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H.I.C 509호
  • 2020년 10월 9일
  • 이슈큐레이터 :  노영준
  • 에디터 : 박명희, 오명화
  • 감수 : 정길호
#항공정비산업 #스마트스토어 #민물고기 #5G #배달전쟁
HOT ISSUE - 소비이슈 한눈에 보기
#1 
세계적으로 항공정비산업은 수요 규모가 매우 컸고, 매년 성장세를 보여 왔습니다. 특히 이번 코로나 사태로 인해 여객수요 급감으로 여객기를 화물기로 개조하면서 수요가 더욱 커지게 되었는데요. 서비스 산업인 항공산업을 소비자 중심으로 방향성을 다시 잡고 기술 향상 등 육성을 한다면 항공정비산업 시장의 해외의존도를 낮출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2 
요즘 상품 판매자와 소비자를 이어주는 네이버의 스마트스토어가 인기인데요. 최근 입점 및 판매 수수료가 무료라는 네이버 측의 강조와 상반되게 실제로는 온라인쇼핑 사업자들이 상품을 노출시키려면 수수료와 입점 고정비를 내야한다는 비판이 나오고 있습니다. 실제로 무료 운영의 의미가 없어진 셈, 네이버가 부당한 이득을 취하진 않는지 조사가 필요합니다.
#3
뷔페나 급식소 등에서 판매하는 냉동 선어회나 초밥이 민물고기인지 수입산인지 알고 드시나요? 민물고기를 회로 먹었을 경우 간흡충과 같은 질병에 감염될 수 있어 소비자 건강이 매우 우려되는 상황인데요. 소비자의 혼돈을 방지하기 위해 수입 수산물의 명칭을 명확히 표기하도록 정부에서 적극 나서 소비자 보호 및 알권리 보장을 이뤄야 하겠습니다.
#4
최근 국회 국정감사에서 이동통신 3사의 5G 서비스가 품질 대비 과도하게 비싸다는 질책과, 요금 할인 실태 파악 등 정부의 안일한 대응에 대한 지적이 쏟아졌습니다. 소비자를 위해 불필요한 마케팅비용을 줄이고 요금제도 더 세분화해 가격을 낮추거나 선택약정할인 제도 홍보 강화 등 정부가 나서서 현황 파악 및 관리를 할 필요성이 크게 느껴집니다.
#5
배달 주문이 급격히 늘어난 요즘, 오프라인 유통업계가 ‘30분 배송에 사활을 걸기 시작했습니다. 온라인 업체들의 번개같은 배송 시스템으로 영향력을 키우자 오프라인 유통업계가 위기를 느끼고 배송에 힘을 주기 시작한 것으로 보이는데요. 배송시간 단축에는 막대한 비용이 들기 때문에, 소비자 니즈가 스피드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는지 분석이 필요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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