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P위성 뉴스레터는 우주산업의 주요 이슈 및 최신 트랜드를 전달합니다.

전 세계 우주산업 관계자들이 모인 기술과 협력의 장,
그 연결의 중심 ISS 2025AP위성이 함께했습니다.

지난 6월 3일부터 5일까지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국제 우주 컨퍼런스 ‘ISS 2025’는 “Empowering Space Through Enhanced Collaboration”이라는 슬로건 아래, 글로벌 협력을 통해 대한민국 우주산업의 미래를 함께 모색하는 자리였습니다.


이성희
컨텍 스페이스 그룹 회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2박 3일 동안 총 15개 세션과
존 리 우주항공청 우주항공임무본부장, 최현주 국방과학연구소 책임연구원, 이재우 한국우주안보학회 회장의 키노트 스피치를 통해 컨퍼런스의 기술적 통찰과 정책적 비전을 더욱 풍부하게 담아냈습니다.


AP위성은 컨텍 스페이스 그룹의 일원으로서 전시 부스에 참여해 자사의 위성통신 단말기 및 기술을 소개했으며, Satellite Communications 세션에서 기술 발표와 패널토론에도 참여했습니다.


김미경 연구소장은 25년 이상 이동통신 단말기 분야에 몸담아온 전문가로, 위성 기반 커넥티비티 기술 개발 인사이트를 공유했으며이어진 패널토론에서는 정재환 국제협력팀장은 좌장으로서 글로벌 위성통신 기술과 정책을 잇는 심도 있는 대화를 이끌었습니다. 또한, 이성희 회장Ground Station Manufacturing 세션의 좌장으로서 안테나, RF 시스템제어 소프트웨어 등 지상국 제조 기술의 발전 방향을 제시했으며, Startup 세션에서도 좌장으로 참여해, 우주 스타트업의 성장 전략과 현실적인 애로사항을 공유하고 미래 비전을 함께 모색했습니다.

이번 ISS 2025는 40개국, 430여 개 기관 및 기업, 3,000여 명의 전문가들이 참석해 기술, 정책전략을 논의함과 동시에 사람과 예술이 어우러진 진정한 우주 축제의 장이었습니다. 개회식의 대북 공연주요 인사들과의 부스 투어저녁의 네트워킹 만찬과 공연까지 우주를 향한 열정 속에서 참가자 간 활발한 교류와 네트워킹이 이어졌습니다. ISS는 어느덧 3회를 맞이하여 뉴스페이스 시대를 대표하는 글로벌 플랫폼으로 성장했으며, 앞으로도 기술과 사람을 잇는 컨퍼런스로 그 역할을 넓혀갈 것입니다.


AP위성은 기술과 협력의 힘을 믿으며,

앞으로도 우주산업의 미래를 함께 만들어가겠습니다.


여성 임직원 간담회 개최 - 더 나은 AP위성을 위한 작은 목소리, 큰 변화


지난 620, AP위성 본사에서는 ‘작은 목소리도 우주처럼 넓게, 함께 듣고 함께 나아가는 시간’을 주제로 2025년 상반기 여성 임직원 간담회가 열렸습니다.


이번 간담회는 다양한 직무에서 활약 중인 여성 구성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업무 환경의 개선점, 사업 수행 과정의 애로사항, 그리고 여성으로서 겪는 현실적인 어려움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는 의미 있는 자리였습니다.


대표이사는 이 자리에서 여성 직원들만이 이야기할 수 있는 고충과 건의사항에 깊이 귀 기울였으며, 모든 구성원이 가족처럼 함께 성장하는 조직을 만들어 나가기 위해 현장의 목소리를 더욱 가까이에서 듣고, 실질적인 변화를 이어가겠다” 뜻을 밝혔습니다.
간담회 이후에는 참석자 전원이 함께 점심을 함께하며 부서 간 정보 교류와 유대감을 높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AP
위성은 여성 직원들이 동등한 기회를 부여받고 어려움 없이 근무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며, 서로 존중하고 신뢰할 수 있는 조직 문화를 만들어 가겠습니다.

이러한 소통의 장은 계속될 예정이니, 다음 간담회도 기대해주세요!

 

AP위성, 모의 해킹 훈련 통해 보안 인식 강화

AP위성은 임직원의 보안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APT 해킹메일을 활용한 모의 보안 훈련을 실시했습니다.

