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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메일이 잘 안보이시나요?

거부를 거부하며: <표현의 부자유전> 난항 이야기
지난 7월 14, 오사카 시의 전시장 "엘 오사카"에는 시설 공격을 경고하는 협박문이 배달됐습니다. 소녀상이 전시될 <표현의 부자유전 간사이> 개최를 저지하려는 거친 공작이었죠. 관리자 측은 안전상의 이유를 들어 전시장 이용 승인을 취소했으나, 오사카 지방법원이 전시장 이용 허용 판결을 내렸습니다. 이에 불복한 관리자 측은 곧장 항소한 상황입니다.

한편 독일에서는 오는 21일부터 9월 15일까지 두 달간 뮌헨 슈퍼+센터코트와 플랫폼에서 '평화의 소녀상'을 전시하기로 했습니다. 수십 통의 항의 이메일과 끈질긴 일본 측 반발에도 전시회를 개최할 방침이라고요. 

이런 소식들을 접할 때면 복합적인 감정이 뒤엉킵니다. 걱정스럽고 불안했다가도 고맙고 다행스럽다고 할까요. 일본군의 만행을 은폐하려는 외압과 협박 속에서 꿋꿋하게 거부를 거부하며 거부 자체를 또 하나의 작품으로 풀어내는 예술가와 시민단체에 용기와 영감을 얻습니다. 

이번 호에서는 소녀상 전시를 방해하는 등의 역사 부정 행보가 일본 내외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한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 소녀상만사 새옹지마 -독일 '평화의 소녀상이야기- <>

<표현의 부자유전> 개최를 지키기 위한 험난한 과정을 보니 지난 2020년 10월에 소개해드린 독일 ‘평화의 소녀상’ 여행이 겹쳐집니다.

위안부’문제 축소하려는 일본의 방해로 독일 평화의 소녀상’ 역시 험난한 여정을 겪었는데요. 독일의 지역 사회는 이를 어떻게 풀어 냈을까요?
🧶 일본인 위안부 다마코씨 이야기

일본의 진실 왜곡과 은폐는 타국 ‘위안부’ 피해자  아니라 자국의 피해자들에게도 고통을 안겼습니다일본군위안부’ 피해자  일본인이었던 다마코 씨의 이야기를 가와타 후미코 선생의 글로 만나봅니다.
🧶 더 알아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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