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 중퇴한 창업가 이야기, 피봇 관련 Q&A 등
📩 오늘의 소식 
1. [스타트업 스토리] 크리에이터 이코노미를 아시나요?
2. [생존을 위한 피봇 스토리] 이 사업 '할까, 말까?' 결정하는 기준
3. [프로그램 소개] 스타트업을 위한 로컬 진출 가이드 (feat. 10개 지역 협력 기관)
4. [프로그램 소개] 지금 신청 가능한 프로그램 모음.zip  
🚀 스타트업 스토리
크리에이터 이코노미를 아시나요?
① 어웨이크코퍼레이션 다큐멘터리 썸네일 ②'크리에이터리' 분석 리포트 이미지  ⓒ어웨이크코퍼레이션
요즘 초등학생들의 장래 희망 1순위는 의사도, 판사도, 선생님도 아닌 '유튜브 크리에이터'라고 하죠. 그만큼 크리에이터들이 우리 사회에 미치는 영향이 커졌는데요. '어웨이크코퍼레이션'은 이런 크리에이터들을 위한 광고주 관리 플랫폼 '크리에이터리'를 운영하는 팀이에요. 지난해 토스가 주최한 스타트업 경진대회 '파운드'와 디캠프와 은행권 22개 파트너사가 공동 주관한 '디캠프 올스타전'에서 모두 우승을 차지하기도 한 '어웨이크코퍼레이션'의 창업 스토리를 소개합니다.

  • 😍 크리에이터를 사랑하는 본투비 창업가?
    어웨이크코퍼레이션의 김민준 대표는 고등학교 중퇴 후 본격적인 창업을 시작해 스무 살이 되기 전에 2개의 스타트업을 매각했어요. 한 인터뷰에서 김 대표는 '소꿉놀이와 동아리 그리고 개인 사업자가 섞인 형태로 창업을 즐겼다.'고 말했죠. 김 대표는 크리에이터 문화에 익숙한 세대이고, 크리에이터 지인도 많은 만큼 크리에이터들에 대한 남다른 이해와 애정을 갖고 있기도 한데요. 구독자 116만의 수빙수TV채널을 운영하는 수빙수와 성팩은 "그야말로 구독자 수가 돈, 조회수가 돈 이렇게 바라보는 사람들이 정말 많았는데, 김민준 대표는 크리에이터들의 마음을 어떻게 케어할 수 있을지 고민하는 사람이었다'고 평했어요.

  • 🎙 크리에이터 이코노미란?
    크리에이터 이코노미란 크리에이터가 자신의 콘텐츠를 활용해 수익을 창출하는 생태계 또는 관련 산업을 말해요. 김민준 대표는 미국 크리에이터 시장을 경험하고  '크리에이터들은 개인이 아니라 콘텐츠 IP를 가진 1인 스타트업이라는 것을 인정할 때가 왔다'고 말해요. 하지만 여전히 크리에이터를 '쉽게 돈 버는 애들'로 치부하는 시선 탓에 어려움도 많다고 하는데요. 사업자로 인정받지 못해 대출이 쉽지 않고, 어린 나이에 유명해지는 경우가 많다 보니 제 3자와 불리한 계약을 맺는 경우도 많다고 해요. 어웨이크코퍼레이션은 크리에이터의 입장에서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고자 해요.

  • 🌎 크리에이터 이코노미가 '본투비 글로벌'한 이유?
    김민준 대표는 전 세계 크리에이터들이 같은 SNS, 인스타그램, 틱톡, 페이스북이라는 만국 공통의 언어를 사용하고 있기에 크리에이터 이코노미가 '본투비 글로벌'하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국내 시장을 우선 공략하면서도 글로벌을 타깃으로 제품을 만들고, 궁극적으로는 어웨이크코퍼레이션을 '글로벌 크리에이터들이 이용하는 유니콘 기업'으로 키워내고자 합니다. '어떻게 평균 연령 25살 팀원들이 유니콘 기업을 만들어냈지?' '어떻게 이들이 한국에서 만든 제품으로 글로벌 크리에이터들을 다 잡았을까?'라는 말을 듣고 싶다는 김민준 대표님과 어웨이크코퍼레이션의 미래를 기대합니다!