이번 훈련은 실제 공격과 유사한 시나리오를 기반으로 전사적으로 진행되었으며, 임직원의 보안 대응 능력을 점검하고 사이버 위협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었습니다. 훈련을 통해 작은 클릭 하나가 기업 전체의 리스크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과, 보안은 시스템이 아니라 ‘사람의 인식’에서 시작된다는 본질을 다시 한 번 확인했습니다. 특히, 보안 위협이 사내에 확산되지 않도록 적극적인 행동과 모범 사례를 보여준 보안 인식 우수자 2인에게는 소정의 상품이 지급되어 자발적인 참여를 독려했습니다.

지난해 AP위성은 사내 보안 표어 이벤트를 개최하고 “우주처럼 넓은 정보 보안으로 안전하게”라는 표어를 통해 직원들이 보안의 중요성을 스스로 인식하고, 일상 속에서 보안 실천 의지를 다질 수 있도록 했습니다.


앞으로도 AP위성은 전 임직원이 함께 참여하는 실천 중심의 보안 훈련을 정례화하고, 작은 방심도 허용하지 않는 튼튼한 보안 문화를 함께 만들어가겠습니다.

 

6G 위성통신 기술 강국으로의 도약이라는 비전 아래, 위성통신포럼 의장단이 AP위성을 방문하였습니다. 이번 방문은 산정 간의 협력 기반을 강화하고, 회원사 간 기술 교류를 활성화하기 위한 뜻깊은 자리로 마련되었습니다.

행사는 송진환 부사장과 김미경 연구소장의 AP위성 기술 및 기업 소개를 시작으로, 위성통신포럼 집행위원장이신 고려대학교 강충구 교수의 모두 발언 이후, 자유 토론에서는 국내외 위성통신 산업의 현재와 미래에 대한 폭넓은 논의가 활발히 이루어졌습니다.

의장단은 위성통신연구소
, 하드웨어 생산시설, 클린룸AP위성의 주요 기술 인프라를 직접 둘러보며, 현장의 기술력과 제조 역량을 체감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후 마련된 만찬 자리에서는 회원사 간 기술 동향과 해외 사례를 중심으로 한 질의응답과 협력 방안에 대한 자유로운 의견 교환이 이루어졌으며, 위성통신 산업의 미래 비전을 공유하고 6G 위성통신 시대를 준비하는 실질적인 교류의 장으로서 큰 의미를 더했습니다.

AP위성은 앞으로도 6G 위성통신 산업 생태계 조성과 기술 경쟁력 강화를 통해, 미래 위성통신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으로서의 책임과 역할을 다하겠습니다.

뉴 스페이스(New Space) 란 무엇인가?

뉴 스페이스 배경

많은 사람들이 뉴 스페이스가 SpaceX 창업자 일론 머스크(Elon Musk)OneWeb 창업자 그레그 와일러(Greg Wyler)에 의해 2010년대 시작 된 것으로 알고 있으나 실제는 구소련이 붕괴하고 IT 산업 혁명이 태동하던 1990년대 초 에 시작되었다.


1990년대초 세계적인 통신회사 Motorola는 냉전시대가 종식되면서 위성 수요가 대폭 감소하는 것을 대비하고 글로벌 이동 통신망을 위성으로 해결하고자 통신 위성 77개를 저궤도에 올리는 혁신적인 사업을 기획하였다. 원소기호 77이 이리듐(Iridium)인 점을 고려하여 사업명을 Iridium으로 정하고 추진하였으나 예산이 너무 많이 소요되어 위성 수를 66기로 줄였다. Motorola에 이어서 세계에서 2번째로 큰 통신위성 제작사 SS-Loral은 사람이 거의 살지 않는 극지방을 서비스 지역에서 제외하여 위성 수를 48개로 줄인 Globalstar 사업을 추진하였다. 이후, 마이크로소프트 창업자인 빌 게이츠가 840개 통신 위성 사업을 발표하는 등 전 세계적으로 수십 개 위성 휴대 통신 사업자가 속속 등장하였다.


