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P #XdinaryHeroes #해외투어 #연말플리 #S-BOYZ
2023.11.25. 59호
안녕~👋
오늘도 맛있는 스튜를 준비했어!
재밌게 읽어주길 바라~🍲

특히 이번 레터는 시작부터 끝까지 꼼꼼히 봐줘!
신입 크루 그리고 새로운 코너가 기다리고 있을거야.💗
푸푸의 새로운 친구들을 소개할게👋
구독자, 안녕! 새로운 크루들을 소개하려고 해~ 갈릭과 치즈를 반갑게 맞아줘.💗

지난 10월 11일 미니앨범 ‘Livelock’을 발표한 엑스디너리 히어로즈(이하 엑디즈)가 국내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본격적인 해외 진출에 나섰어!🎸이번 앨범의 타이틀곡과 동명인 월드투어 ‘Break the Brake’는 11월 3일부터 22일까지, 서울을 시작으로 유럽의 6개국을 오가며 진행됐지. 엑디즈가 속해 있는 JYP는 지난해 북미 현지 법인인 ‘JYP USA’을 설립했을 정도로 해외 시장 확장에 적극적인 국내 엔터테인먼트 기업 중 하나야. 이번 달에는 미국의 공연 기획사인 ‘라이브네이션’과 글로벌 전략 파트너십을 맺었는데, 이는 단순한 해외시장 확장을 넘어서 공연 사업에서의 확장을 의미해.


즉, 엑디즈의 첫 유럽 진출인 이번 투어가 앞으로의 해외 활동에 중요한 발판이 되었다고 할 수 있지! 그 역사적인 순간에 스튜 크루들이 파리, 프랑크푸르트, 마드리드 공연으로 함께했어.😉 지금부터 우리가 느낀 점을 하나씩 짚어볼게.



벼락도 락이다, 엑디즈 입덕계기 ⚡️

데뷔한 지 2년이 채 되지 않았는데 유럽투어라니, 빠르지 않나 하는 우려가 있었거든?🤔 하지만 공연장에 도착하자마자 우려는 싹 사라졌고, 엄청난 인기를 체감할 수 있었어. 첫 단독공연임에도 불구하고 슬로건, 응원봉, 비공식 굿즈를 손에 든 빌런즈*들로 인산인해를 이뤘거든. 대기 시간에는 해외 빌런즈들과 직접 얘기를 나눌 수 있었는데, 그들의 입덕 계기가 크게 세 가지 유형으로 나뉘는 게 흥미로워서 분류해 봤어!


  • 🎸 밴드러버형: 유명한 한국 밴드(ex.FT아일랜드, CNBLUE)나 J-Rock을 듣다가 유입된 케이스야. 최애가 누구냐고 물어봤는데, 자긴 엑디즈의 음악’을 좋아하는 거라고 하더라.
  • 🥁 JYP 내리사랑형: 좋아하는 아티스트의 소속사에서 신인이 나오면 왠지 더 마음이 가고, 그러다 입덕하게 되는 걸 ‘내리사랑’ 문화라고 해. JYP에도 TWICE, Stray Kids, ITZY 등 먼저 해외 진출에 성공한 선배들이 있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엑디즈 팬으로도 유입된 거지!
  • 🎹 틱톡 알고리즘내림형: 틱톡에 올라온 프리데뷔 영상을 보고 처음 엑디즈를 알게 됐다는 팬들도 많았어. 짧은 영상에서 신선함을 느끼고 벼락 맞듯 입덕했다고 해.


특히 마지막 유형에 주목할 필요가 있을 것 같아. 국내 팬들에게 수많은 떡밥** 중 하나인 틱톡이 해외 팬들에게는 주 입덕 창구라는 걸 알게 됐거든. 많은 소속사에서 컴백 프로모션에 틱톡을 포함한 글로벌 플랫폼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는데, 그 효과를 직접적으로 확인하니 신기했달까!🤩 또 해외 팬들은 오프라인보다 온라인으로 콘텐츠를 접하며 한 번에 여러 아이돌을 좋아하는 경우가 많은데, 본진***이 아닌 아이돌들의 굿즈와 콘서트에도 기꺼이 지출한다는 게 느껴지더라고. 정말 덕질에 진심이지?👍


*빌런즈: 엑스디너리 히어로즈의 공식 팬덤명이야.

