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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11. 17 일요일  뉴스레터 20호 


Letter N. 20
함부로 인연을 맺지 마라|법정스님
Theme1 | 이분법적 사고의 함정
Theme2 | '아들이 11살 되기 전에 이 말 꼭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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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 인연이야기 | 법정


Theme1 | 이분법적 사고에 관하여 | 선과 악

함부로 인연을 맺지마라



법정스님

 


진정한 인연과 스쳐가는 인연을 구분해서 인연을 맺어야 한다

진정한 인연이라면 최선을 다해서 좋은 인연을 맺도록 노력하고

스쳐가는 인연이라면 무심코 지나쳐 버려야 한다

그것을 구분하지 못하고 만나는 모든 사람과 헤프게 인연을 맺어 놓으면

쓸만한 인연을 만나지 못하는 대신에

어설픈 인연만 만나게 되어

그들에 의해 삶이 침해되는 고통을 받아야한다



인연을 맺음에 너무 헤퍼서는 안된다

옷깃을 한번 스친 사람들까지 인연을 맺으려하는 것은 불필요한 소모적인 일이다



수많은 사람들과 접촉하며 살아가는 우리지만

인간적인 필요에서 접촉하면서 살아가는 사람들은 주위에 몇몇 사람들에 불과하고

그들만이라도 진실한 인연을 맺어놓으면 좋은 삶을 마련하는데는 부족함이 없다



진실은 진실된 사람에게만 투자해야 한다

그래야 그것이 좋은 일로 결실을 맺는다

아무에게나 진실을 투자하는 것은 위험한 일이다

그것은 상대방에게 내가 쥔 화투패를 일방적으로 보여주는 것과 다름없는 어리석은 짓이다



우리는 인연을 맺음으로써 도움을 받기도 하지만

그에 못지않게 피해도 많이 당하는데

대부분의 피해는 진실없는 사람에게 진실을 쏟아부은 댓가로 받는 벌이다


by. 네이버 블로그 | 바라는 대로 이루어지는 삶

법정 스님은 일상에서 선과 악의 구분이 절대적이지 않음을 강조하셨다. 그는 "사람 마음의 바탕은 선도 악도 아니다. 선과 악은 인연에 따라 일어날 뿐"이라고 말씀하셨다.  이는 우리의 마음이 본래 선하거나 악하지 않으며, 주변 환경과 만나는 인연에 따라 선한 마음이나 악한 마음이 생겨난다는 의미이다.
또한, 법정 스님은 "그릇된 고정관념과 잘못된 생활 습관을 개선해 가면서 삶의 질을 높임으로써 한 걸음 한 걸음 사람의 자리에 다가서는 것이 아닐까 싶다."라고 하셨다.  이는 우리가 일상에서 선과 악을 구분하고 실천하기 위해서는 먼저 자신의 고정관념과 습관을 돌아보고, 이를 개선하려는 노력이 필요함을 강조하신 것이다.
따라서, 일상에서 선과 악을 구분하고 올바른 길을 선택하기 위해서는 매 순간 자신의 마음을 살피고, 주변 환경과의 인연을 주의 깊게 관찰하며, 스스로의 생각과 행동을 성찰하는 노력이 필요하다. 이를 통해 우리는 더욱 사람답게 살아갈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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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장: 일상 속의 선과 악
우리의 일상에서 '선'과 '악'은 어떻게 나타날까요? 법정 스님은 "우리가 산다는 것은 무엇인가. 어떻게 살아야 사람답게 살 수 있을 것인가."라고 물으셨다.  이는 우리가 일상에서 선과 악을 어떻게 구분하고 실천해야 하는지에 대한 깊은 성찰을 요구한다. 선과 악은 절대적인 개념이 아니라, 우리의 생각과 행동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따라서 매 순간 자신의 마음을 살피고, 올바른 길을 선택하는 노력이 필요하다.

