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레터는 가장 자유롭게 이야기할 수 있는 채널이죠
젠테jente는 양질의 콘텐츠와 신뢰할 수 있는 상품, 경쟁 우위에 있는 가격으로 커머스로서의 강점을 겸비하고 있습니다. 매주 부지런히 발행하는 <젠테가 보내는 편지>를 기반으로 젠테의 콘텐츠 마케팅을 궁리하는 이윤승, 주선후, 박수연 마케터를 만나 독보적인 강점을 가진 콘텐츠를 만드는 비결에 대해 물었습니다.
*12월 25일과 1월 1일 <스티비 뉴스레터>는 크리스마스와 신정 연휴로 쉬어갑니다.
젠테 인터뷰
<젠테가 보내는 편지>
인터뷰이: 이윤승, 주선후, 박수연 
인터뷰를 진행한 젠테의 주선후, 이윤승, 박수연 마케터 (왼쪽부터)
<젠테가 보내는 편지>와 젠테 콘텐츠팀 세 분의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젠테가 보내는 편지>라는 이름처럼 젠테가 친구들에게 보내는 편지고요, 매주 목요일 아침 8시 10분마다 메일함에서 만나보실 수 있어요. 각자의 이니셜을 따서 마케터 Y(윤승), 마케터 H(선후), 마케터 S(수연)라는 닉네임으로 매주 돌아가며 작성하고 있어요.

해외 디자이너 브랜드 상품을 취급하는 젠테
<젠테가 보내는 편지>의 현재 구성과 제작 프로세스가 궁금해요.
우선 뉴스레터 서두에는 정말 친구에게 편지를 쓰듯 각자 그 주에 나누고 싶었던 이야기를 씁니다.  그 콘텐츠 아래에는 프로모션 소식이나 새롭게 소개하는 에디토리얼 콘텐츠를 소개하는 영역이 있어요. 거의 매주 1~2개, 많을 때는 3개의 새로운 콘텐츠가 있기 때문에 이 영역만 놓치지 않는다면 트렌드에 뒤쳐질 일은 없을 거예요. 그리고는 베스트 리뷰의 사진 소개와 설문조사 링크가 있습니다. 대부분의 뉴스레터는 이렇게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가장 처음 마주하게 되는 서문에 특히 공을 많이 들여요. 
뉴스레터에서만 볼 수 있는 세 분의 콘텐츠가 특히 기다려졌어요.

감사합니다. (웃음) 홈페이지는 브랜드의 색을 지키는 게 중요하기 때문에 개인의 취향을 되도록 배제하는 반면에, 뉴스레터는 보다 개인적인 이야기를 많이 담고 있어요. 한 번은 ‘젠테 마케터의 하루’라는 제목으로 시간대별로 아침 몇 시에 일어났고, 어디로 외근을 다녀왔는지 등 일과를 담백하게 보낸 적이 있었는데 반응이 특히 좋았어요. 친구와 이야기 나누듯 부담 없이 읽을 수 있어서 그런 것 같아요.

친구에게 전하듯 부담없는 이야기를 전하는 젠테의 뉴스레터
첫 뉴스레터부터 지금까지 꾸준히 맨 하단에 피드백을 수집하시더라고요. 구독자들에게 어떤 답장이 오는지 궁금해요.   
피드백을 생각보다 정말 많이 보내주세요. 잘 읽었다는 짧은 인사부터, 이번 뉴스레터가 왜 좋았는지 이유를 적어주시기도 해요. 구체적으로 본인의 이야기를 전해주는 분들도 계세요. 그 마음이 너무 감사하고 힘이 되어서 계속 새로고침하며 읽고 또 읽기도 해요. 오가닉하게 구독자분들의 의견을 듣고 교류할 수 있다는 게 되게 각별하게 느껴져요. 

최근에 온 답장 중에 ‘목요일 아침에 <젠테가 보내는 편지>가 와있으면 선물 받은 기분이 들어요.’라고 해주신 분이 있었어요. 순수하게 다정하고 고마운 마음을 담아 보내주신 것이죠. 인스타그램으로는 어려운 유대감 형성이에요. 
젠테의 이야기는 스티비 블로그에서 계속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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