**떡밥: 자체 콘텐츠, 올려주는 셀카 등 덕질할 만한 모든 콘텐츠를 뜻해.

***본진: 가장 좋아하는 그룹 혹은 분야를 일컫는 말이야.



콘서트 끝나니 또 다시 빌런즈가 된 건에 대하여.

콘서트는 2시간 반 동안 멈춤 없이 꽉 채워 진행됐어! 콘서트 제목인 ‘Break the Brake’처럼 브레이크 없이 마구 달리니까 정말 재밌더라.💖 특히 최신 앨범이었던 ‘Livelock’에 있는 모든 곡과, 엑디즈만의 색으로 재해석한 커버곡 무대까지! 하나도 빠짐없이 알찬 무대들이었어.


(갈릭🧄) 나는 솔직히 밴드의 꽃은 기타 솔로라고 생각해.😚 가장 좋았던 건 <Break the Brake>에 있는 준한이의 기타 솔로!🎸 매번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내 최애가 기특해서 쓰다듬어 주고 싶었어...🥰

(치즈🧀) 나는 ITZY의 <WANNABE> 커버가 기억에 남아. 여자 아이돌 커버를 이렇게 락🤘으로 소화해 내다니! 싶었고, “잔소리는 stop it~” 멤버들이 보여준 어깨춤도 재밌었거든. 역시 엑디즈는 댄스그룹이 맞았다.🕺


가장 인상적이었던 것은 <Good enough>의 떼창! 다른 한국어 가사도 다 따라 불렀지만, 이 노래는 전체가 영어 가사라서 그런지 떼창이 가장 크게 울려 퍼지는 순간이었어. 그리고 가사도 감동적이어서 괜히 눈물이 나더라. 서로에게 괜찮다는 말을 건네는 이 장면이 얼마나 아름다웠는지 정말 각막과 고막을 공유해 주고 싶어... 멤버들도 떼창하는 빌런즈들을 보며 감동한 눈빛을 보내더라고.🥺 이에 답장이라도 하듯, 해외 빌런즈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담아 그 나라의 언어로 엔딩 멘트를 준비해 온 것도 참 좋았어.👍 서투르더라도 직접 준비해 왔다는 사실에 다들 기뻐하더라고! 엑디즈 센스, 칭찬해!🙌



이리저리 방황해도 전 세계 속에 빌런즈 찾지 😎

같은 구성의 공연을 여러 나라에서 보다 보니, 국가마다 관객들의 특징이나 문화가 다른 것이 느껴져서 신기했어.🤩 서울부터 파리, 프랑크푸르트, 마드리드까지. 문화가 조금씩 다르더라도 각자의 방식으로 엑디즈를 사랑하는 게 눈에 보이더라고. 모든 멤버들과 관객들이 하나가 되었던 공연 현장으로 들어가 보자! 📸


🇫🇷 Paris
출처: X (@LyongGing)

멤버 가온이 “여러분은 오늘 전 세계에서 제일 재밌게 노신 분들이에요!”라고 말했을 정도로 파리 공연 현장은 뜨거웠어. 특히 파리의 팬들은 멤버가 재밌는 멘트를 쳤거나, 무대가 좋았을 때 크게 발을 구르고 ‘빠~밤 빰 빰 빰 빠~밤’ 하며 구호를 외치더라고. 무대가 끝날 때마다 분위기를 살려줬던 그 구호는 스포츠 경기에서 시작된 응원가라고 해. 온몸으로 공연을 즐기고 있음을 표현하는 프랑스의 문화가 신기하지?🥰


🇩🇪 Frankfurt

프랑크푸르트의 팬들은 <Good enough> 무대에서 떼창과 함께 하트모양 종이를 드는 이벤트를 준비했어. 우리나라의 슬로건 이벤트와 비슷하지? “You are Good Enough”라고 적혀있는 종이를 들고 있는데, 서로의 존재가 위로가 되는 기분이더라고.🥺 멤버들도 소감 시간에 감동적인 이벤트였다고 언급했어. 팬도 아티스트도, 모두 감동받은 멋진 이벤트였지~💖


🇪🇸 Madrid
출처: 인스타그램 (@spnxheroes)

무대 시작 전에 가만히 서 있으면 심심했던 적 있지? 마드리드에서는 그럴 걱정이 없었어. 준비해 온 응원가로 무대 전 분위기를 후끈하게 달아오르게 했거든! 사진으로는 느껴지지 않으니, 링크된 영상을 한 번 보는 걸 추천해.👍 특히 ‘울라 올라 에이~’ 할 때 다 같이 뒤로 웨이브를 타는데, 너무 재밌더라! 또 다들 흥이 많아서 떼창이 유독 컸었던 것 같아. 멤버들이 열정 가득한 나라 스페인이라고 언급할 정도였으니, 얼마나 분위기가 뜨거웠는지 알겠지?🔥


