할 수 있는 채널들을 적극 구상 중이니? 기대 해주세요!!

그렇다면 더욱 건강하고 희망찬 새해 2023년 계묘년에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