🔗 더 자세한 이야기가 궁금하다면 확인해보세요!
💫 생존을 위한 피봇 스토리
이 사업 '할까, 말까?' 결정하는 기준
지난달 17일 진행된 그룹 오피스아워에서는 두 번의 성공적인 피봇을 통해 국민 명함 앱 '리멤버'와 1,400만 명이 이용한 세금 환급 서비스 '삼쩜삼'을 만든 자비스앤빌런즈 김범섭 대표님을 모시고 '피봇, 스타트업의 생존 전략'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어요. 김범섭 대표님과 초기 스타트업 대표님들이 나눈 피봇 관련 Q&A를 구독자님과도 공유합니다!

🙋‍♀️ 서비스가 빠르게 성장하지 못할 때, 빨리 다른 서비스로 피봇할지, 버티면서 기존 서비스를 개선할지 어떤 기준으로 정해야 할까요?

A. 김범섭 대표👨🏻‍💼: 사실 저도 삼쩜삼을 시작하기 전에 제 자신에게 같은 질문을 던졌었어요. 기존 서비스인 영수증 관리 서비스 '자비스'가 BEP(손익분기점)는 달성한 시점이었거든요. 이 서비스가 조금씩은 성장하는데, 언젠가는 J-커브를 그리며 급성장할까? 아니면 여기가 끝일까? 계속할까, 그만할까? 수도 없이 고민했죠. 그때 전설적인 인터넷 서비스를 여럿 만드신 존경하는 대표님을 만날 기회가 있어서 같은 질문을 드렸죠. 그런데 '기준이 없다. 잘 모르겠다'고 답하시더라고요. 그때 자신감을 얻었던 것 같아요. '아, 나만 모르는 게 아니구나' (웃음)  정답은 알 수 없고 결국은 자기 마음을 따르는 수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 20개가 넘는 사업 아이템을 시도했다고 하셨는데, 성공 가능성이 높은 아이템을 고르는 노하우가 있을까요?

A. 김범섭 대표👨🏻‍💼: 저의 노하우를 말씀드리자면 ‘지난 10년 동안 이 아이템으로 성공한 회사가 기억나지 않는 분야’를 고르려고 해요. 유행한다는 건 다른 훌륭한 사람들이 이미 혁신을 이뤄내고 있다는 뜻이거든요. 그만큼 제가 새롭게 더할 수 있는 가치를 찾기 어려운 거죠. 경쟁이 적고 남들이 안 하고 싶어 하는, 조금은 귀찮고 멋져 보이지 않는 분야. 그런 분야에서 나만의 가치를 만들어 내기가 더 쉽다고 생각합니다. 삼쩜삼이 속한 세무 분야도 그런 이유로 선택하게 되었죠.
✔  김범섭 대표님의 이야기는 다음 회에도 이어집니다.  삼쩜삼의 더 다양한 이야기가 궁금하다면 [여기]를 클릭해 주세요. 다음 뉴스레터에서는 김 대표님과 피봇 과정에서 겪은 조직 운영 관련 이야기를 공유할게요!
📆  프로그램 안내
스타트업을 위한 로컬 진출 가이드 (feat. 10개 지역 협력 기관)

🚊지역으로의 이전 혹은 사업영역 확장을 고려하고 계신가요?  디캠프와 지역 협력 기관 10곳이 '스타트업을 위한 로컬 진출 가이드' 프로그램을 준비했습니다. 지역 협력 기관 10곳이 지역별 창업 지원 사업과 투자 사례, 입주 공간 등을 소개하고 사전 신청을 통해 매칭된 스타트업과 1:1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에요. 여러 지역의 다양한 지원 사업을 한자리에 모아볼 수 있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우리 팀이 단단히 뿌리내릴 수 있는 지역은 어디일지 찾아보면 어떨까요?

📍이번 프로그램은 현 소재지와 관계없이 신청 가능하며, 다가오는 2월 20일(월) 오후2시 마포 프론트원 (공덕역 4번 출구 위치)에서 진행됩니다.


📝 지금 신청 가능한 프로그램 모음.z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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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독자분들께 띄우는 편지
이번 주는 디캠프의 뉴스레터의 이름과 디자인을 바꿔보았는데 어떠셨나요? 디캠프를 더 일관되게 전하기 위한 결정이었는데 구독자님의 마음에도 들었으면 좋겠습니다. 앞으로 디캠프의 소식을 더 디캠프답게 전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할테니 지켜봐 주세요!
한편 지난주에는 과반수 이상의 구독자 분들이 '성장을 위한 피봇 스토리'에 가장 많은 관심을 보내주셨어요. 이번주에도 김범섭 대표님과 나눈 피봇 관련 Q&A를 담았으니 유용하게 보셨기를 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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