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글로벌 자본시장에서는 물가 진정세에도 불구, 미국의 고용 호조에 따른 통화 긴축 지속 우려로 주식과 채권 가격이 일제히 하락했습니다. 주식에서는 리오프닝 기대감이 반영된 중화권을 중심으로 신흥국 증시의 상대적 강세가 나타났고, 기타 선진국 대비 미국 증시의 부진이 지속되었습니다. 채권 시장은 전반적인 금리 상승으로 약세를 기록했으나 신흥국 채권은 상승하였습니다. 외환시장은 일본은행의 긴축 전환으로 주요 통화 중 엔화의 월간 절상 폭이 가장 컸습니다. 한편 달러 약세 (달러인덱스 월간 -2.3%)로 귀금속 가격이 급등 (금 +3.1%, 은 +7.9%) 하였습니다.
1월 쿼터백의 자산별 시그널에서는 주식 (중립), 미국 국채 (지수 듀레이션 수준), 종합 원자재 (긍정) 등의 핵심 신호를 12월과 동일하게 유지하며, 금에 대한 신호를 ‘긍정’으로 상향합니다.
쿼터백의 이러한 진단은 지난 1월 3일의 월간 정기 리밸런싱을 통하여 고객 여러분의 자산 배분 포트폴리오에 반영되었습니다. 2023년 시장이 주시하는 지표는, 1) 연준의 금리 인상 속도와 금리 상단, 2) 미국 경기의 하강 속도와 깊이입니다. 변동성이 높게 유지되는 투자 환경에서 경기와 시장에 대한 섣부른 예단은 위험하며, 거시 지표, 기업 실적, 시장 심리 데이터를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최선의 대응 전략을 매월 수립하는 쿼터백의 접근법에 주목하여 주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