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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6월 27일 금요일

무더위 계속…대구 낮 최고 32도


안녕하세요 새벽엔 구독자 여러분, 금요일 새벽 다섯시에 인사드립니다.
오늘은 대구의 한낮 기온이 32도까지 오르는 등 무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18∼23도, 낮 최고기온은 26∼32도로 예보됐습니다.

당분간 전국 내륙을 중심으로 낮 기온이 30도 이상으로 오르고 특히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최고 체감 온도가 31도 이상으로 올라 더운 곳이 많겠습니다.
중부지방과 전북은 대체로 흐리겠으나 그 밖의 지역은 가끔 구름이 많고, 수도권과 충남 서해안은 늦은 밤에 0.1㎜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습니다.
바다 물결은 동해·남해 앞바다에서 0.5∼1.0m, 서해 앞바다에서 0.5m로 일겠습니다.
지난밤 네티즌들이 올린 반응들을 살펴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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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이 2017년을 마지막으로 폐지된 사법시험을 부활시켜달라는 시민 요청에 "개인적으로는 일정 부분 공감한다"며 제도 개선 방안을 검토해보라고 지시하면서 '사시 부활'이 또다시 논란이 되고 있다.
국민의힘이 이재명 정부 첫 추가경정예산(추경)에 대해 거세게 비판했다. 지역사랑상품권 예산 등 현금성 사업이 많은 것은 이 대통령의 '당선 축하금'과 다를 바 없다고 직격했다.
이재명 정부에서 HMM 본사의 부산 이전과 함께 민영화 작업이 전면 중단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HMM 대주주인 산업은행의 지분 매각 의지에 전면 배치되는 것은 물론 노조 반발, 민간기업의 자율성 침해 논란 등 잡음이 잇따르고 있다. 진정한 해양 강국을 위해선 정부의 HMM 지분을 매각, 해양산업에 재투자하는 선순환 구조가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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띠별로 보는 오늘의 운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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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7[음력 6월 3] 일진: 정묘(丁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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