그러나 지상 이동 통신의 급격한 발전으로 인해 위성 휴대 통신 사업자들은 낮은 통신 품질, 비싼 서비스 요금, 불편한 단말기 등으로 인해 2000년대 초 Iridium 사업자와 Globalstar 사업자가 모두 파산하였다. 이 일로 인해 빌 게이츠를 비롯하여 후발 사업자들이 모두 위성 휴대 통신 사업을 철수하였다. 오로지 사업 비용이 적게 소요되는 정지궤도 휴대 통신 위성 사업을 하던 ThurayaInmarsat 사업자만 생존하였다.


2010년대에 다시 과거 실패를 보완한 뉴 스페이스 사업자들이 등장하였다. 2012년 그레그 와일러는 648기 저궤도 위성으로 구성된 OneWeb 사업을 시작하였고, 2015년 일론 머스크는 4,425기 저궤도 위성으로 구성된 Starlink 사업을 시작하였다. 이들 뉴 스페이스 사업자 외에도 캐나다 Telesat198개 저궤도 통신 위성으로 구성된 Lightspeed LEO 사업을 시작하는 등 전세계적으로 10여개 이상의 사업자가 다시 등장하였다.

 

2010년대 뉴 스페이스 목표는 과거와 달리 향상된 성능으로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요금은 오히려 낮추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뉴 스페이스 사업자들은 통신 품질을 향상시키고, 사업 예산을 대폭 절감하고자 여러가지 새로운 혁신을 만들어 왔다.

  • 데이터 성능이 대폭 향상된 FSS(Fixed Satellite Service) 서비스
  • 더 낮은 고도의 저궤도
  • 훨씬 더 많은 대량 생산
  • 한번에 더 많은 위성을 동시 발사하고 발사체 재사용

데이터 성능이 대폭 향상된 FSS 서비스 우선 제공


통신위성은 제공하는 서비스 종류에 따라 크게 MSS(Mobile Satellite Service) 위성과 FSS(Fixed Satellite Service) 위성으로 구분된다. MSS 위성은 휴대형 단말 사용자에게 음성 위주의 저속 서비스를 제공하고 FSS 위성은 고정형 단말 사용자에게 데이터 위주의 고속 서비스를 제공한다.


1990
년대 IridiumGlobalstarFSS 위성보다 기술적 측면에서 개발이 더 어렵고 상대적으로 위성이 큰 MSS 위성을 개발하여 위성 휴대폰 서비스를 하다 보니 서비스 품질 및 요금 측면에서 경쟁력을 갖추지 못하였다. 이러한 단점을 극복하고 위성 인터넷 서비스의 시장 증가에 맞추어 Starlink OnewebFSS 위성을 개발하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SpaceX는 차기 휴대폰 위성통신을 위한 Starlink V2 사업으로 MSS 위성을 개발하고 있다. Starlink V2 위성 무게는 1,250kg으로 260kg인 기존 Starlink V1에 비하여 4~5배 무겁고 크다. Starlink V230,000이상 위성이 소요되어 한 번 더 차원이 다른 기술 혁신 및 가격 혁신을 달성해야 실현 가능한 사업이 된다. Starlink V1Ku Ka 대역을 사용하는 FSS 위성이므로 비교적 쉽게 글로벌 사용 가능한 주파수를 확보할 수 있었다.


그러나 Starlink V2L S 대역을 사용하는 MSS 위성이므로 글로벌 사용 가능한 주파수를 확보하는 것이 매우 어렵다. 주파수 이슈는 Starlink V2 사업에서 넘어야 할 또 다른 거대한 장애물이다.

 - Satellite Internet Market (2023 Market and Market)  -

통신 품질 향상 및 성능 개선을 위한 위성 궤도 선정

위성 고도를 낮추면 위성과 지상 단말 사이의 거리가 단축되고 Path Loss가 줄어들어 더 작은 위성으로 더 좋은 성능을 제공하는 것이 가능하다. 위성 궤도는 서비스와 임무에 따라 결정되지만 지구 주변 우주 Radiation 환경이 고도에 따라 차이가 많아 최대한 Van Allen Radiation Belt를 피하여 결정한다.

Van Allen Radiation BeltInner BeltOuter Belt 2개로 구성되어 있다. Inner Belt 보다 고도가 낮으면 저궤도(LEO; Low Earth Orbit), Inner BeltOuter Belt 사이에 위치하면 중궤도(MEO; Medium Earth Orbit), Outer Belt 외각 35,786km 고도에 위치하면 정지궤도(GEO)로 불린다. 이는 Radiation 환경이 덜 열악한 환경에서 위성을 운용하는 것이 오래 사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전통적으로 통신위성은 정지궤도(GEO)를 대부분 사용하였지만 1990년대 등장한 Iridium, Globalstar, ORBCOMM, ICO 등 통신위성 사업자들은 저궤도 및 중궤도를 사용하였다.