이번 투어 중 한 인터뷰에서, 엑디즈는 밴드로서의 목표가 ‘엑디즈만이 가지고 있는 독특한 스타일을 분명히 환기하는 것’이라고 했는데, 이번 앨범과 투어를 통해 그 목표에 한 발짝 더 다가간 듯해. 이번 앨범 역시 모든 멤버들이 곡 제작에 참여했는데, 새로운 앨범이 나올 때마다 엑디즈 음악의 색깔이 뚜렷해지고 있는 게 느껴져. 빽빽한 투어 스케줄에 걱정이 많았는데, 모든 공연에서 열심히 하는 모습도 너무 감동이었지..😭 꾸준히 성장하고 있는 엑디즈가 앞으로도 국내와 해외에서 어떤 활약을 펼칠지 기대해 줘!💙

스튜가 말아주는 2023년 마지막 플레이리스트🍲

올해가 벌써 2달도 남지 않았다는 게 믿어지지 않아...😇 그래도 지치지 않고 케이팝을 해야겠지~! 오늘은 크루들이 사심을 담아 아직 유명하진 않지만, 2023년에 닳고 닳을 때까지 들었던 노래들을 골라봤어. 그리고 올해는 유난히 케이팝과 게임, 브랜드 등의 컬래버가 많았던 해였지(스튜가 리뷰도 많이 하기도 했고!). 그중에서도 앨범에 수록되어도 전혀 이상하지 않은 고퀄리티 OST도 뽑아 추천해 봤어. 그럼 들으러 가보자~!

아직 늦지 않았다! 올해 역주행하기만을 기대하는 명곡😍

(루꼴라🌿) 혁명까진 아니고 내 안의 화를 분출하고 싶을 때 듣는 노래야. 듣는 즉시 전투력 무한대로 상승! 라이브 클립으로 들으면 쾌감이 그렇게 쩐다던데...😍

(갈릭🧄) 명왕성이 들려주는 이야기에 귀 기울여봐! 어느새 위로받은 자신을 발견할 수 있을 거야.🌌

(치즈🧀) 인디계의 오쏘뮬, 비타민D, 마그네슘인 로행프.. 🥺 듣기만 해도 위로가 되는 희망찬 곡이야!🎧

(머쉬룸🍄) 언제나 내 편이라고 말해주는 따뜻한 가사에 듣기 편한 멜로디까지! 한 번도 안 들은 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듣는 사람은 없을걸?

(크림🍦) 노래 후반부에 ‘우린 철없는 꼬마 오래가는 사춘기 귀가 늦는 학생 월급 받는 꼬맹이’라는 가사가 있는데 너무 공감됐어. ‘노래를 듣고 나만 어른이 고달픈 게 아니었구나...’하고 안심할 수 있었어.🥹


2023년 최고의 OST 🎼

(캐럿🥕) 요즘 주말을 애타게 기다리는 이유는 ‘무인도의 디바’ 때문이야. 연기만 잘하는 줄 알았는데 노래, 춤까지 잘하잖아?!🤩

(파프리카🫑) 가-가-가-가- 웅장한 이 노래, 다들 들어봤지? 뉴진스와 League of Legends 게임과의 만남! 그야말로 레전드라니까~😎 T1의 우승 기운을 노래로 느껴봐!

(레몬🍋) 시끄러운 도심도 나의 무대 두근대는 리듬 즐겨 like festa~ 아이브와 펩시의 컬래버로 나온 노래지만, 이 노래만 들으면 뭐든 즐기며할 수 있는 느낌이 나는 걸~🤩

(토마토🍅) 네이버웹툰 ‘가비지타임’의 청량감 가득한 OST지. 에너제틱한 보이넥스트도어의 청춘을 느껴봐!🎶


레터에 실린 플레이리스트보다 더 많은 곡을 아래 링크에서 확인할 수 있어. 꼭 클릭해서 들어 보길 바라!🥰 그리고 특별히 이번 플레이리스트에는 우리의 NEW 크루 갈릭🧄치즈🧀추천곡들도 담아봤는데 어땠어? 기존 크루들과는 또 다른 취향으로 케이팝들을 많이 추천해 줄 거야. 앞으로도 많관부!💕 

