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한 걸음씩, 작은 발걸음을 보태며 우리 삶의 영역을 넓혀가 보아요.


안녕하세요, 온기님. 온기레터를 만들고 있는 에디터 모리예요. 드디어 2025년 새로운 해가 찾아왔어요. 온기님은 혹시 '새해에 처음 듣는 노래가 그 한 해를 상징하게 된다.'는 말을 들어본 적 있으신가요? 저는 "나의 일 년을 어떻게 보낼지는 내가 결정할 수 있어."라는 마음으로 매년 새해 첫 곡을 신중히 고르는 편이에요. 온기님은 어떤 노래를 들으며 하루를 시작하셨을지 궁금해지네요 : ) 온기님의 손으로 그려가실 2025년, 온기님의 모든 순간을 올해도 변함없이 힘껏 응원할게요 ☘


그리고 한 가지 작은 소식을 전해드리려고 해요. 매주 목요일 저녁 9시에 발행되었던 온기레터가 2025년부터는 2주에 한 번씩, 정해진 요일과 시간이 없이 온기님을 찾아뵐 예정이에요. 우리의 일상에서 위로가 필요한 순간은 예고없이 문득 찾아오는 것 같아요. 아침에 눈을 떴을 때, 일과를 마치고 집으로 가는 길에, 잠에 들기 위해 누워있을 때... 어느 순간 문득 힘듦을 깨닫고 나아지길 바라게 되는 것처럼 온기레터가 어느 날 불현듯 찾아오는 위로의 한 조각으로 온기님께 닿고 싶은 마음이에요.


많은 온기님께서 온기레터를 아껴주시는 만큼 온기님께 더 다정히 다가갈 수 있도록 노력하는 온기레터가 될게요 : ) 올 한 해도 늘 온기님의 곁에서 온기 가득 안고 있을게요. 위로가 필요한 순간, 언제든 온기레터를 찾아와 주세요.


마음을 담아,

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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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한 해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셔서 감사해요. 차가워지려는 세상 속에서 내 몸과 기운의 따뜻함을 잃어가려고 할 때에 온기레터로 온기를 조금씩 얻으며 온도를 벗어나지 않을 수 있었어요. 뜨거운 마음은 아니어도 따뜻함을 잃지 않을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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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 이런 고민을 하는 게 아니구나-’라는 사실을 깨닫는 것만으로도 위로가 될 때가 있어요. 정작 고민은 하나도 해결된 것이 없는데 참 신기한 일이죠. 어쩌면 우리는 모두 조금의 힘듦을 안고 살아가야 마땅한 존재라는 생각이 들어요. 그 조금의 힘듦마저도 혼자 짊어지지 않게 하는 것이 온기레터의 역할인 것 같구요. 읽을 것이 넘쳐나는 세상이지만 온기레터만큼은 꼭 클릭해서 읽어봤답니다. 편애일지는 몰라도, 온기레터 이메일의 제목만큼은 왠지 노란빛의 스포트라이트가 비춰지고 있는 것 같았거든요. 2024년 한 해 동안 좋은 문장들 많이 만나며 캡처도 해두고, 마음이 시큰해질 때면 종종 꺼내보기도 한답니다. 2025년에도 모두의 인생을 환하게 밝혀주는 온기레터가 되어주시길 응원하고 바랍니다 :) 고생 많았어요 우리 모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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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말의 힘을 믿고 살아가고 있어요. 말 한마디가 사람을 살리기도 하고 또 살아가기 힘들 정도로 아픔을 주기도 하죠. 처음 메일로 온기레터를 받을 때는 이렇게 하나하나 다시 찾아보게 될 줄 몰랐어요. 그 주를 너무 힘들고 바쁘게 보낸 날이면 우연히 온기레터 메일을 확인하며 잠시 읽곤 했어요. 수많은 편지를 읽으며 항상 말의 다정함을 느끼며 잠시나마 행복해지기도 했어요. 여전히 다들 행복도 하고 아프기도 하고 힘들기도 하지만 서로의 다정함을 느끼며 살아갈 수 있게 해주어 참 감사해요. 다들 행복하게 살아갔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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