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9월 3일 수요일 

2025년 9월의 HI KEEC

   🌳 KEEC 요모조모
        # 중학교와 함께한 <의로운 탐구생활>
        # SOVAC 2025 참여 현장 스케치
   🌳 KEEC 활동가가 전하는 이야기
        # 모라의 EE러쿵 저러쿵
        # 파슬리의 농사일지
        # 수박이 보고 왔다
   🌳 KEEC 사람책
        # KEEC 활동가의 과거/현재/미래를 함께 읽다
   🌳 KEEC 공지
        # 927기후정의행진 참가선언
 
 KEEC 요모조모
🌳 중학교와 함께한 <의로운 탐구생활> 🌳

5월부터 8월까지, 서울과 경기 지역 여섯 개 중학교에서 「아름다운X학교벤치」 프로젝트의 교육프로그램인 <의로운 탐구생활> 수업이 진행됐습니다!


본 교육프로그램에서는 우리가 입는 옷이 어떻게 만들어지고, 버려진 뒤에는 어떤 여정을 겪는지 함께 살펴볼 수 있는데요. 학생들은 수업을 들으며 ‘내가 아끼는 옷’을 떠올리며 친구들과 옷 소비의 경험을 나누었습니다. 이 시간을 통해 옷은 단순히 입고 버리는 것이 아니라, 소중히 다뤄야 할 자원이라는 걸 깨닫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수업의 마지막에는 ‘의로운 옷장’을 만들기 위해 내가 실천할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하며 수업을 마무리했는데요. 이번 배움이 청소년들의 작은 실천으로 이어져, 더 지속가능한 의생활의 출발점이 되기를 기대합니다! 본 교육프로그램의 자세한 내용과 수업 시간 학생들이 만들어낸 결과물들은 아래 후기를 통해 확인해 주세요!

 KEEC 요모조모
🌳  SOVAC 2025 현장 스케치 🌳

지난 8월 25~26일, 코엑스에서 열린 「제2회 대한민국 사회적 가치 페스타(SOVAC 2025)」 현장에 환경교육센터도 함께했습니다! 110개 넘는 단체가 모여 기후위기 대응, 자원순환, 미래세대 육성 등 다양한 사회적 가치를 공유했는데요.


우리 센터는 부스를 통해 기후위기 대응의 중요성을 알리고, 직접 개발한 보드게임과 교육 프로그램들을 소개했습니다. 무엇보다 비슷한 뜻을 가진 여러 단체들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어 큰 힘이 되었답니다. 짧지만 알찬 이틀, 많은 분들과의 만남 덕분에 센터의 활동을 널리 알릴 수 있었고, 앞으로를 위한 새로운 에너지도 얻을 수 있었습니다. 다른 곳에서 또 찾아 뵐테니 기다려 주세요!😊

KEEC 활동가가 전하는 이야기 - 모라의 EE러쿵 저러쿵
🌳 분리배출에서 요구로: 착한 소비를 넘어서는 새로운 길 🌳
매일같이 플라스틱을 씻고 라벨을 떼며 분리배출을 합니다. 성실히 실천하는 시민이 많아질수록 쓰레기가 줄어야 하는데, 현실은 그렇지 않습니다. 플라스틱 사용량은 여전히 늘고, 기후 위기의 속도는 빨라지고 있습니다. 문제는 ‘개인’이 아니라 ‘시스템’입니다. 《소비하는 인간, 요구하는 인간》(김경은 지음, 마인드빌딩, 2024)은 이 답답한 질문에 명쾌한 해법을 제시합니다. 이제 우리는 착하게 소비하는 사람을 넘어, 요구하는 시민이 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왜 ‘요구하는 인간’인가?
개인의 노력에는 한계가 있습니다. 아무리 깨끗이 분리배출해도, 재활용 시스템이 부실하다면 결국 소각장과 매립장으로 향합니다. 기업과 제도가 핵심입니다. 포장을 줄이고, 재활용이 가능한 원료를 쓰도록 설계해야 합니다. 그 책임은 소비자가 아니라 기업과 정부에 있습니다. 변화를 만드는 힘은 소비자의 ‘목소리’에 있습니다. 우리가 질문하고 요구할 때, 기업은 비용과 시장의 압력을 느끼고 바뀔 수밖에 없습니다.