Iridium 위성 궤도는 781km이고, Globalstar1,414km이고, ORBCOMM10,335km이였다. 2010년대 등장한 위성들은 고도를 더 낮추어 Starlink V1 위성 궤도는 대부분 550km이고 OneWeb 궤도는 1,200km이다. SpaceX는 미래 구축할 위성은 국제우주정거장(ISS), 보다도 더 낮은 350km 주변 VLEO 궤도를 사용할 계획이다.

  

위성 개발 비용을 낮추기 위한 노력

과거에도 예산 절감을 위하여 저궤도 통신위성의 부품은 기본적으로 COTS (Commercial Off The Shelf) 소자를 사용해 왔다. 2010년대 뉴 스페이스 시대는 COTS 소자를 사용하는 것은 물론이고 더욱 혁신적으로 예산 절감을 위한 추가적인 노력을 하였다.

 

1990년대는 위성을 수십 기 정도만 개발하였지만 2010년대 Starlink4천 개 이상 대량 생산하여 위성 단가를 획기적으로 낮추었다. 위성 수가 700개 이하인 Oneweb은 수량 측면에서 Starlink에 밀려서 경쟁사보다 상대적으로 성능은 떨어지고 개발 비용은 높았다. 결국 경쟁력에 뒤처진 Oneweb20203월 파산 신청을 하였고, 이후 영국 정부, 인도 Bharti Enterprises 등에서 투자하여 현재 운용 중에 있으나 현재까지 경쟁력을 회복하였다는 뉴스는 듣지 못했다.

예산 절약을 위한 또 다른 노력은 한 번에 위성 수십 기를 발사할 수 있도록 위성 구조를 변경하였다. 전통적인 위성 Platform은 한 번에 1~2개 위성만 발사할 수 있는 직육면체 구조였지만 Starlink는 대량 발사를 할 수 있도록 수십 cm 정도의 두께로 된 납작한 구조로 Platform을 개발하였다.


- 1회 발사할 수 있는 최대 위성 수 - 

발사체 재사용 기술혁신으로 비용 대폭 절감

지상 이동통신망을 구축하는 것 보다 위성통신망이 훨씬 많은 예산이 요구되는 중요한 이유 중에 하나가 높은 발사 비용 때문이다.


발사 비용은 일반적으로 위성의 무게에 따라 결정된다. 1960년대말부터 2010년 초반까지 LEO위성의 발사 비용은 kg1만 달러 내외였다. 그러나 발사체 재사용 기술을 개발한 Falcon 9이 등장하면서 20182,720$/kg까지 획기적으로 낮추었다.


Falcon Heavy 발사체의 경우는 1,410$/kg까지 더욱 발사 비용을 낮추었다(ICES, NASA Harry Jones, The Recent Large Reduction in Space Launch Cost, 2018). 2025년 현재 시점은 2018년 보다 더욱 낮추어 Falcon Heavy는 물론이고 Falcon 9kg2,000$ 이하로 내려갔다.

- 연대별 위성 발사 비용의 변천 - 
- 2018년도 발사체별 LEO 위성 발사 비용 비교 - 

장미 빛 사업으로 착각하는 뉴 스페이스


뉴 스페이스 위성 사업이면 저절로 성능과 품질이 향상되고 서비스 요금이 저렴해 지는 것이 아니다뉴 스페이스 사업은 물량 측면에서 규모의 무한 경쟁을 하는 승자 독식 사업이다. IT 붐이 일어났던 1990년대가 글로벌 3위 안에 못 들어가면 생존 자체가 어려웠다면 2010년대 뉴 스페이스 시대는 더욱 경쟁이 심하여 글로벌 1위만 승자 독식하는 상황이다. 규모 측면에서 Starlink와 비교하여 상대적으로 열세였던 Oneweb20233월 파산하였다. 통계 수치 상으로 위성 산업이 매년 엄청 성장하는 것으로 발표되지만 SpaceX를 제외한 나머지 기업들은 성장이 미미하고 일부 기업은 성장은 고사하고 생존 자체가 어려운 상황으로 몰리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시중에는 현재 위성 산업의 현실을 빗대어 “백설공주와 일곱 난장이”라는 말이 돌고 있다. 이는 거대한 SpaceX만 혼자 독식하는 뉴 스페이스 사업을 은유적으로 표현하는 것으로 생각된다.


