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그래밍 언어 개발의 감초” LLVM의 이해와 활용 방법
현재 개발 환경 분야에서는 매일 새로운 언어와 기존 언어에 대한 개선이 쏟아지고 있다. 모질라의 러스트, 애플의 스위프트, 젯브레인스의 코틀린, 그리고 실험적 파이썬 변형인 모조(Mojo) 등이 대표적이다. 모두 개발자에게 속도, 안전성, 편의성, 이식성 및 성능에 대한 폭넓은 선택권을 제공한다. 이런 변화 중 상당수가 언어, 특히 컴파일러를 구축하기 위한 새로운 툴이다. 컴파일러 중에서도 대표 주자인 LLVM은 스위프트 언어를 만든 일리노이 대학의 크리스 래트너가 처음 개발한 오픈소스 프로젝트다.
|
|
|
LLVM을 사용하면 새로운 언어를 만드는 것뿐만 아니라 기존 언어 개발을 강화하는 작업도 더 쉽게 할 수 있다. LLVM은 새로운 언어를 만드는 과정에서 힘들기만 하고 티는 나지 않는 많은 부분, 예컨대 출력된 코드를 여러 플랫폼과 아키텍처로 이식하기, 벡터화와 같은 아키텍처별 최적화 생성하기, 예외와 같은 일반적인 언어 메타포를 처리하기 위한 코드 작성하기 등의 작업을 자동화한다. 자유로운 라이선스 덕분에 소프트웨어 구성요소로 원하는 대로 재사용하거나 서비스로 배포할 수 있다.
LLVM을 사용하는 언어는 이미 우리에게 익숙한 것이 많다. 애플의 스위프트 언어는 LLVM을 컴파일러 프레임워크로 사용하고, 러스트는 러스트 툴체인의 핵심 구성요소로 사용한다. C/C++ 컴파일러인 클랭을 포함한 많은 컴파일러가 LLVM을 사용한다. 닷넷 구현인 모노에는 LLVM 백엔드를 사용해서 네이티브 코드로 컴파일하는 옵션이 있다. JVM 언어인 코틀린은 LLVM을 이용해서 머신 네이티브 코드로 컴파일하는 코틀린/네이티브라는 컴파일러 기술을 제공한다.
|
|
|
UI/UX 디자이너가 코딩을 배우면 좋은 이유 5가지
꾸준히 디자이너 커뮤니티에서 논쟁이 되는 주제가 있습니다. 'UI/UX 디자이너는 코딩을 꼭 배워야 하는가?'인데요. '개발자와 긴밀히 협업을 해야 하기 때문에 UI/UX 디자이너는 코딩을 어느 정도 할 줄 알아야 한다.'와 '코딩을 배울 시간에 디자인 공부를 더 해서 최적의 UX를 제공하는 디자인을 구현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렇게 크게 두 가지 의견으로 갈립니다.
|
|
|
UI/UX 디자이너에게 요구하는 코딩은 HTML, CSS, JavaScript 등 웹 개발 중 프론트엔드 영역입니다. 이는 웹 퍼블리셔의 업무로 분류할 수 있는데요. 단순히 '주변에서 해야 한다고 하니까', '회사들의 요구가 점점 더 많아지니까'와 같은 말들은 그들이 코딩을 배워야 하는 이유를 명확히 설명해주지 못합니다.
이번 시간에는 UI/UX 디자이너가 코딩을 배우면 좋은 이유를 이야기해 볼 건데요. 먼저 그 이유들을 나열해 보면, 1) 개발자와 원활히 협업할 수 있고, 2) 디자이너로서 나만의 무기를 갖출 수 있으며, 3) 전반적으로 업무 효율을 높일 수 있고, 4) 디자인 너머까지 사고를 확장할 수 있고, 5) 취업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출 수 있습니다.
|
|
|
영국의 메타버스 수업은?...고풍스러운 학교가 메타버스 속으로 / YTN
|
|
|
알씨타운 뉴스레터 어떠셨나요?
다음엔 더 알찬내용 전하도록 저, Mr.R이 노력하겠습니다.
저번 여름 휴가철 잘 보내주셨나요?
어제부터 비 내리기 시작하여 이번주 금요일까지 비가 내릴예정이오니
비피해가 없도록 각별히 잘 대비하시기 바라고
남은 여름도 별 탈 없이 무사히 잘 지나가길 바라며, 즐겁게 보낼 수 있는 여름이 되길 바래요^_^
2주뒤에 소식 알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
(주)소프트랩스
partner@rctown.co.kr
서울특별시 금천구 디지털로121 1610호
T | 02-6494-2848 F | 02-6494-2847
본 메일은 (주)소프트랩스에서 제공하는 정보발송 메일로서,
문의, 입사 지원, 행사 참여 등을 통해 등록된 고객님께 발송되는 메일입니다.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