저자는 독일 현장을 취재했습니다. 독일은 생산자책임재활용(EPR) 제도가 강력히 작동하는 나라입니다. 기업이 제품을 출시할 때부터 재생 원료 사용을 의무적으로 고려합니다. 포장재를 줄이거나, 쉽게 분리되는 소재를 사용하도록 강제합니다. 재활용 비용은 기업이 부담합니다. 소비자는 그 결과물을 누리는 구조입니다. 그 결과, 소비자는 분리배출 부담이 적고, 기업은 경쟁적으로 친환경 제품을 내놓습니다. 한국과 대조적이지요. 한국은 분리배출 참여율이 높습니다. 그러나 시스템은 여전히 ‘만들고-쓰고-버리는 선형경제’에 갇혀 있습니다. 과대포장은 일상화되어 있고, 소비자가 거부할 권리는 거의 없습니다. 재활용 산업은 낮은 부가가치 구조에 머물러 있습니다. 정책은 소비자의 성실함에 의존합니다. “착하게 버려라”는 메시지뿐입니다. 김경은 작가는 ‘요구의 언어’를 구체적으로 제안합니다.

“왜 포장은 이렇게 두껍나요?”
“재활용 원료를 얼마나 사용하나요?”
“리필·리턴 옵션은 제공하지 않나요?”

이런 질문은 단순한 불평이 아닙니다. 기업에 보내는 변화의 신호입니다. 작은 질문이 쌓이면, 기업은 소비자를 잃지 않기 위해 대응할 수밖에 없습니다.

우리가 할 수 있는 행동은?
①문의하기: 제품을 구매할 때 고객센터, SNS, 리뷰에 ‘요구의 언어’를 남깁니다. 작은 문장 하나가 신호가 됩니다.
②거부하기: 과대포장 상품, 재활용 불가능한 제품은 의도적으로 외면합니다. 소비자의 선택이 곧 시장의 메시지입니다.
③함께하기: 혼자 질문하는 건 힘이 약합니다. 캠페인, 모임, 뉴스레터 독자 챌린지처럼 집단적 요구가 모일 때 기업과 제도는 더 빨리 움직입니다.

이 책은 소비자를 비난하지 않습니다. “당신이 분리배출을 잘 못해서 문제다!”가 아니라, “이제 당신이 할 수 있는 더 큰 힘을 쓰라!”라고 말합니다. 그것이 바로 요구하는 인간입니다. 착한 소비는 출발점일 뿐입니다. 우리는 이제, 지구에서 함께 살아남기 위해 시민 소비자로 성장해야 합니다.

👉 이번 달 챌린지로 제안해요!
내가 자주 쓰는 브랜드에 ‘요구의 언어’ 하나 보내보기
과대포장 제품 1개 거부하기
리필·리턴 가능한 대안 상품 1개 찾아보기
KEEC 활동가가 전하는 이야기 - 파슬리의 농사일지
🌳 끝나지 않는 여름, 가을 농사를 시작하다! 🌳
폭우가 쏟아지고, 해가 져도 30도를 넘는 폭염이 이어졌던 지난 한 달, 파슬리는 밭에 갈 엄두조차 나지 않았어요. 기후위기가 일상이 되어버린 요즘, 밭에 간다는 건 작물을 돌보러 가는 일일뿐 아니라 예측할 수 없는 자연을 마주하는 순간이기도 해요. 거의 한 달 만에 다시 찾은 밭은 풀로 뒤덮여 길조차 찾기 힘들었어요. 단풍잎 돼지풀은 제 키를 훌쩍 넘었고, 바랭이와 닭의장풀 등 온갖 풀들이 각자의 생명력을 뽐내듯 밭을 가득 메우고 있었어요.
(잠시 사진설명을 드리자면 노란색은 파슬리 저고요, 분홍색은 제가 모시고 간 농부 스승님입니다. 3시간이 넘도록 함께 열심히 풀을 베었어요😅)