뉴 스페이스 사업은 민간이 주도적으로 추진해야 성공 가능성을 조금이라도 높일 수 있다. 이유는 전통적인 위성 개발 방식으로는 개발 기간과 예산을 혁신적으로 줄이기 어렵기 때문이다. 전통적인 위성 개발은 우주급으로 인증된 소자, 공정, 재료 등을 사용하고 EM, QM, FM 모델들을 단계별로 제작, 시험 검증한다. 또한 보통 15년의 긴 수명 동안 정상적인 동작을 보장해야 하므로 매우 까다로운 절차를 거치면서 개발하다 보니 개발 기간도 길어지고 예산도 증가한다.


반면 민간 주도로 뉴 스페이스 사업을 추진하면 비우주급 COTS 소자, 공정, 재료 등을 사용하고 단순화된 시험만 수행하여 발사한 후 우주에서 운용하며 시험, 검증한다. 만약 우주에서 문제가 발생하면 수정 보완된 위성을 다시 발사하는 방식이다. 이러한 단순화된 개발 방식으로 인해, SpaceX2021년 발사한 Transponder-1 위성 10기가 우주에서 모두 고장을 일으켜서 사용할 수 없었다.


현재 운용 중인 수천 기의 Starlink V1.0/V1.5 위성 중 약 9% 정도는 우주에서 고장을 일으켜 사용할 수 없다. 정부 주도로 뉴 스페이스 사업을 추진하면 우주에서 고장이 발생할 경우 과거 경험으로 볼 때 누군가 반드시 책임을 져야하는 문제가 대두 된다. 이는 사업을 추진하는 주체가 과감히 뉴 스페이스 방식으로 추진하는 것을 어렵게 한다. 결국 기존 전통 개발 방식으로 사업이 추진되면서 개발 기간은 늘어나고 예산이 증가될 수 있다.


뉴 스페이스 사업 모두가 수익이 높은 것은 아니다. SpaceX는 현재까지 약 7,600Starlink 위성을 발사하여 약 4백만 가입자에게 위성 인터넷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현재까지 확보된 가입자만으로는 Starlink 사업이 언론에 알려진 것만큼 황금알을 낳기 어렵다는 것을 쉽게 짐작할 수 있다. 저조한 가입자 확보의 원인 중에 하나가 비싼 서비스 요금으로 생각된다. Starlink 위성 인터넷 사용자는 평균 월 110불을 지불해야 하지만 한국의 경우 인터넷 사용료가 월간 2만 원 ~ 3만 원 수준이고 미국의 경우도 대개 70~80불 수준인 점을 감안하면 Starlink 인터넷 사용료는 사용자 눈 높이 보다 상당히 높은 편이다.


뉴 스페이스 저궤도 통신위성은 정지궤도 보다 수명이 짧고 수백에서 수천 기의 위성이 필요하다. StarlinkCOTS 부품을 사용하므로 수명이 짧아 5년마다 다시 발사 해야 한다. 반면 정지궤도 통신위성의 경우 대부분 수명이 15년이고 4개 위성이면 전 세계 서비스가 가능하다. 한국 같이 국토 면적이 작은 나라는 정지궤도 통신위성 하나로도 서비스가 가능하므로 저궤도 통신위성 보다 정지궤도 통신위성이 가성비 측면에서 유리하다.



하이브리드 뉴 스페이스 사업으로 단점 극복

한국 같이 국토 면적이 좁고 사업자가 한정적인 경우 국제적으로 여러 국가가 연합하여 다국가 사업으로 추진해야 예산 부담을 줄일 수 있다. 또한 저궤도, 중궤도, 정지궤도를 모두 사용한 하이브리드 통신위성 시스템 구축으로 저궤도 위성통신망의 과도한 부하를 분산시켜야 한다. 저궤도 위성통신망에 대한 부하를 줄여 주면 자연히 위성 수를 줄일 수 있고 전체적인 예산을 또한 절약할 수 있다.