제2장: 선과 악에 대한 문답
질문: 선과 악의 기준은 무엇인가요?
답변: 선과 악의 기준은 시대와 문화, 개인의 가치관에 따라 다를 수 있다. 그러나 일반적으로 선은 타인과 사회에 이익을 주는 행동이나 마음가짐을 의미하며, 악은 그 반대를 뜻한다. 법정 스님은 "그릇된 고정관념과 잘못된 생활 습관을 개선해 가면서 삶의 질을 높임으로써 한 걸음 한 걸음 사람의 자리에 다가서는 것이 아닐까 싶다."라고 말씀하셨다.  이는 우리가 스스로의 행동을 돌아보고, 선한 방향으로 나아가야 함을 강조하신 것이다.

제3장: 선과 악의 이분법을 넘어서
세상을 선과 악으로만 나누는 것은 우리의 시야를 좁게 만들 수 있다. 스피노자는 "선과 악은 절대적인 관념이 아니라, 상황과 관점에 따라서 달리 규정된다."라고 말했다.  즉, 어떤 행동이나 상황이 선인지 악인지는 그 맥락에 따라 다르게 해석될 수 있다는 것이다. 따라서 우리는 이분법적인 사고를 넘어, 다양한 관점에서 사물을 바라보는 열린 마음을 가져야 한다.

초월적 시각으로 바라보기
선과 악을 초월한 시각에서 우리의 삶을 돌아보는 것은 어떨까요? 법정 스님은 "무소유"의 삶을 통해 집착을 버리고 자유로운 삶을 강조하셨습니다.  이는 선과 악의 구분을 넘어, 모든 것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자세를 의미합니다. 우리가 이러한 초월적인 시각을 가진다면, 삶의 다양한 경험을 더욱 풍요롭게 받아들일 수 있을 것입니다.
에듀위키 독자 여러분, 오늘의 철학적인 이야기가 여러분의 삶에 작은 울림이 되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스승을 찾아서 | 스승과의 인연과 그로부터 얻은 깨달음을 담은 에세이.
 법정 스님의 저서 『스승을 찾아서』는 그의 구도 여정을 담은 에세이로, 진정한 스승과의 만남을 통해 깨달음을 얻는 과정을 서술하고 있다. 이 책은 『화엄경』의 입법계품에서 선재동자가 53인의 선지식을 찾아가며 새로운 눈을 뜨는 구도 행각을 모티브로 삼아, 스님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참된 스승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법정 스님은 한국전쟁의 비극을 경험한 후 삶과 죽음에 대한 고뇌 속에서 진리의 길을 찾아 나섰으며, 대학 재학 중이던 1954년 오대산의 절을 향해 떠났다가 눈이 많이 내려 길이 막히자 서울로 올라와 선학원에서 당대의 선승 효봉 스님을 만나 대화를 나눈 뒤 그 자리에서 삭발하고 출가하였다.  이러한 경험을 통해 스님은 참 스승의 존재가 얼마나 귀하고 소중한 것인가를 강조하며, 독자들에게도 자신의 삶에서 진정한 스승을 찾아가는 여정의 중요성을 일깨워준다.

법정 스님은 『스승을 찾아서』에서 진정한 스승의 중요성과 그 만남이 주는 깊은 깨달음을 강조하셨다. 그는 20대 후반 해인사 강원에서 『화엄경』을 처음 접했을 때, 그 광대함과 보살의 원행에 깊은 감명을 받았다고 회고하셨다. 특히 '입법계품'에서 선재동자가 선지식을 찾아 천하를 헤매며 법을 구하는 간절한 구도 정신은, 스님 자신에게도 큰 반성을 일으켰다.  이를 통해 스님은 참된 스승을 찾는 것이 단순한 행위가 아니라, 자신의 보리심을 발해 적극적으로 나설 때 비로소 가능하다는 깨달음을 얻으셨다. 또한, 경전을 읽는 목적은 과거의 인물을 단순히 이해하는 것이 아니라, 오늘날 우리 자신의 모습을 비추어보고 일상적인 타성에서 벗어나 새로운 자신을 형성하는 데 있음을 강조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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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인연 이야기 | 법정

인연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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