지난 농사일지에서 소개했던 작은 수박 기억하세요? 수박은 거의 얼굴만큼 커져 있었고, 커다란 호박은 잎과 줄기로 밭을 완전히 뒤덮을 만큼 무성하게 자라 있었어요. 그리고 실한 열매도 선물해 주었죠. 밭을 함께 가꾸는 밭친구들과 함께 보물같은 수박을 잘라 먹었어요. 그리고 계속 풀을 정리하다 땅 깊숙히 숨겨둔 씨생강도 파릇한 잎을 피운 것을 알게 되었죠. 향긋한 생강 향이 자신의 존재를 뽐냈어요! 돌보지 못했던 시간 동안에도 역시나 밭의 생명은 멈추지 않고 꿈틀거리고 있었죠.
풀을 정리하고 나서 본격적으로 가을 농사를 시작했어요. 상추와 배추 모종을 심고, 무 씨앗을 뿌렸고, 무엇보다도 지난달에 따로 모아둔 쪽파 종구도 함께 심었어요. 

💡 쪽파 종구란?
쪽파를 수확한 뒤 일부를 땅속에 그대로 두면, 그 뿌리와 줄기 사이에 마늘처럼 단단하게 뭉친 작은 '알뿌리'가 생겨요. 이걸 **‘쪽파 종구’**라고 부르고, 잘 말려 저장해 두었다가 다음 계절에 심으면 다시 쪽파로 자라난답니다. 씨앗을 따로 뿌리지 않아도, 작물 스스로 다음 세대를 준비하는 방식인 거죠. 퍼머컬처에서는 이런 식물의 재생 능력을 적극 활용해 씨앗의 흐름을 ‘구매’가 아니라 ‘순환’으로 대체하려고 해요.

이번에는 쪽파 종구를 상추와 배추 옆에 함께 심었어요. 이렇게 작물을 함께 심는 걸 ‘혼작(mixed planting)’ 또는 동반 심기(companion planting)라고 하는데, 퍼머컬처에선 서로 다른 생리적 특성을 가진 작물을 조화롭게 배치해 해충을 줄이고 생장을 돕는 방식으로 많이 활용해요. 쪽파는 향이 강해서 해충을 쫓아주고, 배추나 상추는 넓은 잎으로 토양의 수분을 지켜주거나, 잡초 발생을 줄여주는 역할을 하기도 해요. 이렇게 서로 다른 식물들이 가까이 있을 때 경쟁보다 협력이 일어나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퍼머컬처에서 말하는 생태적 농사의 핵심이죠.

9월인데도 여전히 더운 날씨가 계속되는 요즘, 이 가을 작물들이 잘 자라줄지는 모르겠지만, 자연의 흐름 속에 씨를 뿌리고 관찰하는 것부터가 농사의 시작이니까요. 다음 달에는 이 친구들이 어떻게 자라고 있는지 전할게요. 무는 싹을 틔웠을지, 쪽파는 다시 뿌리를 내렸을지 함께 기대해 주세요!
KEEC 활동가가 전하는 이야기 - 수박이 보고 왔다
🌳 생명을 품고, 생명을 주는 곳—<데이비드 애튼버러: 바다> 다큐 후기 🌳
안녕하세요, 여러분. 8월의 폭염은 잘 견디셨나요?
야외 활동을 최소화했던 저는 자연스레 실내 콘텐츠에 더 빠져들었어요. OTT 플랫폼을 둘러보다가, 지난달 기후해양정책연구소에서 열린 데이비드 애튼버러: 바다 상영회에 참석하지 못했던 게 떠올랐습니다. 평소 다큐를 즐겨보는 편은 아니었지만, 재생 10분 만에 완전히 빠져들고 말았죠. 러닝타임은 1시간 23분. 바다의 경이로움으로 시작해 경이로움으로 끝이 납니다. 애튼버러는 이렇게 말해요. “진정한 바다의 모습을 보고나면 지구를 보는 관점이 완전히 달라질 겁니다.”