Space Company

양자컴퓨터 우주로 향했다.

세계 첫 발사 성공

양자 기술의 역사적 이정표가 될 양자 컴퓨터가 최초로 우주로 발사됐다고 과학전문매체 인터레스팅엔지니어링이 최근 보도했다.  오스트리아 빈 대학 필립 발터가 이끄는 국제 연구진이 개발한 이 소형 양자컴퓨터 시스템은 23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반덴버그 우주군 기지에서 스페이스X 팰컨9 로켓에 실려 발사됐다.
이 양자컴퓨터 프로세서는 지구 상공 약 550km에서 작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이번 발사는 마이크로 위성 및 재진입 캡슐 등 70개의 탑재물을 운반하는 스페이스X 트랜스포터-14 임무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팰컨9 로켓에 실린 미니 양자 컴퓨터는 우주 기반 데이터 처리와 지구 관측에 혁명을 일으킬 수 있는 잠재력을 지닌 것으로 주목 받고 있다. 그 동안 우주에서 작동하는 양자 컴퓨터를 설계하는 것은 여러 가지 공학적 어려움을 안고 있었다.

이런 가운데 연구진은 우주 여행 중 극심한 온도 변화와 방사선, 진동에도 견딜 수 있는 양자 컴퓨터를 개발했다. 12명의 연구진은 4주간 독일 항공우주센터 반응형 우주클러스터 역량센터 클린룸에서 위성 탑재체를 조립했고 11일 만에 비행 모델을 완성했다.
이 위성은 궤도 진입 약 일주일 후에 데이터 전송을 시작할 것으로 예상된다. 연구 책임자인 필립 발터는 "기본적인 양자 물리학이든 실용적인 응용 분야든 우주에서 더 많은 실험을 수행할 수 있는 노하우를 갖추게 됐다"고 말했다. 우주에 양자 컴퓨터를 배치할 경우 기기가 위치한 현장에서 데이터를 처리할 수 있는 '엣지 컴퓨팅(Edge Computing)'을 수행할 수 있다. 즉, 위성에서 수집된 데이터를 지구에 다시 보낼 필요 없이 탑재된 시스템에서 곧바로 처리할 수 있어 에너지 소비를 줄이고 대응 시간을 단축할 수 있다.

양자 컴퓨터는 기존 시스템으로 해결하기 어려운 작업에도 탁월한 성능을 보인다. 이 프로세서는 빛 기반 광학 시스템을 사용해 빛의 간섭과 회절의 물리적 원리를 이용해 연산을 수행하는데 이런 방식은 계산량이 많은 프로세스에 효율적이라고 알려져 있다. 또, 이 시스템은 적응성이 매우 뛰어나 향후 우주 임무에 맞춰 구성할 수 있다. 연구진은 "이 임무를 통해 극한 조건에서 양자 하드웨어의 성능과 내구성을 시험할 수 있다. 우주의 혹독한 환경에서 얼마나 오랫동안 작동 상태를 유지하는지 조사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연구팀은 기후 모니터링, 통신, 심지어 기초 양자 연구 등 광범위한 분야에 잠재적으로 적용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150개 DNA·유해, 우주의 별이 된다.

'우주 장례' 출발

우주장이란 고인의 화장한 유골과 DNA 등을 지구 상공이나 달 또는 우주공간에 보내는 장례 방식이다. 2012년 5월 일론 머스크의 우주탐사기업 스페이스X도 우주비행사 고든 쿠퍼, 우주왕복선 제어기를 설계한 미 항공우주국(NASA) 엔지니어 슈레이크, 영화배우 제임스 두헌을 포함해 300명이 넘는 유골이 담긴 캡슐을 우주에 뿌리는 임무를 맡기도 했다. 뿌려진 유골 캡슐은 한동안 지구 주위를 떠돌다가 유성처럼 불타면서 대기권에 추락하게 된다.


미국 우주장례 전문 기업 셀레스티스(Celestis)가 23일(현지시간) 스페이스X 트랜스포터-14 임무에 150개 이상의 DNA 캡슐과 인간의 유해를 실어 발사할 예정이라고 스페이스닷컴 등 외신들이 최근 보도했다. 