세상에서 가장 반짝이는 아이돌, 수어로 노래하는 S-BOYZ를 만나다
(루꼴라🌿) 나는 최근 종영한 tvN 드라마 <반짝이는 워터멜론>의 광팬이야. 극 중 청각장애가 있는 캐릭터가 여럿 등장하는데, 남들보다 더 반짝이는 소리로 대화하는 이들의 아름다운 이야기에 푹 빠졌어. 그래서 전보다 넓은 세상을 보려 노력하고 있지. 그런데, 청각장애를 딛고 아이돌에 도전하는 사람들이 있다는 거 알고 있어? 바로 장애 예술인 기획사인 파라스타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데뷔를 준비 중인 S-BOYZ!🕺 우연히 내가 참관하게 된 세미나에서 특별 공연을 하여 이들의 무대를 보게 되었어.


공연 시작 전, 사회자가 관객들에게 알려준 게 하나 있어. 청각 장애인은 박수 소리를 잘 듣지 못하기 때문에 손뼉을 치는 대신, ‘반짝반짝~👋’ 손을 흔든다고 해. 그래서 이들이 등장할 때 우레와 같은 박수 대신, 다 같이 반짝반짝~ 손을 흔들며 이들을 맞이했지. NCT DREAM <Candy>, BTS <Dynamite> 커버를 선보인다고 했는데, 사실 어떻게 커버할지 상상이 잘 안 갔거든? 다같이 가사에 맞춰 수어만 할 거라는 예상과는 달리, 노래에 맞춰 춤을 추는 거야! 센터에 오는 멤버는 수어로 가사를 노래하고, 나머지 멤버들은 실제 춤을 추고. 여느 아이돌보다 밝은 모습으로 공연을 하는 건 기본! 보청기나 인공와우*의 도움이 있었을지라도 노래의 진동(bass)만으로 연습했을 텐데, 어색함 없이 무대를 소화하는 S-BOYZ가 정말 대단하더라고. 10분 남짓의 짧은 무대였지만, 이들의 도전을 끝까지 응원해 주고 싶은 마음이 들었지.


사실 아이돌이라고 하면 육각형의 스택을 자랑하는, 거의 ‘완벽’에 다다른 이미지로 비치고 소비되는 경우가 많아. 이게 하나의 셀링 포인트가 되는 게 요즘 아이돌 산업의 특징이기도 하지. 그래서인지 장애가 있는 사람들이 아이돌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하지 못했는데, 이번 만남을 계기로 아이돌 산업의 배리어프리에 대해서도 다시금 생각해 보게 되었어. S-BOYZ의 반짝이는 도전! 구독자들도 함께 응원해 주길 바라!✨ 아래 버튼에 S-BOYZ를 만날 수 있는 유튜브 링크도 넣었어. 이들의 도전기가 궁금하다면 한번 보는 거 어때?🥰


*인공와우: 보청기를 사용하여도 도움을 받지 못하는 청각 장애인들이 쓰는 보조 장치야. 청신경에 전기적 자극을 직접 제공해 줌으로써 청신경 세포의 기능을 대행하는 전기적 장치로, 이식을 받으면 청각 기능을 다시 사용하게 되어 의사소통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고 해. (출처: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집 나갔다 4년 만에 돌아온 우리 오빠를 소개합니다.🤗

오랜만에 만나면 더욱 반가운 법! (사실 애타게 기다렸어. 보고 싶어 미치는 줄...😱) 4년 6개월, 그리고 4년 2개월 만에 돌아온 익명의 스튜 크루들(🌿, 🧄)의 오빠들을 소개할게. 바로 AI가 아닌 ‘진짜’ DEAN(이하 딘), 그리고 4년 2개월만에 돌아온 컨셉돌의 원조 VIXX(이하 빅스)!

충격 “DΞΔN” 진짜 계심
몇 달 전, 대한민국을 뒤흔든 한 영상이 있어. 바로 딘의 <New Jeans> 커버 영상이야. 사실 AI가 부른 것이었지만, 4년 넘게 감감무소식이던 딘이기에 대중의 반응은 폭발적이었지! 이렇게 평생 AI로만 들을 줄 알았던 딘의 목소리. 신곡을 통해 들을 수 있게 됐다면 믿어져? 11월 18일, 딘이 <DIE 4 YOU>를 발매하며 모두의 염원이 이루어졌어.