한 세기를 살아온 사람의 말엔 무게가 있었어요. 인류가 바다를 알아가기 시작한 건 불과 100년도 채 되지 않았다는 사실. 그 뒤에 이어질 처참한 이야기를 마주할 준비가 필요했습니다. 작은 화면으로 보았지만, 그 안에 담긴 바다는 훨씬 크고 풍요로웠어요. 해산(海山), 숲, 정원까지… 육지의 풍경인 줄 알았던 것들이 이미 바다에 존재하고 있었죠. 하지만 인간의 개입은 바다를 순식간에 무너뜨려버렸습니다. 저인망 어업이 휩쓸고 간 바다는 생명의 씨가 말라버린 황폐한 공간이 되었고, 바다 위엔 ‘거대한 공장’ 수십만 개가 떠다니고 있었어요.

절망스러운 장면이 이어졌지만, 다큐는 거기서 끝나지 않았습니다. 하와이 해양보호구역 파파하나모쿠아키아에서는 단순히 어업을 멈췄을 뿐인데, 생명이 폭발적으로 되살아났어요. 자연이 가진 회복력은 상상을 뛰어넘었습니다. 서아프리카의 한 어부는 이렇게 말합니다.

“바다는 생명을 품고, 생명을 주는 곳입니다.”

다큐의 메시지는 어업을 모두 금지하자는 게 아니었어요. 필요한 만큼, 조화롭게 살아가자는 제안이었죠. 실제로 대왕고래가 단 1%만 남았을 때, 사람들은 외면하지 않았습니다. 목소리를 내어 포경 산업을 금지했고, 지금 대왕고래는 다시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러니, 끝은 끝이 아니었습니다. 희망은 계속 이어질 거예요.

<바다>는 단순한 자연 다큐멘터리가 아니라, 바다를 보는 우리의 시선을 바꾸는 메시지 그 자체였어요. 그리고 그 메시지는 분명합니다. 바다는 스스로 회복할 수 있지만, 우리의 선택이 그 속도를 결정합니다.

2030년까지 국제사회는 바다의 30%를 보호구역으로 지정하기로 약속했습니다.* 그 약속이 꼭 지켜지길 바랍니다. 그리고 바다가 스스로 회복해 가는 과정을 우리 모두가 함께 목격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위 작품은 디즈니플러스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유엔(UN) 회원국들은 지난 5일(현지시간) '해양생물다양성 보전협약(BBNJ)' 제5차 비상회의에서 2030년까지 해양 30%를 보호구역으로 지정하는데 합의했다.
출처 : 2023.03.06 뉴스펭귄(https://www.newspenguin.com)
📚KEEC 사람책📚
🌳KEEC 활동가의 과거/현재/미래를 함께 읽다🌳

초록지의 새 코너! KEEC 사람책 인터뷰 두 번째 이야기로 다시 인사드립니다! 이번 사람책의 주인공은 판교환경생태학습원에서 묵묵히 자리를 지켜 온 위희연 부장님입니다. 보이지 않는 곳에서 늘 학습원의 든든한 기둥이 되어주신 분이죠! 위 부장님이 들려 주는 '꾸준함'의 가치, 함께 만나보실까요?


📙사람책 살짝 미리보기📙


일을 오랜 시간 해 오려면 지치고 고갈되지 않게 스스로를 충전하는 것도 참 중요하다 생각하는데요. 위 부장님은 어떤 것들을 통해 힘을 얻고 에너지를 충전하시나요?