셀레스티스는 1994년부터 우주 장례 서비스 분야에서 선구적인 역할을 해 온 기업으로 미국 휴스턴에 본사를 두고 있다.  "사업이지만 제약은 우리의 핵심 사업”이라며 우주와 제약 사이의 균형을 강조했다. 김 대표의 우주와 제약을 잇는 모험은 여전히 진행형이며, 새로운 성장 동력을 찾는 시도는 계속되고 있다.

이 회사는 1960년대 미국 텔레비전 인기드라마 ‘스타트렉’의 작가 진 로든베리의 유골 화장재, 전 미국 대통령 조지 워싱턴과 존 에프 케네디, 드와이트 아이젠하워 3인의 DNA 표본 등을 우주로 보내면서 지속적으로 ‘우주장(宇宙葬)’을 치른 바 있다.

최근 셀레스티스는 유럽 우주선 제조사 ‘디 익스플로레이션 컴퍼니(TEC)’와 새로운 발사 서비스 협력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PanteraSilver, 볼리비아의 Rakanco Silver 프로젝트에 대한 원격 위성 조사 시작

원격 위성 탐사는 첨단 이미징 기술을 활용하여 라캉코 프로젝트의 표면 및 지하 특징에 대한 포괄적인 고해상도 개요를 제공할 것입니다. 이 비침습적 기술은 다중 스펙트럼 및 초분광 이미징을 사용하여 은 및 관련 광물화를 나타내는 광물 서명, 구조 패턴 및 변경 영역을 감지합니다. 다양한 파장에 걸쳐 반사된 빛을 분석함으로써 이 조사는 기존의 지상 기반 방법으로는 볼 수 없는 지질학적 형성과 이상 징후를 식별할 수 있습니다.
이 기술은 특히 Rakanco Project의 험준하고 광활한 지형에서 단층선, 광맥 시스템 및 잠재적 시추 대상을 더 정밀하게 매핑할 수 있는 Pantera의 능력을 향상시킵니다. 이 조사의 지질학적 역량에는 종종 은 광상의 핵심 지표인 열수 변화 영역을 묘사하고 광물화에 영향을 미치는 구조적 제어에 대한 통찰력을 제공하는 것이 포함됩니다. 이러한 발견은 샘플링, 매핑, 항공 지구 물리학 및 LiDAR 조사를 포함할 수 있는 회사의 다른 탐사 계획을 보완하여 탐사를 안내하는 강력한 데이터 세트를 생성할 것입니다.

우주에서 토양으로: NASA가 숲을 보는 방법



NASA는 첨단 위성 라이다 기술을 활용하여 대기 중 탄소의 약 30%를 흡수하는 중요한 생태계인 지구의 숲을 더 잘 이해하고 관찰합니다. 원격 탐사 과학자인 Laura Duncanson은 전통적인 현장 연구가 제한된 광활한 외딴 지역을 연구하는 데 따르는 어려움을 설명합니다.


50년 넘게 랜드샛(Landsat)과 같은 위성은 삼림 피복을 추적해 왔지만, 이러한 삼림에 얼마나 많은 탄소가 포함되어 있는지 측정할 수 있는 능력은 부족했습니다. 이것이 바로 NASA의 GEDI(Global Ecosystem Dynamics Investigation) 임무가 필요한 곳입니다. GEDI는 나무 캐노피 높이, 캐노피 구조 및 표면 고도에 대한 고해상도 3D 데이터를 제공하여 과학자들이 산림 바이오매스를 결정할 수 있도록 합니다. 그러나 국제우주정거장(ISS)의 GEDI 궤도를 기반으로 지구 극 근처의 데이터를 캡처할 수 없습니다. 이러한 간극을 메우기 위해 NASA는 ICESat-2(Ice, Cloud, and Land Elevation Satellite-2)를 사용하는데, 이 위성은 원래 산림용으로 설계되지는 않았지만 특히 아한대 지역에서 보완적인 3D 산림 데이터를 제공합니다.


두 개의 라이다 시스템을 함께 사용하면 최초의 포괄적인 글로벌 바이오매스 지도를 만들 수 있으며, 숲에서 어디서 얼마나 많은 탄소가 손실되거나 회복되고 있는지 알 수 있습니다. 이러한 새로운 이해를 통해 보다 스마트한 보존 및 복원 노력이 가능해지며, 탄소가 풍부한 지역을 식별하여 보호의 우선순위를 정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이러한 NASA 지구 과학 임무를 통해 우리는 지구와 탄소 균형에 대한 보다 명확한 글로벌 그림을 볼 수 있습니다.