발매 당일 아침까지 사운드를 수정했다고 해서 엄청 기대하며 들었거든? 긴 공백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하, 이게 딘이지’라는 소리가 입에서 절로 나오더라고. 겨울만 되면 딘의 목소리가 생각났는데, 이 노래 덕분에 이번 겨울은 귀가 풍족해졌어! (물론 싱글이라 1곡만 들을 수 있어 아쉽지만 말이야...) 간만에 자극적이지 않은 노래를 들을 수 있어 좋았어. 숏폼에 최적화된 ‘요즘 노래’들에 질린 구독자라면, 꼭 한 번 들어보길 바라!😍


원조 컨셉돌, 우리 빅스 “정상영업 합니다

누가 컨셉돌의 원조를 묻거든 고개를 들어 빅스를 보게 하라. 컨셉돌의 전설, 빅스가 <Amnesia>로 4년 2개월 만에 컴백했어! 수많은 고난과 역경을 건너 드디어 앨범이 나오다니... 오랜만에 아이돌 스타일링을 한 오빠들을 보니 눈물이 왈칵 나는 거 있지~😭 그동안 다양한 컨셉을 보여준 빅스라서 부담감도 컸을 텐데, 이전에 했던 것들과 차별화된 새로운 스타일링과 음악으로 별빛들을 만족시켰어. ‘아 맞다, 항상 새로운 것을 개척하는 것이 빅스였지.’ 하게 되더라. (초커, 제복 등... 빅스 완전 트렌드세터였다구.😎)


이번 앨범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 것은 앨범 제목인 ‘CONTINUUM(연속성)’! 각자의 자리에서 열심히 개인 활동을 해도, 언제든 빅스로 연결되어 있다는 메시지를 주고 싶었다고 해. (감동적이야.🥲) 앨범 작업 과정을 다큐로 공개 중인데, 팬들이 좋아하는 게 무엇인지 고민하고 최상의 결과물을 위해서 노력하는 모습을 볼 수 있어! 그만큼 빅스도 이 순간을 기다려 왔던 거겠지? 빅스도 별빛도 많이 기다렸던 만큼 앞으로도 활발하게 활동해 주길...🙏



바라면 언젠간 이루어진다더니, 다시 돌아온 오빠들을 보니 감회가 새롭네.🤩 구독자, 우리처럼 오랜 기간 기다려 온 아티스트가 있어? 만약 있다면 빠른 시일 내에 재회할 수 있길 stew! 크루도 항상 바라고 있을게! (그리고 돌아온다면, 우리처럼 #덕심앞광고 써주는 거 잊지 말고! >.<)

이번 호에 처음 등장한 stew!의 새로운 코너, ‘drinks - stew!가 따라주는 소식 한잔해~’를 소개할게. 이 코너에서는 식사 중간에 가볍게 음료를 마시듯, 짧은 분량으로도 알찬 정보를 전할 예정이야. 어떤 이야기가, 언제 나올지 모르니 주목해 줘! (광고도 완전 환영이야~🤩)


차세대 케이팝 지형도가 궁금해? (ft. 케이팝 레이더 컨퍼런스)

*이 콘텐츠는 스페이스오디티와의 상호 협업으로 제작되었습니다.

(토마토🍅) ‘케이팝 레이더 컨퍼런스’를 소개할게! 음악 전문 스타트업 스페이스오디티의 ‘케이팝레이더’가 2021년부터 개최해 온 케이팝 전문 컨퍼런스로, 케이팝 산업 관계자들과 함께 그 해의 케이팝 소식을 한 번에 정리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지.🧐


올해는 ‘2023 케이팝 세계지도’, ‘데이터로 바라보는 케이팝의 다음 세대’를 비롯해 데이터와 인사이트가 가득한 6가지 세션을 공개했어. 황현, 김윤하 등이 참여한 2023 케이팝 레이더 컨퍼런스를 만나보고 싶다면 버튼을 눌러줘!👣

여기까지 오늘 우리가 준비한 메뉴야! 어땠어? 좋았거나 부족한 부분을 피드백에 남겨주면 더 맛있는 스튜가 될 수 있을 것 같아.🙏
앞으로도 재미난 케이팝 이야기를 들려줄 테니 따끈따끈한 스튜를 받아보고 싶다면 아래의 구독 버튼을 눌러줘!

그럼 12월 5일에 더 맛있게 찾아올게.😘
위 레터에 포함된 모든 콘텐츠의 권한은 stew! 팀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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