저는 여행을 좋아해요. 예전에는 2주에 한 번씩 캠핑을 갈 정도로 여행을 좋아했어요. 그런데 근 5년 동안은 뭔가 여행다운 여행을 가지 못했어요. 사실 지금 저의 삶이 어떻게 보면 무료하고 변화가 크지 않은 모습일 수 있는데, 이런 삶이 저에게 평화라는 안정감으로 느껴지기도 해요. 그래서 여행을 떠나는 일 외에, 일상 속에서 어떤 습관을 만들어 보자는 생각을 했어요. 매일매일 꾸준히 할 수 있는 일을 찾아서 하는 거요. 이런 일들이 저에게 힘과 에너지를 주는 것 같아요. 지금은 영어 단어 외우기를 매일매일 하고 있고, 집에서 아령을 들고 운동도 하고요. 저는 꾸준함이 미래를 만들고 지금을 지켜준다고 생각해요.


오늘 위 부장님이랑 인터뷰를 진행하면서 ‘꾸준함’이라는 단어를 여러 번 들었는데요. 위 부장님의 삶을 지탱해 주는 중요한 힘인 것 같습니다. 꾸준하고 싶은데 어려움을 겪는 분께 건네고 싶은 말이 있다면요?

지금 당장에 할 수 있는 작은 것들을 매일 실천해 보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아주 작은 것이라도 ‘이게 뭐가 될까?’라는 생각을 먼저 하기 보다는, 일단 계속 해 보는 것! 그러다 보면 자연스럽게 꾸준히 뭔가를 하고 있게 되지 않을까요?


👇아래 링크를 눌러 사람책의 세계로 들어와 주세요!

KEEC 공지
🌳927기후정의행진 참가선언🌳
📢(사)환경교육센터 927기후정의행진 참가선언📢

기후정의로 광장을 잇자!
(사)환경교육센터는 올해도 기후정의행진에 함께합니다!

센터 사무처의 활동가들과
교육장인 판교환경생태학습원, 광명시환경교육센터, 평택환경교육센터
그리고 모두를위한환경교육연구소 활동가들의 목소리를 전해요.

💚 관심과 연대로
💚 생태감수성으로
💚 기후시민의 힘으로
💚 윤리적 소비로
💚 탄소중립 실천으로
💚 정의로운 선택으로
💚 행동하는 일상으로
💚 기후시민을 키우는 환경교육으로 광장을 이읍시다!


[927기후정의행진 6대 요구안]

📢기후정의에 입각한 온실가스 감축 목표와 전환 계획을 수립하라
📢탈핵·탈화석연료, 공공재생에너지 확대로 정의로운 에너지 전환을 실행하라
📢성장과 대기업을 위한 반도체·AI 산업 육성 재검토, 생태계 파괴 사업 중단하라
📢모든 생명의 존엄과 기본권 보장, 사회공공성 강화하라
📢농업·농민의 지속가능성 보장, 먹거리 기본권 수립하라
📢전쟁과 학살 종식, 방위산업 육성과 무기 수출 중단하라

모두가 더 끈끈히 이어질 광장에서 다함께 만나요!
2025년 9월 초록지 에디터 소개
🐕모라 유기견이었던 모모와 라희의 개어멈입니다. 모모와 라희는 환경교육 활동가로서 인사이트와 아이디어의 바탕입니다. 또 다른 모모와 라희가 행복할 수 있는 세상을 꿈꿉니다 🔥 

🌿파슬리 다양한 음식에 향신료로 쓰이는 파슬리는 건강에 좋아 약으로 쓰이기도 한대요. 이런 파슬리처럼 여기저기 쓸모있는 존재가 되고 싶어요 💏


🍉수박 뜨거운 여름을 시원하게 달래주는 달콤한 수박을 정말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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