Satellite communication

프랑스, 유럽 위성 챔피언 건설을 위해 Eutelsat에 자본 지원

프랑스 국가는 유텔샛의 국가가 될 예정이다 (ETL. 펜실바니아), 새 탭 열기 13억 5,000만 유로-15억 5,000만 달러)의 자본 증자에 따른 최대 주주로, 재무부는 위성 회사가 일론 머스크의 스타링크와 경쟁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부채가 많은 유텔샛은 올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정책으로 인해 미국 위성 회사에 의존하는 것을 꺼리게 되면서 대안을 모색하는 유럽 정부로부터 전례 없는 관심을 받았습니다.


유텔샛은 세계에서 두 번째로 큰 지구 저궤도 위성인 원웹(OneWeb)을 소유하고 있으며, 600개 이상의 위성이 지구에서 약 1,200km(750마일) 상공에서 운영되고 있습니다. Eutelsat과 OneWeb의 합병은 전통적인 TV 방송에서 저궤도 연결로의 전략적 전환을 의미했으며, 위성 독립 및 안전한 광대역 액세스에 대한 유럽의 요구에 부응했습니다. Starlink는 궤도에 7,000개 이상의 위성을 보유하고 있으며 정부 및 군대와 함께 OneWeb의 핵심 시장 중 하나인 기업 고객을 유치했습니다.


유텔샛은 원웹과의 제휴를 통해 2027년까지 그룹의 연간 매출을 20억 달러로 끌어올릴 것이며, 10년 말까지 원웹의 2세대 저궤도(LEO) 위성이 발사될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유텔샛은 이전에 생각했던 것보다 3배 이상의 위성이 필요하며 최대 22억 유로의 자금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구글이 위성에서 산불을 더 잘 감지하려고 한다.

비영리 단체인 Earth Fire Alliance 및 위성 제조업체인 Muon Space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Google은 산불을 추적하고 AI를 사용하여 수집되는 모든 데이터를 처리하는 데 더 유리한 기회를 얻고 있습니다.
첫 위성은 2025년 3월 발사되었으며, 2026년 초까지 3대를 추가 발사하고, 이후 총 52대까지 확대할 계획으로  기존 위성의 열 감지 센서(마이크로볼로미터)는 해상도가 낮고 오탐지가 많아 초기 작은 산불을 식별하는 데 한계가 있었으나, FireSat 위성은 가시광·단파 적외선 카메라와 고해상도 냉각 열화상 카메라를 함께 사용해 더 정밀한 이미지를 촬영합니다.


수집된 이미지들은 구글의 AI 기술로 분석되어 실제 산불 여부를 판별하고, 20분 간격으로 산불 확산 상황을 업데이트할 수 있고, 캐나다의 WildfireSat(2029년 발사 예정)보다 빠른 대응을 목표로 하며, 소방 당국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데이터를 신속하게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둡니다.


전문가들은 AI 기반 감지가 정확도를 높일 수 있으나, 중요한 것은 데이터를 실제 산불 대응 현장에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것이라고 강조합니다..

영국을 대표하는 우주 컨퍼런스 UKSC 2025


UK Space Conference 2025I (Indonesia Technology & Innovation)는 우주 산업 전반의 혁신과 성장을 촉진하며, 산업·학계·정부 간의 실질적인 연결을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영국 최대의 우주 산업 행사로서 연구자와 산업 리더들이 한자리에 모여 우주 산업의 미래를 논의하고, 실질적인 비즈니스와 협력이 이루어지는 자리입니다.


  • 행 사 명 : UK Space Conference 2025 (UKSC 2025)
  • 장     소 : 영국 맨체스터, Manchester Central Convention Centre
  • 기     간 : 2025년 7월 16일 ~ 17일
  • 웹사이트 : https://www.spaceconference.co.uk/2025/home

UKSC 2025 전시부스 E7에서 CONTEC Space Group, AP위성을 만나보세요.


Challenge for Space and Mankind, APSI

Copyright © APSI.   All Rights Reserved.
You are receiving this email because you opted in via our website.
Our mailing address is:

Flr. 9, Unit 2, 98, Gasan digital 2-ro, Geumcheon-gu, Seoul, Republic of Korea


수신거부 Unsubscrib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